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이성경이 윤균상에게 다시 한 번 마음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 진서우(이성경)는 정윤도(윤균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서우와 함께 환자의 진료 결과를 같이 보던 윤도는 씁쓸해 보이는 서우에게 “어쩌다 이렇게 됐냐. 불쌍해지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서우는 “불쌍한거 사랑하는거랑 관계없지?”라며 “아직 혜정이에게 마음 있냐”고 물었다.
서우는 이어 “미워. 너무 미운데 너무 좋다”며 고백했다. 윤도가 “왜 너무 좋은거냐”며 묻자 서우는 “날 좋아하는 남자들 대부분이 내가 가진 조건 욕심내지만, 선배는 그 점에서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고, 윤도는 “사랑과 신뢰는 달라. 다시 생각해”라며 거절의 의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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