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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설명충의 등장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파일:배틀그라운드포스터.jpg

개발

블루홀 스튜디오

유통

글로벌: 스팀
한국: 카카오 게임즈
콘솔: 마이크로소프트[1]

플랫폼

Windows, XBOX ONE[2]

엔진

언리얼 엔진 4

발매일

얼리 액세스: 2017년 3월 24일
정식 출시(예정): 2017년 4분기 말[3]

장르

MMO 슈팅[4], 액션[5], 배틀로얄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6]

링크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영문)[7]
공식 네이버 카페
공식 트위터
스팀 상점 페이지
게임피디아 위키(영문)

1. 개요2. 요구 사양3. 가이드4. 전략 및 팁5. 아이템
5.1. 무기5.2. 장비5.3. 소모품
6. 탑승물7. 맵
7.1. 에란겔7.2. 사막
8. 패치9. 흥행
9.1. 한국9.2. 일본9.3. 중국
10. 평가11. 문제점12. e스포츠13. 기타
13.1. 게임 이름의 Playerunknown13.2. 개인 방송
14. 사건사고
14.1. 팀킬의 정의 논란14.2. 유료 과금 모델 논란14.3. 스트리머 저격 무고밴 논란14.4. 카카오 게임즈 퍼블리싱 논란14.5. 오세아니아 1인칭 전용 서버 제공 관련
15. 플레이 가능 PC방 목록

1. 개요[편집]

MMORPG 테라로 유명한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MMO 슈팅 게임. 게임플레이 형식은 브렌던 그린(Brendan Greene)이 이전에 제작했던 ARMA 3의 배틀로얄 MOD('PLAYERUNKNOWN'S Battle Royal')에 기반하여 MOD에 그치지 않고 엔진교체 및 별개의 단독작품으로 독립한 게임이다. 

게임의 약칭은 PUBG. 펍지, 혹은 펍그로 발음한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약칭인 배그라는 표현을 더 자주쓰지만 해외에선 PUBG로 통일된다.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하였으며 현재 얼리 액세스가 진행중이다. 고립된 섬에서 약 100명의 인원이 무기와 탈 것을 활용해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즉, 방대한 오픈월드 맵에서 물품을 얻고 다양한 전략을 이용해 싸우면서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경쟁작으로는 1년 전에 출시된 H1Z1가 있지만, H1Z1는 ARMA 3의 배틀로얄 MOD를 간략화하고 축소한 캐주얼 게임으로 보는 반면에, 배틀그라운드는 ARMA 3의 배틀로얄 MOD 그대로 완전히 구현한 것으로 비교된다.

게임제목에 들어가는 플레이어언노운(PLAYERUNKNOWN)은 게임 제작 전반을 총괄하는 '리드 디자이너'(감독)인 '브렌던 그린'의 닉네임이다. ARMA 2에서 DayZ 모드를 기반으로 한 배틀로얄 모드, "DayZ: Hunger Games"를 제작했고, 다시 ARMA 3에서 배틀로얄 모드와 서버를 개발했다. 인터뷰에서는 배틀로얄(소설)과 DayZ에서 개발진이 주최하던 대회인 Survivor Gamez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브렌던은 배틀로얄이라는 장르를 널리 알린 H1Z1에서 배틀로얄 모드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스페셜 컨설턴트로 개발팀에 합류한 경력도 있으며 H1Z1이 브렌던의 아이디어만을 라이센스한 것과 달리 배틀그라운드는 브렌던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것이 차이점. 일종의 원작자 섭외라 할 수 있다. 공식 언급이 없지만 사실상 배틀로얄 모드의 리메이크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ARMA 3의 배틀로얄 모드인 'PLAYERUNKNOWN'S Battle Royal' 게임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아봐도 게임 내용이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

'브렌던 그린'이 블루홀에서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하게 된 경유는 '김창한PD의 기획'로부터 시작되었다.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은 블루홀 산하의 블루홀 지노게임즈에서 이루어졌는데, 지노게임즈는 본래 데빌리언이라는 게임을 개발했었던 회사다. 데빌리언 출시 이후엔 블루홀에 인수되어 산하 개발조직이 된다. 이때 당시 데빌리언 개발을 이끌었던 개발자가 지금 배틀그라운드를 맡고 있는 김창한 PD이다. 데빌리언 이후 김창한 PD는 지난 10년간 본인이 만들고 싶던 배틀로얄 게임에 대한 기획을 정리하여 원작자인 브렌던 그린에게 보내게 되었다. 이후, 브렌던 그린은 김창한 PD의 기획 외에 각국의 여러 게임 업체들에서 비슷한 이메일들을 받았는데, 유독 김창한 PD의 이메일에 매료되어 블루홀과 계약하여 감독으로서 게임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2. 요구 사양[편집]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 요구 사항

운영체제

64-bit Windows 7, Windows 8.1, Windows 10

프로세서(AMD)

AMD FX-6300

프로세서(Intel)

Intel Core i3-4340

메인 메모리

16GB

그래픽 카드(AMD)

AMD RADEON HD 7850 2GB

그래픽 카드(NVIDIA)

NVIDIA GEFORCE GTX 660 2GB

그래픽 카드 메모리

2GB

하드 디스크

30GB


요구 사양이 꽤 높은 편인데 그래픽에 비해 최적화가 그렇게 좋다 할 평은 받지 못하고 있다. 저 위에 나열된 요구 사양을 맞춰도 랙이 있으며 최고 사양인 i7 시리즈와 1080 시리즈를 탑재해도 잔랙이 존재할 정도. 단 아직 정식 출시가 아닌 얼리 액세스 중이므로 바뀔 수도 있다. 우선 개발진은 4월에 그래픽 최적화와 더불어 갑작스런 프레임 저하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한다고 발표했다.

메모리는 최하옵 기준 평균 4.2~4.3GB 정도를 차지하므로 RAM을 16GB로 증설하는 것을 권장한다. 증설이 불가능 할경우 다른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종료해야 한다. 또한 메모리가 부족할 경우 비행기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아직 로딩 중이거나, 낙하산을 타고 땅에 내렸는데 건물이 폴리곤 마냥 일그러져 있다든가,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자주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게임이 튕기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경우, 가상 메모리를 최적으로 설정하면 문제를 가볍게 해결할 수 있다. 피시방 유저도 이걸로 안심이다 설정 방법을 모른다면 여기를 참고. 영상 설명.

17년 5월 부터는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인다. 물론 5월 이후의 모습만 보면 큰 변화가 없어 실망스럽지만 그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나아졌다. 그리고 6월 월간 패치로 최적화가 눈에 띌 정도로 상당히 좋아졌다. 완벽하진 않지만 아직까지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소사양에 근접하거나 혹은 조금 떨어지는 컴이라도 설정만 잘 한다면 렉을 좀 감수하더라도 돌릴 수 있는 수준이다.

17년 8월 패치로 식생 부분이 크게 변화하였다. 처음 막 적용됐을 당시엔 식생 문제로 랙이 무척 심했으나 몇번의 패치 후로 기존 최하옵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던 세세한 풀의 모습이 최하옵에서도 구현된 것. 덕분에 풀에 숨은 적을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최하옵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사라졌으며, 옵션을 막론하고 풀에 은신할 수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3. 가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PLAYERUNKNOWN'S BATTLEGROUNDS/가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전략 및 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전략 및 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아이템[편집]

5.1. 무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장비[편집]

방호력은 헬멧과 조끼만이, 소지 용량은 조끼, 배낭, 유틸리티 벨트만이 늘려준다. 방독면 등 다른 옷가지는 패션 용품에 불과하다.[8] 치장용 아이템은 성별에 관계없이 입을 수 있다. 방호구의 피해 경감 능력은 내구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내구도가 1만 남은 방탄복이라도 제대로 피해를 경감시켜 준다.

방어구가 아닌 근접무기인 프라이팬의 팬 부분은 방탄 판정을 가지고 있다. 이걸 이용하여 장착 시 엉덩이 부위의 방탄 방어구 역할을 해주고 손에 들어도 방패마냥 총탄을 부분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에 프라이팬을 암묵적으로 방어구로 치고 있다. 대놓고 프라이팬으로 총탄을 막아내는 게 공식 트레일러에 나오는, 사실상 공식적으로도 인정받은 방어구 무기인 셈.

파일:1단계_헬멧.png파일:2단계_헬멧.png파일:3단계_헬멧.png
레벨 1, 2, 3 헬멧

머리에 가해지는 모든 피해가 단계별로 30, 40, 55% 정도 감소
통칭 뚝배기. 머리를 보호하는 장비다. 레벨 1, 오토바이 헬멧[9], 레벨 2, 미군의 PASGT헬멧[10] 으로 보이는 군용 헬멧, 레벨 3, 스페츠나츠용 군용헬멧(K6-3 Altyn)의 외형으로 되어 있다. 1, 2레벨 헬멧은 안면이 뚫려 있지만 얼굴 보호가 안 되는 건 아니다. 방향이나 피격 지점에 상관없다. 파밍에 열중하면 보통 2레벨까지는 무난하게 구할 수 있지만 3레벨은 상당히 희귀한 편. 파밍이 망해서 1레벨도 못 찾았다면 돌격 소총은 기종 불문하고 헤드샷 한 방이며 펀치 헤드샷에도 한 방에 죽으므로 크게 불리해진다.

파일:1단계_방탄복.png파일:2단계_방탄복.png파일:3단계_방탄복.png
레벨 1, 2, 3 방탄조끼

몸통에 가해지는 피해가 단계별로 30, 40, 55% 정도 감소
통칭 갑빠. 몸을 감싸는 방탄복으로 몸만 막기 때문에 팔과 다리는 대미지를 줄여 받지 못한다.[11] 헬멧과 마찬가지로 3레벨은 상당히 레어하다. 위에 겉옷을 두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핼멧과는 달리 멀리서 볼 때 몇 레벨의 방어구를 입었는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레벨에 따라 늘려주는 소지 용량이 다르다. 정확한 수치는 추가바람.

파일:1단계_배낭.png파일:2단계_배낭.png파일:3단계_배낭.png
레벨 1, 2, 3 배낭

소지 용량 +150, 200, 250
레벨이 올라갈수록 용량이 커짐과 동시에 부피가 커지는데, 배낭 자체적인 위장 도색이 잘 되어있지만 지형에 어울리지 않는 경우에 엎드릴 때 눈에 띌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만 배낭 크기 때문에 은엄폐에 불리하다는 말은 최후반에 평평한 개활지 풀밭에 엎드려서 눈치싸움할 때의 이야기이다. 약간만 거리가 멀어져도 2렙과 3렙 가방의 두께차이는 한두 픽셀 이하로 쪼그라들어서 무배율 화면으로는 분간할 수 없을 수준이 된다. 다만 얇은 나무 뒤나 수풀 형식의 나무에 앉아있다면 3레벨 가방은 확실히 눈에 더 잘보인다. 보급상자에서 나오는 3레벨 가방은 필드에서 얻을 수 있는 가방과 다르게 회색 계열이며 위장 무늬가 그려져 있다.
2017년 7월 이후 길리슈트를 입을 시 가방이 보이지 않게 되었으므로 길리 습득후 가방을 버린다는 건 옛날 이야기지만, 그전에는 상위 랭커들은 길리슈트를 먹은 경우 후반에 풀밭지역이 걸렸을 경우 2번 무기와 프라이팬을 버리는 것이 정석였다. 이동하거나 총을 바꿀 경우 적에게 들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17년 7월 이후라도 프라이팬은 잘만 보인다.

파일:유틸리티_벨트.png
유틸리티 벨트

소지 용량 +50, 기본 장비 아이템.
대기실에서 착용을 해제해도 게임이 시작하면 다시 자동으로 착용한 상태가 된다. 기존에는 게임 시작 후에도 버려졌기 때문에 인벤 공간이 0이 되어 가방을 찾기 전까지 아무것도 줍지 못했지만, 언젠가부터 패치로 게임 시작 후 아예 벗을 수 없게 기본으로 장착되는 것으로 되었다. 비행기에서 낙하산과 함께 버릴 수 없는 유이한 아이템 중 하나.

모자

비니, 야구모자. 파밍 시 등장해서 초보 유저들에게 F 헛손질을 하게 만들어서 시간 낭비를 초래하는 핵쓰레기 착용물(...). 모자로 위장 효과를 기대하느니 차라리 1레벨 헬멧이라도 착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다만 백프로 잉여는 아닌게, 모자 필드젠이 없었다면 초반 실내전에서 모자를 보고 상대의 흔적을 유추할 수 있게된다. 모자를 쓰고 있다가 헬멧을 주우면 모자를 떨구기 때문.

안경

선글라스, 고글. 위와 동일. 선글라스가 연막탄 연기 속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나서 의도치 않은 헤드샷을 초래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다행히 패치되었다.

