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W)' 한효주, 두 손 묶인 채 달밤연행 '불안+궁금↑'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W' 한효주가 한밤 중에 연행을 당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효주는 불안한 눈동자와 한껏 겁에 질린 표정 등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어 늘(28일) 방송될 4회의 전개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28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 4회에서 공개될 오연주(한효주 분)의 달밤 연행 사진을 미리 공개하며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 속 오연주는 두 손이 꽁꽁 묶인 채 경찰들의 감시 아래 이동을 하고 있다. 오연주의 눈동자는 심하게 흔들리고, 얼굴에서 수 만 가지의 표정이 겹치고 있는 것. 이는 오연주가 놓인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특히 오연주가 셀 수 없이 많은 경찰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점, 도망이라도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