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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 DON


미스터 현금박치기 


내 지갑은 활동명이 있어 김일 


옥수역 귀신보다 무서운 건 


옥수역 소매치기 


현금영수증을 몰라서 


난 이제 세금폭탄 


괜찮아 청와대에선 


분명히 좋은데 썼다고 말해줄 거다 


내 정신은 헝그리 


방금 아침을먹 점심을썰지 


내 덩치는 커졌지 


개천에서 용 나고 


거의 여의주를 쥐었지 


뜬구름 잡던 이놈은 


오공본드로 니 입 다 붙여 


don’t talk to me 


멍청이 엉터리 니들의 


패스가 없이 난 혼자서 


mofucka i’m ballin’ 


jm 형들은 간지 좀 부려 


난 쳐다도 못 보던 옷 가격을 


연예인 디씨로 한 삼십퍼 줄여 


물론 연예인은 아니지 


그냥 음악이지 작업 후 고투더 클럽 


난 스포츠 좋아해 메이져리거 


간지로 매일 밤마다 치는 홈런 


hey 시작일뿐 난 더 벌래 


휴식은 노땡스 


예를 들면 말야 매 명절 때 마다 


내 손자의 지갑은 진짜 좆됐어 


hey just music shit 


다음은 어디로 튈지 


백미러 부시고 핸들은 놔 


엑셀은 더 깊이 


그대의 장 지갑 혹은 주머니 혹은 


은행계좌와 침대 밑 어딘가 혹은 


도자기 속 두꺼운 책 사이 혹은 


신발 깔창 밑 엄마카드까지 


돈 있는 델 알고 우린 털어 


돈 돈 돈 


있는 델 알고 우린 털어


돈 돈 돈 


있는 델 알고 우린 털어


돈 돈 돈 


있는 델 알고 우린 털어


돈 돈 돈 


이미 다 알고 우린 털어 


이미 다 알고 너는 벗어 


너무 커버렸어 먹어 버섯 


석유부자들 내게 영접해 


이건 삶 속에 지혜 


꿇리기 싫다면 


집에 쳐 박혀있던가 


나를 둬라 뒤에 


Truck so big 너는 내게 치여 


링겔 달어 달어 내 입맛은 달어 


나는 매일 먹어 허니버터칩 


그녀는 배가 고팠나 봐 


만난 지 조금 만에 옷을 벗었지 


인생은 닳어 그녀가 


내 사탕을 까먹어서 


난 초심을 완전히 잃었지 


몇 년 날 저주한 사탄을 까먹어서 


난 까먹었던 갑자기 


햄버거 알바 때가 


술집도 해봤지 더러운 작업실 월세 


사장님 안 들어왔어요 알바비가 


그거 너 다 가져 다 가져 기분이다 


일리네어 가사들 공감했어 


그래서인지 핸드사인이 닮았어 


유행 지난 음악들을 팔아도 



돈 아닌 멋까지 받았어 


멋 아닌 페이까지 받아 쳐먹어 


질투할 수 밖에 너희 들은 눈 멀어 


멋 아닌 페이까지 받아 쳐먹어 


질투할 수 밖에 너희 들은 눈 멀어 


so rich and so sexy 


애인에게도 줘 rolex 


한국 가요계서 난 코덱 


난 이제 총 매 진짜 사나이 


넌 가랑이에서 손 떼 


난 여자와 인생의 뽕 빼 



좆나게 천재 내 정액 샘플 


써도 돼 진짜 okay 


돈 버는 건 쉽지 


제대하면 바로 백억 


내 운명을 창조하는 비밀을 알아 


필요 없는 것은 쌔뻑 


난 앨범 내고 또 책 써 


작가들 니 자린 내 꺼 


영화배우도 할거니까 


감독이라면 내 이름을 외워 


JM 모든 멤버 보증금 전부 댔어 


난 걸레보다 더 헤퍼 


내 식구에게만 알겠어 


연예인이 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막상 돼 보니 성추행 같은 거나 


당하는 애 but 안 나쁘네 


난 모든 게 다 가능해 건물 


올릴 거야 하늘에 


자기가 짱 이라고는 다들 해 


근데 내가 하면 왜 화를 내 


난 이유를 할지 그게 뭐냐면 


열등감에 넌 아픈 애 


의사를 찾을래 현찰 없어 


다 카드에 지갑이 diet 해 


like me 


다녀올게 


난 너네 월급의 


100분의 1만큼도 


못 버는 병신 


라면 살 돈도 없어서 굶어 


수돗물이 내 점심 


저녁은 swings한테 빌붙어서 


뜯어먹곤 하지 


앰창좆거지인생 


개미도 내려봐 내 삶의 가치 


나 랩 때려치는 거 보기 싫으면 


후원 좀 해 


352 0207 8437 93 


농협 돈 보내 


난 인생의 쓴 맛을 


아주 잘 알아 than 소믈리에 


니 rap money 갈취해 


미아리 용주골 


청량리 투어가 내 목표네 


그러던 와중에 


한줄기 희망이 다가왔지 


문돼지는 군대를 가면서 


내게 넘겼네 jm의 사장자리 


내 손 안엔 형 카드 꺼져 


더는 안 먹어 사발면 따위 


계속 긁어도 안 없어져 


swings 카드는 사면발이 


i don’t make money 


i take money swings rap money 


카드 개 털림 되네 개털이 


제대하면 형은 외톨이 


랩 때려 치고 swings 


돈으로 맨날 놀래 


big booty hoe랑 


just music 


지금부터 천천히 만들자 휴지조각 


그대의 장 지갑 혹은 주머니 혹은 


은행계좌와 침대 밑 어딘가 혹은 


도자기 속 두꺼운 책 사이 혹은 


신발 깔창 밑 엄마카드까지 



돈 있는 델 알고 우린 털어


돈 돈 돈

 


있는 델 알고 우린 털어


돈 돈 돈


있는 델 알고 우린 털어


돈 돈 돈


있는 델 알고 우린 털어


돈 돈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