파일:길리_수트.png
겉옷

코트, 패딩, 길리슈트. 길리슈트를 제외하면 딱히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지 않는 치장 아이템들이다. 길리슈트는 공중 보급에서 낮은 확률로 나온다. 신발, 장갑을 제외한 모든 신체 부위를 가리기 때문에 가장 높은 위장 효과를 자랑하지만 길리슈트와 비슷한 색의 수풀에 숨지 않으면 평소보다 눈에 띄는 역효과를 불러온다. 또한 부피가 큰 근접무기, 커다란 무기를 맸을 경우 장비들이 풀숲에 둥둥 뜬것처럼 보여 오히려 더 큰 어그로를 끈다는 단점 아닌 단점도 존재한다. 코트의 경우 간지는 나지만 움직일 때마다 코트자락이 휘날려서 괜시리 어그로만 끈다. 다만 갈색이나 회색 코트는 풀밭에서 위장효과가 꽤 좋다. 검은색은 너무 눈에 띈다. 예약구매 특전으로 후드가 달린 코트를 얻을 수 있는데 장터 거래가격티 상상 이상이며 노 헬멧 상태일 때는 후드를 쓰지만 아무 헬멧이나 주우면 후드를 벗는다. 왜?! 검은색 코트는 하체를 가려주어서 그늘에 포복할 때 은폐성을 올려준다는 카더라가 있다. 패딩을 장착하고자 한다면 어반이나 카모 등 위장무늬 패턴이 있는 패딩이 상당히 좋다. 방탄모가 눈에 띄게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면 덤불에 숨으면 감쪽같다.

내의

긴 셔츠, 짧은 셔츠, 나시

장갑

전술 장갑

바지

전투용 바지, 카고 바지

치마

교복 치마, 턱시도 치마
매우 희박한 습득확률을 가지고 있으며 치장용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다. 성별에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어서 남자 캐릭터가 치마를 입고 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 인기 때문인지 치마 유저를 목격하면 우선적으로 처치하여 치마를 빼앗아 입는(...) 대리만족 유저도 간혹 있다.

신발

하이탑 트레이너, 펑크 부츠

마스크

소형, 대형 방독면, 발라스틱 마스크. 소형 방독면은 고글 없이 코와 입만 가리는 형태이며, 대형 방독면은 방독면 하면 흔히 떠올리는 안면부와 호흡기를 모두 갖춘 방독면이다. 발라스틱 마스크는 실제로 판매되는 마스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실제 제품은 방탄 성능이 있지만 게임 내에서는 방탄 성능이 없는 치장용 아이템이다. 얼굴을 조금이나마 가려주기 때문에 피부색으로 인한 위치 노출을 줄여주는 위장 효과가 간접적으로 있긴 하다. 이 외엔 흔히 생각하는 은행강도 복면인 트위치 프라임 발라클라바와 코부터 목까지 가리는 스카프 형태인 검붉은 반다나가 있다. 반다나는 후디드 코트와 함께 예약구매 특전으로, 장터에서 어마어마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5.3. 소모품[편집]

모든 소모품은 정지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는 중에 움직이거나 무기를 교체 또는 조준할 시 사용이 취소된다. 방향키를 짧게 눌러서 찔끔찔끔 움직이는 것은 가능하다. 엄폐물 뒤에서 회복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위치가 약간 노출된 것 같다 싶으면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서 노출을 최소화하는게 좋다. 움직이지 않는 상태라면 주위를 둘러보거나 앉기, 엎드리기, 일어서는 것은 아이템 사용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따라서 아이템을 사용한 다음에 엎드려서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사용 타이머가 0.5초가 남았을 때 움직이기 시작하면 회복이 취소되지 않으니 참고하자.


치료제
사용 시 체력이 일정량 회복된다.

붕대

파일:붕대_배틀그라운드.png

HP가 서서히 회복해 총 10만큼 회복한다. 사용 시간 4초. HP 75 이상 사용 불가
HP는 75 초과로 차오르지 않는다. 일견 잡템같지만 나름대로 장점도 있어서 5~10개 정도는 들고다닐 만 하다. 구급상자(구상), 의료키트에 비해 무게가 훨씬 가벼우므로 구상의 완벽한 하위호환은 아니다. 은엄폐가 잘 되어있고 시간이 충분하며 구급상자를 사용하기 애매한 대미지(10~30 이내)인 경우 구상 대신 쓰면 좋다. 절대 다수의 유저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체력 10 회복 효과가 4초 내로 이루어지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4초마다 즉시 시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큰 남용을 불러 일으킨다. 즉, 사용 후 5초 후에 한 번 더 사용해야 10만큼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 위급한 상황이거나 붕대가 넘쳐날 경우는 제외.

구급상자

파일:PUBGFirstAidKit.png

체력을 즉시 75까지 회복한다. 사용 시간 6초. HP 75 이상 사용 불가.
이전엔 중앙에 H 대신 적십자가 쓰였으나, 국제법인 제네바 협약 제53조[12]를 위반했다는 이의제기로 인해 교체되었다.[13]

의료용 키트

파일:의료_키트.png

체력을 완전 회복한다. 사용 시간 8초.
성능에 비례하여 출연 빈도가 상당히 낮다. 인벤토리 공간을 많이 차지하나 효과 하나만은 확실하다.


부스터
부스트 게이지를 채워준다. 게이지가 올라갈수록 단계적으로 지속적 체력 회복, 이동속도 증가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자주 나오는 붕대, 구급상자로는 HP 75 이상으로 회복을 못하므로 그 이상부터는 부스터를 이용한 체력 회복을 사용해야 HP를 100까지 채울 수 있다. 부스트 게이지 위에 보이는 아이콘으로 버프를 확인할 수 있다. 전투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유용한 물품들이니 보이는 대로 줍는 게 좋다. 참고로 진통제 - 드링크 순으로 사용하는 것이, 드링크 -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효율이 좋다. 네 칸의 비율은 20:40:30:10이다.

8초당 체력 회복

+1

+2

+3

+4

이동 속도 증가

없음

없음

+2.5%

+6.2%

에너지
드링크

파일:에너지_드링크.png

부스트 게이지 +40%, 사용 시간 4초
단일 사용 시 HP가 최종적으로 23만큼 회복된다. 레드불 핫식스를 합친 듯 Hot Bull이라고 쓰여 있다.

진통제

파일:진통제.png

부스트 게이지 +60%, 사용 시간 6초
단일 사용 시 HP가 최종적으로 40만큼 회복된다.

아드레날린
주사기

파일:아드레날린_주사기.png

부스트 게이지 +100%, 사용 시간 8초
보급품에서만 나온다.


연료

연료통

파일:연료통.png

연료를 약 35~90% 채워준다. 사용시간 3초.
탑승물에 따라 채워지는 양이 다르다. 채워지는 연료의 양은 UAZ < 다시아 < 오토바이 순.[14] 차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연료를 채우려면 차를 세워야만 한다.

6. 탑승물[편집]

주행 중 내리면 큰 피해를 입고 빠르게 달리다 박으면 차량뿐만 아니라 탑승한 사람들도 피해를 받는다. 또한, 적을 차량으로 치어 쉽게 로드킬이 가능하고, 울타리, 철조망 등은 차량으로 밀어 파괴할 수 있다. 차량의 경우 Shift 키로 부스트를 쓸 수 있지만, 연료를 많이 소모한다. 최고 속도로 가속하거나 언덕을 올라갈 때 쓰는 게 좋다. 

예전엔 차가 스폰이 되면 후미등은 점등이 안 됐지만, 패치로 스폰 차량이 점등이 될 때도 안 될 때도 있게 바뀌었다. 차량이 완전히 정차한 상태에서 내리면 후미등이 점등되지만, 액셀을 살짝 밟은 상태에서 내리면 차 후미등이 점등이 안 된 상태로 멈춘다. 패치로 대부분 차량의 후미등이 사람이 탄 적이 없어도 켜져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마찬가지로 예전엔 막 스폰한 차는 항상 동쪽을 바라보며 스폰되어서 정차된 방향으로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하거나 이를 이용한 낚시가 성행(?)했으나, 패치를 통해 랜덤한 방향을 바라보도록 바뀌었다. 연료 잔량도 절반 이상에서 상당히 랜덤하므로, 최신 버전(17년 7월) 기준으로 누군가 사용한 적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주차 위치와 차량 내구도 정도 뿐이다.

Ctrl + 1~5 키로 좌석을 변경할 수 있다. 다른 좌석으로 타고 운전석으로 가거나, 적 근처에 섰을 때 탈것을 엄폐물로 삼을 수 있는 방향으로 내릴 수 있다. 솔로 플레이 중 차량 추격전이 벌어진다면 적 근처에 차를 붙이고 좌석을 이동해서 총으로 긁어버릴수도 있고 차량이 공격받을 때 Ctrl + 2~5 키로 공격을 피하는 기행도 가능하다. 그리고 자리를바꿔이런짓이 가능하다(4:50 주목).

적이 운전하고 있는 차도 타이밍만 잘 맞추면 탑승할 수 있고, 근접 무기가 없으면 차 안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차를 몰고 나오던 도중 의도치 않게 적과 같이 드라이브를 할 수도 있다. 상대방이 당황해서 급히 내린다면, 그대로 운전석으로 이동해 차량을 강탈하거나 로드킬을 노리는 플레이도 몇몇 유명 스트리머가 선보인 적이 있다. 무기가 있다면 재빠르게 자리를 바꿔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파밍에 정신이 팔린 사이에 적의 레토나 뒤에 숨어있다가 적이 탑승하는 순간 5번 좌석에 올라타서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플레이도 보인다. 레토나 5번 자리는 차량 내부를 조준할 수 있기 때문.

스페이스바는 핸드브레이크로, 차를 빠르게 세우거나 스페이스+방향키로 드리프트를 할 수 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후미등이 켜지는데, 차량이 멈춰섰을 때 아주 약간 액셀을 밟으면 후미등이 꺼지는 것을 이용, 차량을 주차하는 장소 역시 건물 앞처럼 대놓고 티나는 곳이 아니라 도로 옆처럼 마치 처음부터 그곳에 스폰된 차량인 것처럼 주차하여 상대를 낚는 플레이도 있었으나 패치로 스폰되는 차량의 후미등 점등 여부가 랜덤으로 바뀌어서 힘들어졌다.

모든 탑승물에는 연료 게이지와 내구도 게이지가 있으며, 주행 및 부스터를 사용하면 연료가, 적에게 공격받거나 차량이 충돌 혹은 전복되면 내구도가 감소된다. 연료는 연료통으로 채울 수 있지만 내구도는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내구도가 낮아진 차량은 연기가 나며, 내구도가 0이 되면 탑승물이 폭발하여 주변에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히며 탑승물 내에 타고 있는 플레이어는 기절 없이 전원 폭사한다. 차량 폭발시 옆에서 스플래시 데미지를 직접 받은 사람 역시 사망한다.

오토바이를 제외한 차량은 바퀴에 일정치 이상 대미지를 입으연 타이어가 터진다.[15] 구동륜이 터지면 출력이 매우 크게 감소해 사실상 주행이 불가능하고 비구동륜이라고 해도 터지면 조향이 매우 힘들어진다.[16] 그리고 구동륜 비구동륜 관계 없이 타이어가 2개 이상 파손되었을 경우 운전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이를 이용해 만약 다른 플레이어와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았을 때 자신이 사용할 차량만 빼고 다른 차량의 타이어를 고의적으로 파손시켜 도망가는 전법 역시 이용된다. 타이어는 총으로 쏘는 것 외에도 펀치나 근접 무기로 터뜨릴 수 있다.

차체가 옆으로 뒤집어져서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일 때 수류탄으로 차체를 뒤집을 수 있다. 다만 성공하더라도 차량 내구도에 높은 피해를 입히고 성공 확률도 낮기에 긴급한 상황 한정이다. 이런 문제를 개발진에서 받았는지 차체 무게중심이 더 아래로 이동되었고 차량 물리엔진도 수정되어서 전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졌다. 그래도 뒤집힐땐 뒤집히니 너무 맹신하지 말자.

게임이 후반에 들어설 때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면 차 소리로 인해 어그로가 엄청나게 끌리는데다 운전석이 벌집이 되서 죽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엄폐물이 거의 없는 평지 지역에 자기장이 좁혀진다면 미리 차량을 끌고 와서 훌륭한 엄폐물로 삼을 수도 있으니 전투 상황에 따라 잘 판단하자.

물리엔진에 문제가 있어서 차량끼리 충돌하면 차량이 수십미터 넘게 치솟거나, 빙글빙글 돌면서 날라가거나, 심지어 소형 탑승물인 오토바이가 UAZ를 그냥 날려버리는 등 황당한 사례가 굉장히 많다. 특히 차량끼리 충돌했을 때 물리엔진과 상당히 높은 핑이 겹쳐 서로 비벼져 터져버리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니 웬만하면 차량끼리 부딪쳐서 싸우는 범퍼카 짓은 자제하는게 좋다. 또한 차량을 타고 턱이나 벽에 강하게 충돌할 경우, 차량 전면부가 땅에 박혀버리고 장비 체력이 매우 빠르게 닳다가 터져버리는 버그가 있다. 오토바이로 둔턱을 올라갈 땐 천천히 가자.

