넥슨 선정선논란 못이기고 서든어택 2 서비스종료
출시 한 달도 안 돼…"9월29일 최종 종료"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약 4년을 들여 야심 차게 준비한 신작 게임 '서든어택 2'가 선정성 논란 끝에 서비스 종료된다. 넥슨지티[041140]는 온라인 PC 게임 '서든어택 2'에 대해 넥슨코리아와 맺은 공동 사업 계약을 해지한다는 내용의 단일 판매·공급계약 해지를 29일 공시했다. '서든어택 2' 관련 이미지 [넥슨 제공] 해지 사유는 '사업 타당성 재검토에 따른 양사 합의 해지'로 밝혔다. 이로써 넥슨지티는 계약금 100억원과 미니멈개런티(MG) 정산액 11억7천8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전체기사 본문배너 '서든어택 2'는 PC방 점유율 순위 106주 연속 1위, 국내 최고 동시 접속자 35만 명 등 국내 시장에서 숱한 기록을 세운 인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