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세주아니 스킨 모음 및 가격 인게임 영상 |
기본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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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왕 세주아니 스킨이 라이엇의 제작 계획에 있었으나, 리워크 과정에서 기본 스킨에 컨셉이 흡수되었다.
칼날 어금니 세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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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주아니의 스킨 모델링들은 다 넓적다리가 긴데, 이 스킨은 유난히 더 길어보인다.
2017 탱커 업데이트 때 공개된 신규 일러스트는 배경이 정글에서 초원으로 바뀌었고, 배경에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현실의 다람쥐나 새와 흡사한 동물도 있지만 드래곤처럼 생긴 비현실적인 생물도 존재한다.
암흑 기수 세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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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크 이후 방패 사이즈가 줄어서 팔목 보호대 같은 느낌으로 변했다.
새 일러스트는 암흑 기수라는 스킨명에 걸맞게 검푸른 색감이 되었고, 전투 중이던 구 일러스트와는 달리 군단을 이끄는 듯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구) 세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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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크 이전에 세주아니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지급한 스킨. 음성도 구 음성을 그대로 사용한다.
리워크 전에 출시된 스킨들의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듯 원래 세주아니는 왼손에 사용하지는 않는 큰 방패를 들고 있었는데, 리워크 이후 세주아니는 왼손에 방패 대신 고삐를 쥐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던 커다란 방패는 들 수가 없게 되었다. 라이엇은 방패 크기를 버클러만하게 줄여서 왼손목에 장착한 형식으로 해결을 봐 버렸다.
프렐요드와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비키니 복장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숨겨진 비화가 있다. 세주아니의 일러스트는 당시 외주로 그림을 그리고 있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는데, 라이엇의 주문은 캐릭터 컨셉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이 그냥 "멋진 것을 탄 여자 전사 그려주세요" 수준의 주문이었고 그에 따라 그려서 제출하고 난 뒤에 확인해 보니 추운 지방 전사였다는 것(...). 어쨌거나 이 북극 비키니는 꽤 놀림거리가 되었는데, 사실 애쉬나 트린다미어 등 초기에 출시된 프렐요드 챔피언들을 보면 그다지 특이한 복장은 아니다. 게다가 스토리 변경 이후로는 세주아니가 털옷도 거부하고 맨몸으로 프렐요드의 혹한에 맞서 싸웠다는 내용이 추가되면서 스토리 상으로도 비키니 복장에 대한 위화감이 없어졌다.
적진으로 돌진하는 것 같던 구 일러스트와는 달리 신규 일러스트는 멧돼지 축사에서 정비하는 듯한 정적인 분위기가 되었다. 구 일러스트에서 눈에 띄던 방패가 사라진 것은 덤. 일러스트 왼쪽 하단에는 한 병사가 세주아니에게 투구를 바치고 있는데, 이 투구는 겨울 발톱 부족의 수장을 상징하는 물건이라고 한다. 또한 라이엇 직원 WAAARGHbobo의 말에 따르면 투구의 한쪽 뿔을 부순 장본인이 바로 세주아니다. 즉, 일러스트는 젊은 시절 세주아니가 겨울 발톱 부족의 전임 수장을 죽이고 새 수장의 자리에 오르는 역사적인 순간을 그려낸 것이다.