UAZ와 다시아는 운전석에 앉아 왼쪽 클릭을 하면 클락션을 울릴 수 있다. 사용례는 주로 광역 어그로(...). 이걸 이용한 노이로제 메타라는 것이 있는데, 적이 있는 건물을 차로 빙빙 돌면서 미친듯이 클락션을 울려대서 적이 나올수 밖에 없게 한다는 전략(??) 이다.

  • 버기카
    2인승. 차량 HP 1500.
    차량 자체는 1인승이고 후방에 임시로 달린 시트목욕탕 의자가 보조석이라 보조석은 전신이 노출되어 방호가 전혀 안 되며, 차가 뒤집어지면 운전자가 그대로 튕겨나간다. 차량 중 제일 가볍고 엔진이 좋아서 오르막길 주행 능력이 가장 좋다. 또한 다른 차량들은 좌석 위나 옆으로 머리가 노출되어 뒤에서 헤드샷을 맞을 수도 있지만 버기는 적이 뒤에 있을때는 2번 좌석 탑승객과 좌석이 완벽하게 막아준다. 다만 적이 앞에 있을때는 노출 면적이 오토바이 다음으로 크다는게 단점. 그 밖에도 차량 엔진음이 가장 멀리까지 들린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으나, 어차피 다른 차량도 소리가 퍼지는 범위는 충분히 크다. 후륜구동 이므로 뒷바퀴가 터지면 사용할 수 없다. 고속 주행중인 버기는 전륜을 날려버려도 속도가 거의 죽지 않는다. 타이어를 쏴서 멈추려고 한다면 후륜을 쏘거나 전륜 두개를 다 터뜨려야 한다.

  • 오토바이
    2/3인승.
    사이드카가 딸려 있는 3인승 오토바이[17] 와 사이드카가 없는 2인승 오토바이의 두 종류가 있다. 모델은 아무리 봐도 BMW의 R1150GS, 2차 세계 대전 이후 BMW 바이크의 박서엔진 기술이 소련으로 넘어가 생산된 수많은 아류바이크중 하나로 추정된다. 부스터 사용이 불가능하며 공중에서든 지상에서든 뒤집히면 강제로 하차되며 피해를 입는다. 운행 중 소음이 적고 크기도 작은데다 2인승의 경우 평지 기준 최고 154km까지 나오는 등 속도도 게임내에서 가장 빨라서 다른 차량들에 비해 어그로가 덜 끌린다. 소리가 들리는 거리도 가장 짧고, 크기와 속도 또한 워낙 작고 빨라서 맞추기도 힘들기 때문에 위치를 노출하는 손해를 감수하며 공격해오는 적들이 드물다. 그 밖에도 타이어가 터지지 않는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다만 재수없게 뒤집히면 죽을 수도 있고 고속 주행중일땐 핸들이 사실상 잠겨 조향이 매우 힘들어지므로 자신이 파밍을 잘한 편이라고 생각한다면 가급적 탑승하지 말 것. 고속주행 중 그다지 높지 않은 비탈도 잘못 만날 경우 공중에서 뒤집히는 오토바이와 함께 그대로 깔아뭉개지며 순식간에 황천길로 갈 수가 있다. 운전에 유의하자. 반대로 어느정도 안정성있게 착지만 한다면 말도 안되는 거리를 한순간에 넘어갈수 있다. 이런식으로 가끔 말도 안되는 액션영화를 찍기도 한다. 주행중 하차시 대미지는 속도에 의해 결정되는데, 고속주행후 언덕에서 점프->체공 도중에 감속해서 착지하면 되려 대미지가 적어지는 기현상이 발생. 2층 발코니에서 뛰어내려도 대미지가 없는 것을 생각해보면 불가능 하지 않다. 게다가 점프중에도 무기 사용이 가능하므로 점프 하차 삿건샷을 이용해 발코니나 옥상에 엄폐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지형 등의 문제로 차체가 공중에 뜰 때, Ctrl, Space, Q, E키를 누르면 공중 곡예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컨트롤은 앞으로, 스페이스는 뒤로, Q와 E는 각각 좌우로 차체를 비튼다. 컨트롤과 스페이스는 전복을 피하고 싶으면 무조건 사용법을 익혀두자. 소소한 팁으로 1인칭으로 운전하면 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 다시아
    4인승. 차량 HP 1800.
    다치아 1300을 기반으로 하는 세단. 최고시속 110km 가량으로 오토바이를 제외한 차량 중 속력이 가장 빠르지만 엔진 마력이 낮아서 가속은 느리고 특히 경사로에 약하다. 산을 탈 때 부스터를 쓰지 않는다면 차가 뒤로 밀릴 수 있으니 대각선으로 올라야 한다. 지프와 비교하면 조금 더 민첩하고 전고가 낮으며 탑승자 노출면적이 가장 적어 주행 중에 맞아 죽을 확률이 낮은 편이고, 위험천만한 오토바이보다는 안정적이고 버기와 비슷하게 빠르고 조용하기 때문에 가장 선호도가 높은 차량이다. 본래 맵 전체에 파란색 다시아만 스폰되었지만, 4월 20일 패치로 하얀색, 주황색, 노란색 다시아가 추가되었다. 다시아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집에 달린 차고 등등)에서 나오는 편인데, 사람들이 하도 차를 같이 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택시라고도 부른다. 노란색 다시아의 경우 카카오 택시라고 부른다던가…. 이름이나 모양 때문인지 다시마 국민차 소나타같은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은근 많다. 전륜구동 이므로 앞바퀴가 터지면 주행이 불가능하다. 후륜 하나만 터졌을 경우엔 조향이 꽤나 힘들어지지만 어떻게든 움직일수는 있다.

  • UAZ
    5인승. 차량 HP 2000.
    속칭 지프 또는 레토나로 불린다 UAZ-469를 기반으로 하는 오프로드 차량. 엔진 마력이 높아서 험지 주행에 유리하지만 최고 속력이 조금 느리고, 차고가 높아서 고속주행 중 급커브를 하면 잘 뒤집어진다. 하지만 속도를 계속 유지하면 오뚜기마냥 벌떡 일어난다. 차 후방이 캔버스로 덮여있는 소프트탑과 일반적인 차의 형태인 하드탑, 프레임만 있는 3가지 형태가 스폰된다. 방호력은 당연히 하드탑이 제일 좋다. 전고가 모든 차를 통틀어 제일 높고 체력도 가장 좋기 때문에 후반 자기장 싸움에서 엄폐물로 써먹기 가장 좋은 차량이다. 단 연비는 상당히 구린 편. 사륜구동 차량이므로 강제로 세우고 싶다면 한쪽면의타이어 2개를 터뜨려야 하니 검문소 플레이를 한다면 되도록 사람을 노리고 타이어는 건드리지 말자. 체력은 2000.

  • 보트
    5인승.
    빠르긴 하나 물살의 영향을 받다 보니 자기장보다 느린 경우도 있다. 이른바 용왕 메타로 불리는, 바다나 강물 속에 몸을 숨겨서 살아남는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애용하고 있다. 육지에 정박할 때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면 보트가 그대로 뭍으로 올라와 조종할 수 없게 되니 주의를 요한다. 다만 이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이 보트를 사용하는 것을 막거나 해안선 근처에 엄폐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아니면 빠르게 상륙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또한 회전반경이 차보다 훨씬 넓어서 방향 전환 중 보트가 뭍으로 올라올 수도 있다. 그리고 물이니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전속력으로 가다가 내리면 황천길 직행이니 조심하자. 시프트를 눌러도 엔진음이 차이가 없지만 속도는 증가하니 급하면 부스트를 꼭꼭 쓰자. 일반적인 차량과 다른 점도 있는데, 육상 차량은 탑승자가 기절하면 속도에 관계없이 그 자리에 가만히 떨어지지만 보트는 속도가 빠를 경우 추락사 판정으로 즉사하고 기절시킨 사람 킬카운트가 올라간다.

7. [편집]

7.1. 에란겔[편집]

파일:PUBGMap_new.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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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가 가능한 웹사이트 2(한국어)
배틀그라운드 위키

100명이 참여하는 생존맵

배틀그라운드 오픈과 함께 제공된 최초의 맵으로, 흑해에 있는 가상의 섬인 '에란겔'(Erangel) 섬이다. 1950 ~ 60년대에 소련이 이 섬에 군사 시설 및 실험 시설을 설치했으나, 지방 자치 운동가들이 섬을 되찾기 위해 저항 운동을 벌였고, 결과적으로 섬은 버려졌다고 한다. 게임상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기 지역을 좁혀오는 자기장은, 당시 소련군이 저항 운동을 벌이는 사람을 제압하기 위해 사용하던 것이라고 한다. # 과거 문서에는 '에란젤' 섬이라고 되어있었으나, 설정대로 러시아 지명이라면 '에란겔'로 읽는 것이 맞다.

에란젤에는 11곳의 크고 작은 도시가 존재하며 핵발전소, 군사기지, 사격장, 수몰된 마을, 항구, 유적지, 지하벙커, 채석장 등 다양한 지형이 있다. 맵의 큰 그리드는 가로세로 1km, 미니맵의 작은 그리드는 가로세로 100m인데, 대부분의 건물은 맵에 노란 실루엣으로 표시되지만, 방범초소와 지하 벙커등과 같이 표시되지 않는 건축물도 존재한다. 원래 주요 도시들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맵에 지명이 표시되지 않아 유저들마다 부르는 명칭이 제각각이었으나, 8월 3일 업데이트로 학교, 농장, 사격장, 선착장 등의 소규모 지역들도 지명이 표시되도록 바뀌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건물이 많은 대도시일수록 파밍할 아이템도 많고, 그만큼 초반에 많은 유저가 몰려 헬게이트가 열리기 쉬워진다. 반대로 건물이 적은 마을 수준의 도시에는 비교적 유저가 적게 몰리거나 아예 아무도 찾지 않는 경우도 있어, 일부러 그런 곳을 노려 착지하는 유저도 있다. 또한 섬의 가장자리에 위치할수록 안전지대 밖으로 설정될 확률이 높아, 차고가 있는 몇몇 마을을 제외한 대부분의 외곽지역 도시들은 인기가 없는 편이다.

유의할 점으로 바다 주변에는 험한 암초지형이 있는 곳이 많은데, 바위가 듬성듬성 있어서 싸우다 잘못 빠지면 다신 못 빠져나오거나 그대로 죽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암초지옥 심지어 집 안의 가구들 사이에 끼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차후 기어오르기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9월 패치로 섬의 북동쪽에 새로운 도시와 건물이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 # 

맵좌표에 따라 중요 포인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큰 그리드를 나타내는 알파벳 좌표 순서(서쪽→동쪽 / 북쪽→남쪽)대로 정렬했고, 여러 그리드에 걸쳐 있는 경우 가장 서쪽에 위치한 좌표만 기재하였다. 또한 이름의 표기는 러시아어 표기법을 따랐다.

에란겔 섬

BJ

자르키
Zharki

북서쪽 끝에 위치한, 마을 수준의 소도시. 섬 가장자리에 위치한데다 바로 아래에 최대 크기의 도시인 게오르고폴(BK)이 있어 그다지 인기가 높진 않다. 그러나 인기가 없는 만큼 템이 보존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원이 북서쪽으로 가는 경우 파밍이 아쉬울 때 방문할 만한 곳이다.

BK

게오르고폴
Georgopol

서쪽 해안에 위치한, 사실상 가장 큰 대도시. 만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나뉘는 항구도시로, 남동쪽은 창고와 선적된 컨테이너가 다수 위치한 부두지역, 남서쪽과 북쪽은 주택과 3층 아파트들이 위치한 주거지역이다. 남쪽과 북쪽 모두 파밍할 아이템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특히 북쪽 주거지역은 다른 도시들에 비해 3층 아파트가 매우 많이 분포해있어, 시간만 허락한다면 손쉽게 풀파밍을 할 수 있다.
파밍에 유리해 유저가 몰리기는 하나, 비교적 섬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어서 생각만큼 많은 인원이 몰리지는 않는다. 또 도시가 워낙 크다보니, 주변의 일부 구역 정도만 정리하고 나면 도시를 빠져나갈 때에는 생각보다 쉽게 아무도 만나지 않고 나갈 수도 있다. 다만, 남쪽 부두지역의 남서쪽으로는 주택 밀집지역과 병원이 위치하는데, 비행기 경로가 지나갈 시 사람이 엄청나게 몰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두지역의 동남쪽에는 에란겔 섬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다.
여담으로, 스펠링이 복잡하다보니 이상하게 부르는 사람마다 도시 명칭이 다 다르다. '지오고폴', '게오그로폴', '구룡포'(...), 남쪽은 '강남', 북쪽은 '강북' 등등. 원래 도시 이름은 '게오르기우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BN

프리모르스크
Primorsk

본섬 남서쪽 끝에 위치한 소도시. 섬 가장자리이긴 하지만, 보트 스폰율이 높고, 아담하게 생긴 모양새와는 달리 의외로 건물이 많으며, 심지어 창고 건물도 여럿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사람을 찾을 수 있다. 마찬가지 이유로, 간혹 비행기 경로의 끝이 이 곳 근처로 설정되는 경우에는 격전지가 되기도 한다.
지명은 아무래도 '연해주'를 뜻하는 '프리모르스키 크라이'에서 따온 듯하다.

