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강정호 1안타 그쳐…이대호 “기다리면 스트라이크, 치면 볼”
▲ 이대호 강정호, 맞대결서 나란히 1안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와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맞대결에서 각각 팀의 5번타자로 선발 출전, 나란히 1안타를 쳐냈다. 경기에서는 시애틀이 7-4 승리를 거뒀다. 사진은 이날 강정호(왼쪽)와 이대호가 경기 시작 전 잠시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2016-07-27 사진=AP 연합뉴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와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팀 중심타선인 5번 타자로 나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안타 1개씩을 때리는데 그쳤다. 시애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피츠버그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