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대북 규탄 언론 성명 ‘만장일치’ 채택 현재상황 전파!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화성 12형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회원국들에게 새 대북 제재안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북한의 핵을 실질적인 위협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유럽연합도 북한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동북아와 전 세계에 대한 위협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을 규탄하는 언론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안보리는 북한은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유엔 회원국들도 재제 결의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테케다 알레무(유엔 안보리 의장) : "모든 회원국은 안보리 결의안을 완전하고 포괄적으로 즉시 이행해야 합니다." 안보리는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북한이 신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