CL

갓카
Gatka

여러 마을 중에서 규모가 가장 작은 소도시. 논밭이 넓게 펼쳐진 평야에 집들이 두어채 단위로 흩어져있는 식의 농업마을로, 그만큼 주변에 엄폐물이 적어 안전지대가 이쪽으로 모이게 되면 총알이 사방으로 날아다니는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하지만 엄폐물은 적은 대신 밭이나 부쉬와 같이 은폐하기에 좋은 오브젝트는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무턱대고 도보 이동을 하다간 의문사하기 딱 좋다. 건물 수가 적고 흩어져있기 때문에 솔로/듀오의 파밍은 해볼만 하나, 스쿼드의 경우는 근처에 흩어진 모든 건물들을 다 파밍해야 제대로 구색을 갖출 수 있을 정도로 파밍 난이도가 높다.
참고로 지도상에서 갓카 동쪽에 길쭉하게 뻗어있는 노란색 시설물을 활주로나 참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확히는 농업용 대형 저류조이다. 생긴 모양 때문에 젓가락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에 따라 '각카', '갯카' '가카', '각하'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물론 설정대로 러시아어로 읽으면 '갓카'가 맞다.

DJ

세베르니
Severny

북쪽 끝에 위치한 소도시. 마을 자체는 평범한데다 섬 가장자리라 인기가 높진 않다. 다만 마을 남서쪽에 위치한 사격장, 그리고 사격장 북쪽 및 동쪽에 위치한 벙커(큰 벙커는 아니고 방 하나가 전부인 작은 벙커)의 아이템 드랍률이 적절한 편이라, 솔로/듀오 정도는 파밍을 해볼만 하다. 또한 차량 스폰지점이 주변에 두 세 개 정도 있어, 스쿼드로 가도 차량을 구해 다른 지역으로 진출하기에 용이하다. 이러한 이유로 비행기 경로에 세베르니가 포함되면 싸울 준비를 해야할 가능성이 높다.
아무래도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라 안전지대 밖일 확률이 높아 로조크방향으로 다음 진로를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로조크와 세베르니 사이에는 적당한 파밍지역이 없는 만큼 적과 조우할 일도 없어 2~3번째 원까지는 쉽게 이동할 확률이 높다.
사람에 따라 '서버니'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명의 유래는 '북쪽의'라는 뜻의 러시아어 형용사 '세베르니'로 보인다.

DK

로조크
Rozhok

중심부에 위치한 중소도시. 높은 확률로 차량이 스폰되는 곳이 근처에 3군데나 있고, 포친키와 더불어 섬의 중앙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마을 남쪽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학교와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여, 탈것을 구하러 로조크으로 넘어오는 유저들과 교전을 벌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로조크마을 자체도 건물이 듬성듬성 있고 고저가 확실한 지형으로 이루어져있어, 무턱대고 돌아다니다간 건물 옥상 등에서 날아오는 총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마을 서쪽으로는 수해를 입은 마을이 있는데, 1층만 수몰되어 있어 교전이 일어날 경우 수중전, 시가전 등이 뒤섞인 독특한 형태의 교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러시아의 민속 관악기인 로조크(Rozhok)와 스펠링이 같아, 이 악기의 명칭에서 딴 지명으로 보인다. 사람에 따라 '로즈혹', '로족' 등으로 부르기도 한며, 특히 한국에서는 줄여서 '로족'으로 통용된다.

DL

포친키
Pochinki

남쪽에 위치한 대도시로, 맵 전체를 기준으로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주택들 뿐이긴 하지만 아이템 스폰 확률이 높아 파밍에 유리하다. 또한 맵의 가장 가운데이다 보니 안전지대로 설정되거나 안전지대와 가까울 확률이 높고, 주변에 차량도 많이 나와 이동하기도 편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찾는 대표적인 접전지이기도 하다. 비행기 경로도 왠만하면 걸치기 때문에 화끈하게 싸우고 싶은(...) 랜쿼드 인원들에게 학교/로조크와 더불어 선호도 1~2위를 다투며, 스쿼드 경우에는 항상 최소 2~3개 스쿼드가 내려서 박 터지는 싸움과 치열한 심리전이 벌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헬친키', '포치킨', 셰프들의 천국 포's 키친 등의 별명으로 많이 불린다.
한편, 중심부에 있는 3층 짜리 건물의 옥상을 이용하면, 다른 집들의 지붕 위로 뛰어다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EL

학교
School

한중간의 매우 커다란 사각형으로 표시된 건물. 단일 건물 면적으로는 최대의 면적을 자랑하는데, 교실, 강당,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대형 건물이다. 학교 자체도 아이템 파밍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학교 동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도 3층 아파트를 포함해 아이템 파밍하기 쏠쏠하여, 유저가 많이 몰리는 지역들 중 하나이다. 따라서 학교쪽으로 내린 이후 많은 유저를 보았다면 빠르게 탈출하는 법(대표적인 예로 학교 옥상에서 수영장 창문으로 뛰어내릴 수 있는 장소 등)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게임 출시 초기에는 군사훈련소인지 학교인지 그 정체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8월 3일 패치를 통해 맵에 'School'로 표기되면서 학교임이 확실해졌다. 트위치에서는 가끔 이곳을 팡팡교육대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FJ

스탈베르
Stalber

북동쪽 산 정상에 위치한 거대한 유적지. 로조크 좌측의 유적지보다도 아이템이 적기 때문에 스쿼드 매치의 경우 4명이 사용할 만큼의 아이템을 구하기 힘들어 초반 교전을 피할 목적이 아니라면 반드시 피하는 장소였다. 그러나 9월 패치로 스탈베르 동쪽에 새로운 도시가 생겨 한번쯤 내려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 되었고, 스탈베르 유적지 바로 옆에도 소규모 주택가와 군사 시설이 생겨 드랍되는 아이템의 수준도 이전보다 더 높아졌다.
사람에 따라 '스톨버', '스타버', '스테일버'라고 부르기도 한다.

FK

야스나야 폴랴나
Yasnaya Polyana

본섬 동쪽에 위치한 대도시. 다른 도시들에 비해 울타리나 담장이 많아 이동하기 은근히 불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동쪽에 위치한 고층 감옥 건물은 캠핑에 유리한 전략적 요충지인데, 계단이 좁아 방어에 유리하고, 건물 주변의 시야가 탁 트여있으며,[18] 옥상이 담벽으로 막혀있기 때문이다.[19] 물론 안전지대 운빨이 따라줘야 한다 이 외에도 아파트를 비롯하여 파밍하기 좋은 집들이 많으나, 도시 외곽으로 펼쳐진 건 광활한 논밭이라 차량을 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참고로 '야스나야 폴랴나(Я́сная Поля́на)'는 러시아에 실존하는 지명으로,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FL

지하 벙커
Shelter

지도 상에는 'Shelter'라는 지명만 적혀있고 정확한 위치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넓은 벙커이다. 레벨3 방탄조끼, 레벨3 헬멧, M416, S12K 등의 고레벨 장비가 많이 드랍될 정도로 아이템 파밍에 유리하기 때문에 은근히 경쟁률이 높다. 다만 동서남북으로 4개의 입구가 존재하고, 내부가 복잡하게 얽혀있으며, 서로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 스쿼드가 네 입구를 동시에 점령한 경우가 아닌 이상 내부 교전은 불가피하다.
한편 벙커 입구를 비롯해 내부 통로들도 차량이 지나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기 때문에, 운전만 잘 한다면 차량을 타고 벙커를 들락날락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실제 유저들이 벙커 안으로 차량을 들이미는 경우는, 벙커 안에서 타고다닐 목적보다는 입구를 봉쇄하기 위한 목적이지만...[20]

FM

밀타
Mylta

남동쪽에 위치한 중소도시. 파밍할 건물도 많고, 건물 배치가 전투에 적합하며, 주변 도로나 오솔길에 차량이 배치된 곳이 많다는 장점 때문에, 처음 파밍하기에 좋은 곳이다. 소스놉카 섬의 밀베(DO)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밀베로 이동하려고 모이던 유저들, 혹은 밀베에서 나가던 유저들이 잠시 파밍을 위해 들렀다가 서로 만나 교전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GJ

카메시키
Kameshki

북동쪽에 위치한 도시로, 2017년 9월 패치로 테스트 서버에 추가되었다. 상술했듯 스탈베르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스탈베르를 파밍한 스쿼드가 이곳으로 넘어오거나, 이곳을 파밍한 스쿼드가 스탈베르로 넘어가는 등의 방법을 쓸 수 있다.

GL

리폽카, 감옥
Lipovka, Prison

동쪽 끝에 위치한 중소 도시. 도시 남쪽에는 창고 건물도 있고, 차량 스폰 확률도 높은 도시여서, 생각보다 초반 경쟁률이 있는 곳이다. 사람에 따라 '리포카', '리포브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리폽카 보다는 남서쪽에 위치한 감옥 지역이 더 유명하다. 분지 지형쪽의 좁은 공간에 1개의 감옥 건물과 5개의 창고 건물, 그리고 3채의 일반 건물이 모여있는 구조인데, 좁은 지역에 많은 아이템이 드랍되는 편이라 종종 헬게이트가 열린다. 주의할 점으로는, 말 그대로 절벽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이라, 북쪽 입구나 북서쪽의 절벽이 끊기는 곳을 통해서만 분지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분지로 들어가는 것은 쉽지만 탈출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안전지대이더라도 파밍이 끝나면 신속히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한편 감옥 지역은 학교 지역과 마찬가지로 유저들 사이에서 명칭이 많이 달랐던 곳이기도 하다. '창고 지역', '경찰서 지역', '분지 지역', '약속의 땅 LG'[21] 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8월 3일 패치로 맵 상에 'Prison'이라고 정식 표기가 이루어졌다.

GM

밀타 파워
Mylta Power

남동쪽 끝에 위치한 발전소. 굴뚝 형태의 냉각탑이 있다는 점에서 원자력 발전소로 보이는데, 냉각탑 내부는 텅 비어있고 탑 하나는 콘크리트를 쌓다가 만 것으로 보아 중간에 건설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부지 면적은 넓지만, 그 중 실제로 아이템 파밍이 가능한 건물 면적은 좁은 편이다. 대신 그만큼 아이템 밀도가 높아 파밍에는 유리하다. 한편 발전소 내부 뿐만 아니라 그 외부까지 엄폐물이 적거나 없어서 이동과 교전 중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발전소 남서쪽에는 폐공장 건물이 있는데, 이 곳이 의외로 아이템 드랍률이 높아 경쟁자만 없다면 파밍하기 좋다. 발전소보다 도로 및 서쪽 마을과 더 가까워서 차량을 구하기도 용이하다.

소스놉카 섬

DO

소스놉카
군사 기지
Sosnovka
Military Base

밀리터리 베이스의 앞글자만 따와, '밀베'라고 많이 부른다. 남쪽에 위치한 소스놉카 섬에 건설된 공군 기지로, 병영과 활주로, 격납고, 레이더 등이 위치한 대규모 군사 시설이다. 군사 기지이니 만큼 아이템 드랍률도 매우 높고 그 중에는 고레벨의 장비도 수두룩하여, 가장 유저가 많이 몰리는 지역들 중 하나이다. 활주로를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 병영(통칭 '기숙사'), 병영 바로 서쪽의 레이더 탑(통칭 '전광판'), 병영 남동쪽의 창고들 쪽이 그 중에서도 가장 사람이 몰리는 장소이다. 활주로 동쪽에 위치한 언덕 위에도 군사기지 건물이 몇몇 위치하고 있는데, 솔로 파밍에는 적절하다.
한편 이곳 군사 기지와 북쪽의 본섬을 이어주는 통로는 두 개의 긴 다리 뿐이라, 흔히 '검문소'라고 부르는 플레이(신속히 파밍을 한 다음 다리를 먼저 점거하여 뒤이어 다리를 건너려는 유저를 사살하는 플레이)가 자주 보인다. 다리의 길이가 매우 길고 엄폐물도 많지 않은 편이라 대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교전을 피하고 최고 속도로 패스하는 경우도 많다.[22] 이러한 이유로 2개의 다리들을 '통곡의 다리'라고 부르기도 한다.[23] 하지만 보트가 있다면 어떨까 보트고 뭐고 다 부순다.

FN

노보레프노예
Novorepnoye

소스놉카 섬 동쪽에 있는 중소 항구 도시. 서쪽으로는 주택가 위주의 주거지역, 동쪽으로는 컨테이너와 창고가 위치한 부두지역이 위치하여 아이템 드랍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차량이나 보트를 거의 확정적으로 구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초반 이후에 섬을 탈출하는 데도 매우 유리하다. 무엇보다도 도시 바로 서쪽의 밀베(DO)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몰리기 때문에, 아이템이나 차량 수에 비해 꽤 적은 수의 유저가 모인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게오르고폴과 더불어 에란젤 섬에서 가장 발음하기 힘든 지명 중 하나로, '노보레프노이', '노보레포노이예' 등 사람마다 발음이 제각각이다. 정식 러시아 발음은 '노보레프노예'가 맞다.