세주아니는 애쉬처럼 프렐요드의 시조격인 세 자매의 피를 물려받은 인물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애쉬와는 달리 전임자를 살해하고 수장 자리를 계승한 것을 보면 세주아니가 자신의 부모로부터 수장 자리를 찬탈한 것이거나 혹은 아바로사의 혈육이 계속해서 통치해 온 아바로사 부족과는 달리 세릴다의 후손은 겨울 발톱 부족의 수장 자리에서 밀려나 있었을 수 있다. 일러스트 및 스킬 변경과 맞물려 설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곰 기병 세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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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버 런칭 기념 스킨. 2013년 8월 2일에 발매되어 8월 6일까지 975RP로 할인했다. 붉은 별이 박힌 우샨카 등 복장이 전체적으로 소련군을 연상시키는 점이나 전차처럼 장갑을 두른 곰 등을 볼 때 구 소련 및 러시아 전차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스킬의 색깔이 전체적으로 붉은색 계통으로 변경돼서 눈에 잘 띈다. 빙하 감옥의 투사체는 드럼통으로 변하며 적 챔피언을 맞히면 폭발한다. 빙하 감옥으로 기절한 적들은 얼어붙는 대신 쇠사슬에 묶이는데, 다른 스킨에 비해 눈에 덜 띄어서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귀환할 때는 세주아니가 곰 위에 서서 코사크 댄스를 춘다.
포로를 탄 세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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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세주아니가 거대한 포로를 타는 스킨. 무척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브리슬이 포로로 바뀌며 철퇴는 포로 간식 모양으로 바뀐다. 일러스트에는 포로를 탄 세주아니와 함께 출시된 눈맞이 축제 스킨들, 즉 구체를 탄 겨울 동화 오리아나와 얼어붙은 상태의 눈싸움 달인 말자하가 보인다.
빙하 감옥의 투사체가 포로 간식 철퇴로 바뀌는 것을 제외하면 스킨 파티클이나 모션의 변화는 없으나, 포로가 혀를 내밀고 있어서 혹한의 맹습을 사용할 때와 매서운 북풍 철퇴 지속 도중에 기본 공격을 할 때에 포로가 상대를 핥는 것처럼 보인다. 그밖에 귀환 동작과 사망 동작이 변경된다. 귀환할 때는 새끼로 추정되는 자그마한 포로가 나와 거대 포로와 장난을 치며, 사망 시에는 거대 포로가 뒤집혀 죽고 세주아니가 그 아래에 깔리는데 자그마한 포로는 세주아니가 사망한 자리에서 홀로 조용히 앉아 있는다.
괴물 사냥꾼 세주아니 |
가격 |
750RP |
몬스터 헌터 컨셉을 차용한 스킨 시리즈의 일원. 아무래도 몬스터 헌터 온라인의 중국 퍼블리셔가 텐센트이다 보니 이런 스킨을 제작할 수 있던 모양이다.
세주아니가 원시 울트라리스크 네눈박이 공룡형 괴수를 타고 있는 스킨인데, 디노 라이더 세주아니라는 커스텀 스킨에서 영감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일러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가 정말 안 좋다. 대체로 좋지 않은 평을 듣는 단체 일러스트 중에서도 최악이라고 불릴 정도. 동시에 출시된 괴물 사냥꾼 드레이븐 & 괴물 사냥꾼 트린다미어와 일러스트를 공유하는데, 전체 일러스트에서 세주아니는 협곡에는 등장조차 않는 괴물보다 몇 배는 작게 그려져 있고, 인게임에서는 저 작은 그림을 확대해서 쓰기 때문에 퀄리티가 한층 더 낮게 느껴진다는 악평을 듣는다.
참고로 괴물 사냥꾼 시리즈 스킨이 등장하면서 렝가의 괴물 사냥꾼 렝가 스킨의 번역명은 인간사냥꾼으로 바뀌었다. 영칭이 해당 스킨과 마찬가지로 Headhunter인 스킨들은 원래 모두 인간사냥꾼으로 번역되었으므로 납득할 수 있는 변화.
여멍추적자 세주아니 |
가격 |
750 RP |
RPG 풍의 스킨 중 하나. 멧돼지가 사자로 바뀌고, 세주아니는 마치 엘프처럼 변한다. 한국 서버에서는 강한 여성 분위기가 물씬 나는 세주아니의 음성과 여명추적자 세주아니의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일러스트에 그려진 얼굴은 다른 스킨과 이질적일 정도로 곱상하다.
페르도트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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