로비

HI

로비

본섬의 북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정식 명칭은 없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대기하는 섬이 바로 이곳이기 때문에, '로비', '시작섬' 등으로 부른다. 본 게임이 시작된 이후에도 보트를 타고 가볼 수 있는데, 등급이 높은 템들이 꽤 잘 나와서 아이템 파밍에는 매우 유리하다. 하지만 당연히 자기장이 가장 먼저 다가오는 지역이므로 빠른 속도를 요구한다. 예능전용 이전에는 북동쪽 해안, 간혹 밀베 북측 강가에서 보트를 이용해 이곳으로 돌아와 파밍하는 것이 유행했지만 무작위 스폰이 되어 시간만 버리는 꼴이 되었기 때문에 인기를 잃었다. 그러나 에버모어가 대회에서 이곳을 유용하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에버랜드'라 불리기 시작했고, 다시금 인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9월 패치로 카메시키가 추가된 이유가, 블루홀이 로비 섬을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많다.


여담으로, 맵의 전반적인 구조가 남한 지도를 찌그려트린 것과 흡사하다. 강 구조가 한강의 구조와 매우 흡사함은 물론이고, 작은섬은 여의도이고 가운데 다리는 원효대교이다 지도 북서쪽에 서울에 해당되는 최고 대도시인 게오르고폴이 위치하며, 로비 섬-울릉도, 밀베-제주도의 매칭이 가능함은 물론, 남동쪽에는 고리 원자력발전소에 대응되는 밀타 파워가 있다! 남한지도라기 보다는 경기 이남 지역에 대비해보면 얼추 다 들어맞는다.

7.2. 사막[편집]

파일:PUBG desert.jpg

'에란겔' 외에도 사막, 설원, 도시 등 여러 맵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이 중에서 사막 맵이 가장 먼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트위터를 통해 스크린샷이 차례차례 #1 #2 공개되었고, 위의 지도는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한편 맵이 추가될 때마다 해당 지역에 어울리는 아이템들이 추가될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맵마다 배경과 알맞은 장비나 탈 것이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에란겔 맵은 러시아 소유의 섬이라는 배경에 맞게 레벨3 헬멧이 스페츠나츠 헬멧의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사막 맵에는 사막색 길리슈트가, 설원 맵에는 스노우모빌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8. 패치[편집]

배틀그라운드는 세 단계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 서버 성능 개선 목적의 '일간 업데이트'.

  • 버그 수정, 클라이언트 성능, 안정성 개선 목적의 '주간 업데이트'.

  • 새로운 컨텐츠 추가 및 게임플레이 밸런스 조정 목적의 '월간 업데이트'.


17년 9월 현재는 너무 짧은 주기가 불안정한 업데이트를 야기한다며 주/월간 패치 방식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패치 내역은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에 공개되어 있다.

9.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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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부동의 1위 도타 2를 제친 2017년 스팀 최고의 흥행작[24]

출시 13주만에 누적매출 1억 달러를 돌파했고, 8월 중순까지 800만장을 돌파하면서 성공을 거두었다. 이 중에서 한국 판매량의 비중은 5.5%. #특히 스팀에서는 이전부터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인 H1Z1이 흥행하기는 했으나 배틀그라운드는 H1Z1의 몇배나 되는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면서 도타/카스로 이루어진 스팀 양강구도가 깨질 정도로 크게 흥행했다. 특히 한국게임계에는 배틀그라운드를 기점으로 스팀이란 플랫폼이 더욱 알려졌으며 패키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25] PC방 점유율 10%대를 기록하는 효과까지 발생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오픈베타 전부터 트위치TV를 통한 홍보를 많이 전개했다. 이 때문인지 기존에 H1Z1을 즐겨하던 한국내외 스트리머는 물론, 시청자 수만명대 지분을 갖고 있는 초대형 스트리머한테도 관심을 끌면서 순식간에 트위치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상당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초대형 스트리머가 아니더라도 수천명씩 지분을 갖고있던 중대형 스트리머층도 끌어오는데 성공했으며, 한국에도 입소문으로 자연스레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몇십명대 스트리머가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해지는 사례도 생기고 있다. 게다가, 게이머가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 외에도 스트리머 등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관전할 때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 호평을 받고 있기에, 유명 스트리머의 한 라운드 플레이 영상을 보고 흥미를 느껴 게임을 구매하게 되는 사례도 흔하게 발견되기도 한다. 아프리카TV에서는 이 점을 이용해 배틀그라운드 판매 이벤트를 개최했을 정도이다.

2010년대의 주류 장르, 즉 롤이나 오버워치와 같은 '팀게임'의 그림자라 할 수 있는 암 걸리는 팀원들과 트롤러들의 존재로 인한 스트레스가 플레이어들 사이의 고질적인 불만이었는데, 배틀그라운드는 개인전이라 그런 계통의 스트레스는 거의 없기 때문에[26] 흥행을 하기 시작하자 팀게임에 지친 유저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져 인기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클로즈베타 종료 이후 얼리 액세스를 개시한 당일 스팀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3일만에 1100만 달러(122억)를 벌어들이면서 좋은 기운이 솔솔 올라왔다. 얼리 액세스 16일만에 100만장, 39일만에 200만장, 67일만에 3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스팀 동시접속자수는 오픈직후 7위에 올라왔으며 5월에는 H1Z1을 제치고 평균 9만명의 동접자로 3위권에서 순항하기 시작했다. 트위치TV에서는 오랫동안 LoL, Dota 2, Hearthstone, CSGO로 유지되었던 4강 라인에 들어갔다.

7월이 되자 카스 글옵을 잠깐이라도 제치고 스팀 동접 2위를 기록한 적도 있었고, 8월 13일엔 동시 접속자 60만을 돌파하며 기존의 2위를 지키던 카스 글옵을 완전히 제쳐버리고 스팀 동접자 수 2위에 랭크되었고 일주일 뒤에 최대 동접자수 699,249명을 기록했었다. 무료 게임이 아닌 유료 게임으로 달성한 기록으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2017년 7월의 통계로는 전 세계 PC게이머의 10.8%가량이 이 게임을 하여 5위인 오버워치 11.2% 이어 6번째로 인기많은 게임이 되었다. 미국 시장 점유율은 16.0%, 중국 14.6% 한국 시장 14.4% 4위, 일본 26%로 1위를 차지하였다. 

8월 22일에는 동접 70만명을 넘겼다.그리고 아주 잠깐 동안이었지만 도타 2를 넘겼다.

8월 26일 동접 80만명을 넘겼다. 그리고 마침내 8월 27일에는 동접 85만명을 넘기고 도타 2를 넘어섰다.

그리고 9월 3일자로 동접 90만을 넘겼다는 기사가 올라왔다.동접 90만명

2017년 9월 6일, 판매량이 천만장을 돌파하였다.얼리 액세스인데도 불구하고 웬만한 게임 판매량은 아득히 넘어서버렸다

9월 8일엔 동접자도 100만을 넘겼다. 이로써 도타2에 이어 스팀 역사상 100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두번째 게임이 되었다. [27]

9월 10일 110만을 넘겼다.이대로라면 스팀 동접자수 1위 1,291,328명을 기록한 도타2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

9.1. 한국[편집]

예전이고 지금이고 한국 시장이 스팀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굉장히 낮다. 성장을 거듭한 2017년에도 유저 비율은 2%대로 파이의 거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중국/영국/브라질/독일과 같은 시장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 수치이며, 개발진들도 이러한 상황은 잘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액면 그대로 한국은 스팀시장이 작으니까 흥행해봤자 별게 없다! 라고 하는것은 전형적인 차트 오해/곡해 혹은 지금까지의 스팀의 낮은 국내 인지도에 따른 편견으로, 실제로 배틀그라운드는 국내에서 수십만 장을 팔아치우며[28]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했고, 이를 증명하듯 스팀 유저 비율에서도 17년 9월 7일 기준 5.18% 비율로 4등을 기록중이다. 즉, 다른 국가 시장이 너무 크니 비율상으로 없어보여서 그렇지 한국도 제대로 팔리기만 하면 대박치는 시장이라는 이야기다. 경영진들의 이야기도 스팀 ESD 전체적인 상황에 대한 언급에 가까우니 시장이 작다는 것에 대한 증거는 아닌 셈.

게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타 게임 프로게이머 뿐만이 아니라 유명인도 플레이하는 사례가 목격되고 있다. B1A4 공찬은 트위치 스트리머들이랑 배틀그라운드 큐를 돌린 사실이 알려졌고,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는 SBS모비딕을 통해 배틀그라운드를 접했다. 유민상, 김기열 등 개그맨들은 이미 트위치 스트리밍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하기로 유명하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도 플레이 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로이킴은 대도서관과 배그합방을 했다. 홍진호도 플레이했다. 홍진호에 따르면 김희철도 한다고 한다. 

한국 PC방 게임 순위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에 이어 3위(10%)에 랭크되었는데, 사양문제로 실행이 원활하지 않은 피시방이 상당한데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게임트릭스 기준 13000 점포중 10500여 점포가 배그가 돌아가는것으로 추산되고 있다.[29] 참고로 이는 전국 피시방 중에 안 깔린 곳이 없는 4위 피파 온라인 3 및 5위 서든어택을 밀어낸 수치다.

특히 PC방에서 배틀그라운드는 상당히 고사양 PC를 요구하고 또 정식으로 허가된 것도 아닌데도[30] 10%라는 놀라운 점유율을 올리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현재 가정 PC의 일반적 성능보다 훨씬 고성능의 PC를 요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PC 사양이 더 좋은 PC방으로 사용자들이 몰리고 있다. 그래서 PC방 업계에서는 이런 배틀그라운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PC 사양을 업그레이드하는 붐이 일고 있다. 또 한국의 PC방 퍼블리싱을 맡은 카카오 게임이 PC방 사용자들이 따로 스팀게임 패키지를 사지않아도 PC방의 시간당 유료과금제로 배틀그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렇게 PC 사양문제와 계정/라이센스 문제가 해결되면 PC방 사용자가 크게 늘 가능성이 높아 점유율 2위의 오버워치를 능가하는 것은 물론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도 충분히 역전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아직 카카오의 한국 서비스가 시작되지도 않았음에도, 8월 29일에는 멀티클릭[31]에서 2위를 차지하더니, 8월 30일에는 게임트릭스[32]에서까지 오버워치를 제치고 PC방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는 오버워치 시즌이 끝난 후의 빈틈을 차지했던것으로 랭크가 열린 9월 1일 이후로는 오버워치가 다시 역전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멀티클릭의 점유율이 높아 오버워치와 거의 비슷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지금의 점유율을 카카오가 그대로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서 이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일단 유통사가 다르면 집계 자체가 다르게 되고(배틀그라운드(스팀), 배틀그라운드(카카오) 이런식으로 된다.) 현재 상당한 점유율을 가진 스팀판을 카카오가 가만히 놔둘지 의문이라 이를 둘러싼 갈등이 벌어질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9.2. 일본[편집]

현재 일본에도 이례적으로 큰 인기를 끌어서 PC게임 점유율로 2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콘솔게임이 주류이고 PC 게임, 온라인 게임, 그리고 FPS가 약세인 마이너 시장이긴 하지만 원래 배틀로얄이라는 개념 자체가 일본이 창시한 아이디어여서인지 인기가 높다. 실제로 배틀그라운드 스팀 포럼에 가면 상당수 일본 유저들이 올린 스크린샷들이 존재한다. 일본 2ch 등에서도 PC게임팬들에게는 단연 인기라는 언급이 많다. 일본에서는 승리대사에 나오는 ドンつ을 따서 돈카츠(ドン勝つ)나 푸부그(ぷぶぐ, PUBG의 변형)등의 약칭으로 불리고 있다. [33] 또 개발사의 전작인 테라가 일본에서는 나름 성공한 게임이라 PC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있어서 초기에 입소문이 되었다. 9월 부터 일본의 대형 미디어/게임 유통사인 DMM에서 스팀 채널링을 하고 있다. 

어쨌든 이 선풍적인 인기때문에 PC시장이 약세인 일본에서 배틀그라운드 PC가 팔리는 이례적인 사례도 목격되었으며, 일본 인터넷방송의 주류였던 니코동의 품질 문제때문에 트위치로 이주하는 사례도 생겼다.# 일본의 컴퓨터 조립 상가에도 전자상가에서 PUBG 최적화 PC, 배틀그라운드용 고성능 PC를 내세워 손님을 끄는 등 모처럼 일본PC시장에 호재가 되고 있다. 일본 넷카페 업계도 이에 대응하고 있다.[34]

일본 애니메이션 게이머즈!의 애니메이션판 오프닝에 배틀그라운드가 깨알같이 등장한다. 유튜브

9.3. 중국[편집]

현재 绝地求生(중국 간자)/絕地求生(대만 번자)이라는 게임 이름으로 스팀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다. 초기에는 중국인 유저가 북미나 유럽에 비해 현저하게 저조했으나 중국 현지에서도 입소문을 탔는지 몇 달간 인구수가 급증하면서 스팀 스파이에 따르면 현재는 중국인이 모든 국가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인구 분포를 보이고 있다. 현황 통계에 따르면 스팀의 ‘배틀그라운드’ 국가별 판매 순위 1위는 중국이며(2위 미국), 동시접속자에서도 국가별로는 중국이 1위이다. 중국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컨셉을 차용한 실제 서바이벌 경기장도 생기고 배틀그라운드와 유사한 표절 게임도 나오고 있다. 2017년 7월말에 열린 중국 최대의 게임쇼인 차이나 조이에서도 배틀그라운드가 큰 인기를 끌었고 중국의 게임 스트리밍 사이트나 게임전문 방송사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e스포츠로 준비도 활발하다. 

10. 평가[편집]

게임 내적으로는 다른 배틀로얄 장르 게임에 대한 평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브렌던 그린(Playerunknown)이 이 장르의 가장 첫 삽을 떴으며, 첫 붐을 몰고 온 DayZ ARMA 2의 모드로 시작하였는데, 좀비 아포칼립스 서바이벌을 표방했으나 기존 좀비물의 클리셰인 소수 인원의 협동을 통한 좀비 아포칼립스에서의 생존이 아닌, 스캐빈저와 약탈자들 간의 사람 목숨이 베이크드 빈즈만도 못한 배틀로얄 게임에 가까운 모습을 띄게 되었다. 그러나 DayZ가 4년에 가까운 영원한 얼리 액세스 상태(...)가 되고 후발주자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DayZ는 우위를 상실했고 장르의 대세 클리셰가 오픈월드 배틀로얄로 바뀌게 된다. 더 나아가 브렌던 그린은 ARMA 3에서 배틀로얄 모드인 'PLAYERUNKNOWN'S Battle Royal'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 모드는 브렌던 그린이 '배틀로얄'이란 장르와 '배틀그라운드'의 기반을 완전히 정립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ARMA 3의 모드에서 구성과 느낌을 그대로 가져오되, ARMA3에서 벗어나서 정식으로 상품화된 것이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이다.[35]

배틀그라운드는 경쟁작이자 벤치마킹 대상인 H1Z1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움직일 수 있는 전장이 구현되어 있으며, 서서히 전장을 좁혀가며 느리지만 꾸준하게 긴장감을 올려가며 아무리 늦어도 20~30분 안에 한 매치를 끝내는 게임플레이의 호흡 덕에 기존 PC 게임 시장을 지배하던 MOBA 게임에 비해서 부담없이 한 판을 할 수 있다. 애초에 이 게임은 순간순간의 변수가 너무나 많아 고등급 장비와 회복템들을 빨리 잔뜩 갖춘다고 해도 절대로 승리를 보장할 수 없을만큼 운에 승부를 맡겨야 하는 경향이 크다. 따라서 내가 죽어도 딱히 뭐라 할 사람도 없기 때문에, 동시대의 MOBA 게임이나 오버워치처럼 게임을 하다 욕을 먹을 이유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그러나 여타 배틀로얄 게임과는 다르게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의 디테일한 구현으로 게임성에 무게감이 있으며, 총기 부착물 시스템이 추가되어 있는 차이점이 있다. 구성이 장르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어쨌든 이 차이점들에 대해서는 브렌던 그린의 ARMA 3 모드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며 긍정적인 평을 받는다.

게임 외적인 평으로는 최적화 이슈와 잦은 서버 랙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개발현황도 플레이어에게 상세히 소개하고, 피드백도 빠르게 수용하여 매달 패치마다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는 등 얼리 액세스에 대한 제작진의 자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는 특히 기존에 있던 비슷한 게임인 H1Z1와는 비교되는 자세로서 게임의 흥행에 큰 영향이 끼친 부분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게다가 배틀그라운드는 공개 초기부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이었다.

국내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한국 게임인지, 외국 게임인지에 대해 종종 논란이 벌어지는 편이다. 사실, 한국 게임이 아니라기보다는 게임 이름에도 박혀있는 플레이어언노운(Playerunknown = 브렌던 그린)의 게임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브렌던 그린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ARMA 3의 배틀로얄 모드나 개발에 참여한 H1Z1는 배틀그라운드와 거의 유사한 게임이고, 해외에서도 배틀그라운드는 배틀로얄 장르의 원작자인 브렌던 그린이 전권을 받아 만든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 개발자, 게다가 그 장르의 원작자라면 당연히 그 사람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쳐질 수밖에 없고 블루홀 측에서도 게임판매를 위해 이를 적극적으로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했으므로 블루홀보다 브렌던 그린에 시선이 집중되는 건 억울할 일이 아니며, 당연한 것이다. 즉, 한국 개발사인 블루홀 스튜디오가 투자를 했으니 국산 게임은 맞지만 게임의 핵심 컨셉은 외국인들이 디자인했으며, 타이틀에 외국인 이름까지 박힐 정도이므로 한국 개발자들이 100% 모든 것을 제작해낸 게임이라고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대한민국의 발사체이지만 핵심기술은 러시아로부터 지원받았던 나로호의 경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36]

한편, 배틀그라운드가 김창한 PD의 머릿속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브렌던 그린의 지분을 평가절하하는 유저들이 일부 있는데, 배틀그라운드는 김창한 PD의 아이디어로 구축된 것이 아니다. 개요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배틀그라운드의 전체적인 느낌과 구성은, H1Z1와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브렌던 그린이 이전에 만들었던 ARMA 3의 모드 'PLAYERUNKNOWN'S Battle Royal'과 사실상 다를 게 없다. 즉, 브렌던 그린이 아직 H1Z1의 조언자로 있을무렵 영입 관련으로 받은 메일에서 호감을 산 '김창한 PD의 아이디어'는 게임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보다는 사업기획 면으로 추정되며, 세부적으로는 라이센스만 가져와 간단하게 만든 H1Z1와는 달리 'PLAYERUNKNOWN'S Battle Royal' 모드 자체를 스탠드얼론화 시키는 기획으로 논리적인 추정이 가능하다. 물론 결과적으로 배틀그라운드가 성공했으니 김창한 PD의 사업기획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게임의 핵심 구성은 브렌던 그린의 공이 더 컸다는 말이다. 게다가 블루홀이 이러한 세부적인 부분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도 없고, 기존에 나와 있는 ARMA 3, H1Z1의 배틀로얄 모드와 배틀그라운드가 사실상 같은 게임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배틀그라운드의 게임 구성을 '김창한 PD의 아이디어'로 오인하여 비뚤어진 애국심에서 비롯된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배틀그라운드는 '김창한 PD의 게임'이라기보다는 '브렌던 그린의 게임'으로 보는 것이 맞다. 앞서 언급되어 있듯이 타이틀과 홍보에도 결국 '브렌던 그린(PLAYERUNKNOWN)' 감독을 앞세우는 것도 이에 대한 근거라 할 수 있다.

블루홀의 경우, 외부 IP의 구매에 혈안이 되었던 국내 게임업체들 사이에서 IP가 아닌 장르 자체를 사 가는 탁월한 선택을 했다는 평이다. 최근에만 해도 넥슨의 공각기동대 온라인이나 타이탄폴 온라인처럼 외부 IP를 사오거나 아예 게임 자체를 사온 뒤 약간 개조해서 한국에서 서비스하려는 시도가 여럿 있었으며, 이는 퀘이크 워즈 온라인이나 배틀필드 온라인 등 한국 온라인 게임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흔한 일이었다. 반면 블루홀은 이러한 외부 것보다, 다른 게임의 MOD에 그치고 있는 배틀로얄이라는 장르 자체를 가져와 독립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유일한 배틀로얄 장르인 H1Z1는 인기는 있었지만 평이 바닥을 치고 있었다. 배틀그라운드는 동일한 게임을 만들되, 기존의 작품보다 더 나은 서비스와 그래픽, 사운드를 제공하여 H1Z1의 인기와 팬층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심지어 배틀로얄 장르의 선구자인 브렌던 그린을 영입하여 장르의 정통성마저 독차지한 게임이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브렌던 그린에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자리를 주고 프로젝트의 모든 권한과 함께 기술과 인력을 투자하는 선택까지 하여, 단순히 전작으로 보장되었던 인기보다 더 크게 흥행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물론 이로 인해 초기에는 브렌던 그린의 전작인 H1Z1에서 양산된 게임이라고 평가되었지만, 배틀그라운드는 H1Z1보다 더욱 세심한 디테일로 제작되어 오히려 현재는 H1Z1가 배틀그라운드을 데드카피한 게임처럼 보일 정도이다.

블루홀이 기존의 한국 게임 업체들과 다른 행보를 보인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오버워치의 흥행 이후로 FPS 및 슈팅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제작 및 서비스하는 국내 업체들이 괜히 오버워치를 탓하며 슈팅 게임 사업을 중단 또는 접는다고 선언까지 하는 업계의 분위기에[37] 개의치 않고 블루홀은 개발비 삭감 없이 슈팅 게임의 개발자들을 끝까지 밀어주었다. 이 부분은 다른 한국 개발사들이 배워야 할 훌륭한 사례로 평가된다.[38] 결정적으로, 한국에서 패키지 형식의 게임을 판매하였음에도 해외에서 대성공을 했다는 측면에서 선례가 없는 대성공이란 평가를 받는다.[39]

  • 2017년 5월에 IGN에서 9.0의 평점을 받은 것으로 얼리 액세스에 대한 평가치고 이례적이라는 이야기가 많다.[40]

  • 2017년 8월 초 월간패치로 인해 늘어난 서버랙/디싱크 현상과 '번복한 유료 과금 모델 논란'으로 블루홀이 돈독만 올라서 최적화보다 과금모델에만 신경쓰고 있다는 비난을 받았다. 일부 유저들은 H1Z1화될 것이라 하였을 정도이다. 이러한 이슈들로 스팀에서의 평이 다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는 별개로 인기는 건재하였다. 오히려 8월 4일 동접계 부동의 2탑으로 여겼던 글옵의 스팀 동접자 수를 역전하면서 동접수 2위에 올라갈 정도이다.# 월간 패치 전부터 상자 관련으로 이슈가 많았지만 오히려 출시이후로 현재 스팀 장터에서 순위권에 있을 정도로 거래가 활성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8/5 서버 랙 관련 무점검 서버 패치 이후 오히려 높아지거나 안정화된 프레임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위와 같은 비평과 비난은 커지지 않고 오히려 줄어든 추세였지만[41], 일부 맹목적인 유저들로 인하여 이슈화되어 스팀평이 64%인 '복합적'으로 하락하였다.[42]

  • 2017년 8월 14일 '카카오 게임즈 퍼블리싱' 계약 발표 이후로 유저들의 우려와 비난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43] 그러나 스팀에서의 평은 '번복한 유료 과금 모델 논란' 이후로 63%인 '복합적'인 상태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에 한해서 유저들의 불만이 크다. 카카오 게임즈 퍼블리싱은 한국에 한정된 상황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이미 큰 호응을 얻었기에 국외의 흥행에는 영향이 아예 없는 반면, 국내는 카카오 게임즈의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게임의 평이 결정될 거라는 것이 중론이다.

11.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e스포츠[편집]

프로 e스포츠로서의 배틀그라운드는 장점과 단점이 각각 존재한다. 단점으로는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까지의 다수의 사용자 집단 속에서 플레이어가 다른 사람을 전체를 상대로 경기해야하는 형식의 게임이므로 프로 스포츠로 만들기가 어렵다. 프로 게임도 다수의 일반 아마추어들이 하는 기존 게임에 섞여 들어가서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적이 분명하고 승부가 분명한 PVP 게임이라기보다는 PVE 게임에 가깝다. 이렇다보니 플레이어 본인의 순수한 실력 못지않게 운에 좌우되는 경향이 다른 게임들에 비해 매우 크다는 것도 실력을 겨루는 프로 스포츠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 단점이 되고 있다.
현재는 프로종목으로 개인, 듀오, 스쿼드(4인)의 서바이벌이 시도되고 있지만 배틀 로얄, 집단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게임의 형식이 프로 스포츠와 잘 맞는 형식은 아닌 까닭에 국가별로 32명 씩 64명이 맞붙는 단체전 형식도 시도되고 있다. 또한 한국 방송 사정상 스타크래프트/LOL/오버워치와는 달리 엄연한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인 만큼 OGN과 스포티비 게임즈 등 국내 방송사에서 원활히 중계방송이 나올지도 미지수이다.

하지만 이런 단점들을 상쇄하고도 남을 큰 장점이 있는것이, 배틀그라운드는 자기가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관중으로서 보는 게 더 재미있는 게임이다. 하는 사람은 매우 긴장되지만 관객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는 "자기는 안 죽는 싸움 구경"콜로세움에서의 관객인 셈이다. 자세한 규칙이나 전체적인 흐름을 잘 몰라도 직관적인 UI 덕에 쉽게 돌아가는 상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트위치 같은 게임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꼭 최고의 톱클래스 프로플레이어들의 게임만 재미있는게 아니라 평범한 아마추어들의 예능성 게임도 입담만 좋으면 오히려 더 재미있다. 그러므로 최고 실력의 프로 선수들뿐 아니라 입담 좋은 다양한 개성의 아마추어나 준프로도 인기를 끌어 스트리밍 수입을 올릴 수 있어서 준 프로 선수나 관객 저변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급상승 중인 배틀그라운드가 차세대 e스포츠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프로게임단인 MVP 대회를 개최했다. 북미 e스포츠게임단 TSM 역시 'Viss' 'SmaK' 을 선두로 'BreaK' 'aimPR' 까지 영입하며 스쿼드 인원의 영입을 완료했다. 그 만큼 TSM의 경영자인 레지날드 또한 이 게임에 관심이 있다.[44]
미국의 유명 프로 게임단인 CLOUD 9도 4명의 선수 영입 완료. #
2017년 게임스컴 인비테이셔널 발표소식과 함께 Team Liquid 도 초청을 받아 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

개발사 블루홀도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한다. 2017년 6월 DreamHack 스웨덴에서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개최할 것을 선언했다. 6월 7일, 제작사인 블루홀과 OGN이 정식으로 MOU를 체결했다.# 사실상 국내 리그 출범이 확정되는 분위기. 그리고 2017년 하반기 OGN에서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초청전)을 열 계획을 밝혔다.

2017년 6월 23일, 허준이 OGN에서 배틀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하며 스트리머들의 참여를 부탁하였다. 영상 이틀 뒤인 6월 25일에는 OGN 유튜브 공식 채널에 해외 중계진이 스쿼드로 켠김에 왕까지를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었다. 참여한 멤버는 수지, 도아, 울프, 몬테.

급기야 OGN에서는 정규 편성으로 배틀그라운드를 소재로한 게스트 참여형식의 방송인 심야의 라이브 배틀을 런칭했다.

국내 아마추어 대회도 종종 열리고 있다. 6월 초 배틀그라운드 인벤이 출범하면서 대회 게시판도 같이 탄생, 여러가지 리그가 열리고 있다. 인벤 해설 출신 빈본이 진행하는 방구석리그, 카카오팟 PD 루시아가 진행했던 치킨데이, 스트리머 딩셉션이 주최하는 딩챔스 등등이 유명하다.

2017년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게임스컴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된다. 74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23일은 솔로, 24일은 듀오 3인칭, 25일은 듀오 1인칭, 26일은 스쿼드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에서는 4엔트로[45] 팀이 출전했으며 첫날 솔로 대회에서 한국선수 에버모어가 2경기, 윤루트가 3경기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듀오는 기존 초청인원이 아닌 현장참가자가 우승을 해 화제를 모았으며, 1인칭 듀오와 스쿼드 우승은 각각 해외 유명 프로게임단인 C9, Luminosity Gaming소속 선수들이 차지했다. 트위치, 네이버 TV 등에서 생중계되며 한국 시간으로 23시부터 3시까지 중계되었다.

2017년 8월 27일 유명 FPS 클랜인 Lunatic-Hai도 배그 프로게임팀을 창단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참전이 확정되었다.
2017년 9월 12일 MVP 역시 배그 프로게임팀 창단을 선언했다. 이미 숙소에 들어와 비공개 테스트 중인 연습생 2명이 있다고.

13. 기타[편집]

  •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할 당시, 블루홀 경영진 측은 스팀이나 얼리액세스, 배틀로얄에 대한 개념 자체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개발진이 경영진들을 설득하기 위해 4개월 동안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경영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참고

  • 콘솔로도 출시될 예정으로 E3 2017 엑스박스 원 X 발표에서 공개되었다. 동시에 XPA도 지원한다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서버 호스팅으로 아마존 웹 서비스를 사용하며, 필요하다면 세계 어디든 게임 서버를 개설할 수 있다고 한다. 얼리 액세스 2주차에 오세아니아와 남미 서버가 열렸다. Xbox 패드를 지원한다. 총기류 격발 시 짧은 진동이 구현되어 있으며, 사망 시 보다 긴 진동으로 나타난다. 조준 자동 보정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타 패드 지원 여부는 추가바람.[46] XBOX 플랫폼에서의 퍼블리싱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맡기로 하고 당분간은 XBOX 콘솔 독점출시작 (즉 PS4 는 보류)으로유지하는 등 MS도 이 게임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적극적으로 게임의 후원에 나서고 있다.

  • 전적 DB와 API를 공개했기 때문에 사설 전적 열람 사이트가 존재한다. 가장 사용량이 많은 곳은 pubg.me  pubgtracker로 닉네임을 검색하면 솔로, 듀오, 스쿼드별 성적을 찾아볼수 있다. 한국어 전적 검색 사이트로는 dak.gg가 있다.

  • 타 플레이어와 근접했을 시 발생하는 미묘한 네트워크 랙을 통해 다른 유저들을 감지하는 일명 프레임드랍 스토킹이 가능했었고, 게임 경험 향상을 위해 6월 월간 패치로 수정되었다.

  • 2017 E3에 참가해 브렌던 그린이 최신 패치내용과 콘솔 지원등을 발표했으며 김창한 PD가 E3 트위치쇼에서 인터뷰를 나누기도 했다. 국내 게임업체로써는 이례적인 사례다. VIP 멤버들을 위한 축하 파티도 개최했다. 인벤에 후기가 남아있다.

  • 유저들은 우스갯소리로 어머니 팬티 팔아서 아들 키운다고 한다.[47] 실제 스트리머 간담회에서 이걸 물어본 스트리머가 있었는데, 블루홀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답했다. 카카오 게임즈 퍼블리싱 논란 이후로 "엘린이 팬티팔아서 아들 배그 키웠는데, 며느리로 for kakao를 데리고 오네." 로 문장이 늘어났다.

  • 7월 3일에 Playerunknown이 개인 트위터 계정으로 미국 위스콘신 주의 매디슨에 새로이 미국 지사가 세워졌다고 언급했다.[48] 이곳에서 새로운 맵을 개발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덧붙인 것으로 보아 # 미국 지사쪽에서 맵을 개발중으로 보인다. 추가 정보로 2017년 8월 게임스컴에서 김창한 PD 가 인벤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이전에 말했듯이 2개의 신규 맵을 개발중인데 그 중에 티저가 공개된 사막 맵은 미국 지사에서 개발중이고, 나머지 하나의 맵은 국내에서 개발중이라고 언급했다. # 그 외에 서버와 주 업데이트 컨텐츠 담당은 여느때와 같이 한국의 블루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새벽 3시경에 서버가 터진 적이 있었는데 한국쪽 직원들이 모두 자고 있을 시간대였기에 아무 대응을 못하고 이른 아침까지 그 상태를 유지했던 적이 있다. 그 날 아침 공식 카페 지기인 프라이팬이 사과문을 올렸다.

  • 8월 주간 패치로 게임스컴 대회에 출전하는 팀명과 팀원들의 닉네임 그래피티가 맵 곳곳에 생겼다. 학교 근처에 많이 분포되어있으며 아파트 단지에서 다수 발견이 가능하다.[49] 게임스컴 대회가 끝난 8월 말에 점검을 통해 이 그래피티들은 다시 삭제되었다.

  • 2017년 8월 29일 현재까지 닉네임 변경이 불가능하다.

  • 새 치장성 아이템으로 도입된 과금 시스템이 국내 개발사라는 이유만으로 한국식 과금 체계라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확히는 스팀의 아버지격인 밸브 코퍼레이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 가져온 상자와 열쇠 과금 시스템이다.[50]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자가 인터뷰로 추가되기 전부터 알려오던 사실이다.[51]

  • 현재 게임쇼에서 공개된 콘솔판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향후 정식출시 때도 유지될지는 모르나 몇 안되는 FPS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 될수 있다.

  • 게임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최종 생존자로 1등을 하면 표시되는 승리 메시지는 "WINNER WINNER CHICKEN DINNER"이다. 영미권에서 상당히 오래된 구어로, 과거 블랙잭 도박 게임에서 이겼을 때 받는 돈이 닭고기 요리의 가격과 비슷했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즉 돈을 따냈다거나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축하하는 말. 한국어로도 운을 살려서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이라고 나온다. 일본어로는 "勝った! 勝った! 今日の夕食はドン勝つだ!"(이겼다! 오늘 저녁은 돈가스다!), 중국어로는 “大吉大利,晚上吃鸡”(행운을 빈다. 저녁에 닭 먹어라.).

  • 오버워치의 일시적 하락세와 맞물려 흥행몰이를 한 탓인지 오버워치의 유저들이 상당수 넘어오면서 비슷한 요소에 오버워치에서의 명칭이 붙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석궁 한조, R1895 리볼버 맥크리 등등 셀 수 없이 많다.어째 쓰기 어려운 무기들만 이런 이름이 붙는 것 같다 또한, 동시에 중국에서 만들어져 7월부터 한국서버로 정식 출시된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 또한 한국에서 인기몰이에 대성공하여 소녀전선을 같이 즐겨하는 유저들 덕분에 M416, UMP9, Tommy Gun, Vector, Kar98k 등등에게 소녀전선에서의 별명이 붙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예를 들어 카구팔에겐 부츠쨩이라던지(...)

  • 국내에선 배틀그라운드의 흥행으로 인해 국산 무료 FPS 게임이나 하던 어린 게이머들이 실제 군사전문가라도 된 양 이 총은 뭐가 안 좋네, 위력이 쎄네 약하네 하는 어쭙잖은 소리를 해서 예비역들을 답답하게 만드는 행위가 많이 줄어들었다. 나도 상대도 대놓고 총 맞으러 나오는 그런 게임들과는 달리 배그의 전투에서는 장거리 교전이 일상이며 표적 획득, 은/엄폐 및 영점조절, 지형 파악 등 비교적 현실적이고 총기 외적인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총으로 잡소리 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

  • 학교의 수영장이 프리피야트에 있는 그 수영장과 매우 닮았다.

13.1. 게임 이름의 Playerunknown[편집]

게임 이름에 등장하는 Playerunknown은 개발자이자 감독인 브렌던 그린(Brendan Greene)이다. 정확히는 본명이 아닌 닉네임이 들어간 것이지만, 시드 마이어의 문명처럼 핵심이자 게임의 전반적인 공헌을 한 개발자로서 타이틀에 그의 이름이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해외에서 우선적으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렌던 그린의 별칭인 'Playerunknown의 게임'으로 인식된다. 게다가 브렌던 그린의 배틀로얄 두 번째 작품인 ARMA 3의 모드 'PLAYERUNKNOWN'S Battle Royal'을 그대로 정식출품화 하였기에 "Battle Royal"만 "Battlegrounds"으로 바꿨다. 당연히 모드와 크게 다른 것이 없기에 게임자체가 ARMA 3를 접해본 유저들과 해외유저들 간에서는 '브렌던 그린의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선 'Playerunknown'이 유저들을 지칭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하다.[52] 한 예로 문명에서 시드 마이어를 소개하는 포스트에 댓글로 이와 같은 사실을 말하자, '브렌던 그린의 게임'이란 해석도 없이 덧글로 부정할 정도이고 수많은 비공감이 찍혀 다른 댓글들에 묻혀버렸다. 이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 'Playerunknown'이 무엇을 뜻하는지 세부 사항까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는 듯하다. 그나마 해외에서 브렌던 그린을 모르더라도 문법에 의하여 'Playerunknown의 배틀그라운드'라고 'Playerunknown'의 게임이라 인지는 한다.

브렌던 그린은 영어가 가능한 아일랜드인으로서, 평소에는 영어권 포럼에서 들어오는 의견을 받고 유저들과 소통을 하면서 블루홀에게 의견 등을 전달해주는 역할도 수행 중이다. 최근에는 트위터나 영어권 공식 디스코드에서 유난스럽게 입방정을 떠는 바람에 해외 포럼에서 태도 문제가 대두되곤 했는데[53] 결국 4번째 월간 업데이트 패치 내역에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는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며 공식 사과함으로써 일단락됐다.

해외에서는 주로 'Playerunknown'은 컨텐츠를 만들고 컨텐츠 간의 균형을 맞추는 감독으로 생각하는 반면에, 이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곳은 '블루홀'로 따로 인식하고 있기는 한다. 앞서 위 문단에 해외에서는 감독인 '브렌던 그린'의 게임으로 인식된다 하였지만, 반면에 개발사인 '블루홀' 또한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할 만큼 무명인 것은 아니다.[54] 아직까지 게임이 안정적인 편은 아닌지라, 서버 상태가 좋지 않다거나 업데이트 이후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블루홀이라 확실하게 언급하며 이것들을 고쳐달라고 포럼에서 요구하는 편이다. 버그나 심각한 문제들을 고쳤을 경우에도 블루홀에게 열일 해줘서 고맙다는 긍정적인 글들이 올라오곤 한다.[55]

13.2. 개인 방송[편집]

파일:external/pbs.twimg.com/C7IBngtWkAA1xqX.jpg오픈베타 4주차 이벤트로 게임 내 건물 벽에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로고나 대표 이미지 그래피티 이스터에그가 추가되었다. 총 64명의 트위치 스트리머가 뽑혔으며 대한민국 스트리머는 풍월량, 빅헤드, 우왁굳이 선정되었다. 얼리 엑세스 이후로는 벽에 백골부대 마크가 종종 보이기도 한다.

블루홀 직원[56]들이 종종 유명 스트리머들과 스쿼드를 짜고 게임을 하기도 한다. 주로 트위치, 카카오TV의 스트리머들과 게임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배틀그라운드 파트너 스트리머[57]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을 건 커스텀 대회를 열면 대회 지원[58]을 해주거나, 대회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도 보이며 제작자와 스트리머, 유저들간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뜨거운 인기 덕분에 웃지 못할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데 타 종목에서 프로로 활약하는 선수들이 휴식 시간을 이용하여 배틀그라운드를 하다가 푹 빠지는 경우가 늘어나 본업에 지장이 생긴다(...)는 소문이 심심치 않게 돌고 있다. 특히 국내 LOL 선수들이 트위치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접점이 늘어나면서 이런 소문은 배가되었는데, 팬들이 가끔 선수가 휴식시간에 배틀그라운드를 켜고 방송을 내보내면 그거 끄고 연습 좀 해달라는 호소가 채팅창을 뒤덮는 경우도 발생해서 현재 이 게임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하기도 한다.

14. 사건사고[편집]

14.1. 팀킬의 정의 논란[편집]

게임 시스템은 아군을 살해하는 팀킬을 허용하고 있지만 과도하거나 지속적인 팀킬은 비매너 행위로 간주되어 밴 사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팀킬의 허용 범위의 선이 어디까지인지에서 대해선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이용자들에게 혼란을 주었다.

2017년 7월 18일 해외 트위치 스트리머인 Dr.DisRespect(이하 DOC)가 게임 플레이 중 밴이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영상에서 보다시피 스트리머 4인 스쿼드로 진행중에 이동을 위해 차량에 탑승했으나 3인승 오토바이라 한 명이 타지 못하는 상황이었다.[59] 그런데 DOC가 스쿼드 일원 중 한명을 팀킬하고 그가 소지한 아이템을 파밍한 후 유유히 오토바이에 탑승해 다들 당황스러워 했다. 당시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중이던 PLAYERUNKNOWN(이하 PU)이 목격을 하여 DOC가 한 게임이 더 끝난 후에 밴이 되었다. 사건 이후 DOC는 어느 정도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긴 했지만, 본인의 강한 80년대 레트로 컨셉 캐릭터 때문인지 약간 허세가 베인 듯한 목소리로 트위터를 통해 PU과 실시간으로 실랑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닥터 본인이 스트림에서 근육 자랑을 하며 "누구든 내가 하고 싶은건 막을 수 없으며 자신을 막는다면 본 때를 보여주겠다" 는 식의 장난스러운 컨셉 특유 어조의 문장에 이어 "자신은 언제나 규칙을 어겼다"#, "돌려차기로 네 목을 걷었겠지만 그냥 앞차기로 가슴을 대신 찰 수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다"#와 같은 멘션을 PU에게 보냈는데 이는 2차적인 논쟁으로 이어졌다.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들은 닥터의 캐릭터상 그 어조를 진지하다기보다는 다들 장난으로 받아들였는데 PU는 사뭇 달랐다. 그런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 진지하게 맞받아쳤다. PU가 이후에 트위터를 통해 밝힌 바로는, 대학생 때 친구와 말다툼 중 그 친구가 자신에게 거친 언사를 퍼부으며 명치를 발로 차는 바람에 유리문으로 곤두박아서 위험했었다며 그 당시의 경험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다.# 유명 스트리머의 게임 규정 위반에 따른 계정 밴과 더불어 개발자에 대한 위협적인 발언이 주목되어 이 사건은 여러 언론사에서 보도되고 공론화되기도 했다.# DOC는 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더 이상 맞받아치지 않았으나 DOC의 팬들이 트위터를 통해 공격적인 어조의 욕설과 트롤 트윗을 PU에게 보내면서 DOC의 팬들과 PU 간의 실랑이가 이틀 정도 이어졌다. DOC는 하루 정도의 유예기간을 거치고 새로운 계정으로 다시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게임을 플레이한다. 그렇게 사건은 어느 정도 잠잠해지며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한국 시간으로 2017년 7월 20일에 팀킬에 대한 2차적인 문제가 레딧을 통해 제기됐다.

레딧의 한 유저가 "이거 내가 잘못한건가?" 라는 제목과 함께 본인이 게임에서 당한 처사를 레딧에 고발했다. 내용에 따르면, 본인은 친구 2명과 파티를 맺고 스쿼드를 하고 있었는데, 랜덤 매칭을 끄지 않은 채로 게임에 들어가서 무작위 유저 한 명과 한 팀을 이루어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그 랜덤 유저가 본인의 친구들을 모두 죽였다. 그는 본인의 팀원이자 친구들이 죽은 것을 목격했고, 자신마저 죽이는 것을 막기 위해 그 팀킬을 자행하던 랜덤 유저를 쏴서 죽였다. 그리고 블루홀에 그를 팀킬로 신고했다. 그러나 블루홀에서는 그의 팀을 살해한 랜덤 유저에게 제재를 주고, 그 신고한 유저에게도 역시 팀원을 살해했다는 명분으로 3일 밴을 주었다는 내용이었다. 당시의 팀킬 영상 제재 내역 이 글은 엄청난 지지를 받아, 배틀그라운드 레딧에서는 받기 힘들 정도로 높은 수치인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으며 상위권에 랭크됐고, 사람들의 의견은 양분화 됐다. 물론 이것은 정당방위이기 때문에 불합리한 처사라는 의견과 그래도 팀킬은 팀킬이기 때문에 맞는 처사라는 어떤식으로든 용납될 수 없다는 방향으로.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트롤이 팀킬을 하는 것을 막지 못하게 된다면, 게임 초반이 아닌 중반부터 이런 일들을 자행하면 피해자들은 당하는 수밖에는 없다는 의견이 높은 지지를 얻게 되면서 불합리한 처사쪽으로 기울어졌다. 레딧 원문 그렇게 한참 토론이 오가던 도중 불난 집에 부채질 하듯, 3차 논란이 발생한다.

레딧에서 이 문제가 화제가 되고 하루가 채 되지 않은 몇시간이 지났을 무렵, 게임의 한 커뮤니티 매니저가 영어권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그러니까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으면 랜덤 매칭을 끄고 하세요" 라는 어조의 글을 올림으로써 유저들을 분노하게 만든 것이다. # 문제는 이 커뮤니티 매니저는 블루홀 본사에서 정식 채용된 직원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커뮤니티를 담당해줄 일반 지원자에게 권한을 주었던 것에다 오히려 당당하다는 듯이 나오는 태도에 레딧의 유저들은 커뮤니티 매니저의 태도에 어이 없어하는 방향으로 화제가 전이됐다. 이 사건으로, 유저들은 피치못할 팀킬에 관해서 어느 선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동시에 무분별한 일부 커뮤니티 모드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기도 했다.

14.2. 유료 과금 모델 논란[편집]

흥행 초기에 "정식 출시 이전까지는 추가적인 '유료 과금 모델'을 책정하지 않겠다는 인터뷰"로 선전했던 게임이었다.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서 정식 출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유료 과금 모델'을 서버안정화보다 우선시하자 배신감을 느낀 유저들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2017년 7월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월간 업데이트에 새로이 추가될 스킨들이 공개되면서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60] 문제의 시발점은 추가 스킨들 중 과금을 해야만 얻을수 있는 스킨이 추가된 점. 현재 해외에서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데, 게임과 개발자들에게 열렬한 신뢰를 보내던 레딧 마저 개발자가 우리 면전에 대고 거짓말을 했다는 글들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신뢰도에 나쁜 영향을 줄 만큼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먼저 짚고 넘어가야할 것들이 있는데, 이 게임은 아직 정식 출시 되지 않은 Early access(앞서 해보기) 단계다. 개발자는 이미 예전 부터 정식 출시 이전까지는 추가적인 유료 과금 모델을 책정하지 않겠다는 인터뷰를 수도 없이 했고, 앞서 해보기 기간은 개발의 유지 보수와 시간 부족으로 이미 4분기 말로 연장된 상태였기에, 처음과 말이 다른 개발사에게 배신감을 느낀 유저들이 나왔다.

한편 나쁘다고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물론 개발사가 처음과 말이 다른 것은 맞지만 이 과금 모델은 한시적이라는 것과, 수익의 일부가 독일 쾰른에서 주최되는 게임스컴 대회의 비용으로, 또 수익의 일부가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는 점도 같이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공지사항이 올라온 초기에는 논란이 크게 가중되지는 않아 보였다. 그러나 몇 시간 뒤 부터 예전에 한 말과는 달리 앞서 해보기 기간에 추가적인 유료 과금 모델 공개는 명백히 거짓말을 한 것이며, 유저들은 그 점을 지나치고 있다는 댓글이 높은 신뢰도를 얻으며 개발사를 비판하는 글들이 점차 올라오고 있는 추세. #

또 유저들을 절망시킨 건, 정식 출시 이후 추가되는 새로운 의상이 담긴 상자들은 무료로 얻을 방법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PU의 코멘트였다. 물론 개발사가 자선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기에 수익 모델을 추구하는 것은 맞지만, 유저들은 게임에서 얻을수 있는 수단이 조금이나마 제공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있었다. 특히 인기가 많은 오버워치의 과금 방식을 예로 들어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61] 마지막으로 상자 하나 당 의상들이 개별 파츠로 랜덤하게 나오는 방식을 채택하면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처럼 사행성이 짙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질색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논란은 더 가중됐다. 이 사건으로 개발사의 의도가 어떻든 이전의 약속과 다른 행보와 유료 외 다른 대안이 없는 실망스러운 과금 정책으로 유저들의 신뢰에 타격을 주었다.

14.3. 스트리머 저격 무고밴 논란[편집]

스트리머를 뒤치기한 유저가 스트리머 시청자들의 신고로 밴을 당하자, 당사자가 무고밴이라고 주장하여 생긴 논란. 

2017년 7월 28일 Cloud 9 CS:GO팀 소속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Shroud가, 같은 유명 프로이자 스트리머인 Summit1g와 함께 진행한 듀오 스트림에서 뒤치기를 당해 죽었다. 자신이 죽기 전 만난 유저가 최근 자주 보이는 유저였기에 두 스트리머는 저격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운영진에게 신고를 넣어 뒤치기를 한 유저는 밴을 당했다. 웃긴 점은 뒤치기를 한 유저와 죽기 전에 만난 최근 자주 보였던 유저는 서로 다른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시청자들이 엉뚱한 사람에게 신고를 한 것.참고

해당 밴을 당한 유저는 트위치와 관련된 스트림을 보지도 않는다고 커뮤니티 매니저에게 항의를 했지만, 커뮤니티 매니저는 저격 밴이 맞다고 무시하자 해당 유저의 친구가 레딧에 글을 작성하였고, 화제가 되자 뒤늦게 사실 관계를 파악한다는 대응을 보여 많은 유저가 실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배틀그라운드의 커뮤니티 매니저가 관련 글을 게시하였다. # 글의 내용은 현재의 이슈에 대한 사과를 함과 동시에 현재 무고밴일 경우 밴을 해제해 줄 것이며 지금의 시스템은 자동화 되지 않았고 완벽한게 아니기 때문에 수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일단' 밴을 하고 확인해서 아니면 풀어준다는 식의 방침에 반발하는 유저들도 많다.

PLAYERUNKNOWN이 이에 대해 해명글을 올렸다. 요약하면 밴 당한 유저가 해당 스트리머의 방송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는 없지만, 데이터에 따르면 대기실에서 여러 번 재접속을 했기 때문에 저격으로 충분히 의심할 만했다는 것. 신고가 들어왔다고 아무 생각 없이 밴을 때리는 시스템은 아니라고 한다. 이에 대해 밴을 당한 유저는 고의로 재접속을 한 것은 아니고 로딩 중에 알트 탭을 눌렀더니 튕겼다고 언급했다.

14.4. 카카오 게임즈 퍼블리싱 논란[편집]

'카카오게임즈'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 소식이 나오자마자, 한국 유저들이 '카카오 게임즈'가 게임 운영을 망칠 것으로 크게 우려하기 시작하여 논란이 일어났다.

2017년 8월 14일, 카카오 게임즈와 협력해 한국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되었다. 한국 PC방 점유율이 3~4위를 오갈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은 게임인 만큼, 정식으로 PC방 서비스를 시작해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62] 문제는 이미 스팀을 통하여 판매되고 흥행 성공한 이후에 국내 한정으로 퍼블리싱 업체로 다시 선정된 카카오 게임즈가 악명이 높아 논란이 되고 있다. 정확히 어떻게 운영을 하겠다는 건지 명확하게 내놓은 것이 없기에 유저들은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 커뮤니티 반응

자본 흐름을 보면 카카오가 넵튠을 거쳐 블루홀을 잡은 것으로, 카카오→넵튠 100억원, 넵튠→블루홀 50억원 각각 투자 이런 구도로 투자가 진행되었다. 관련기사 하지만 투자 시기를 볼 때 테라의 차기작인 프로젝트 W의 해외 퍼블리싱에 계약하면서 함께 투자한 것이기 때문에 섣부른 억측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이미 너무 많은 실패와 나쁜 사례를 쏟아내며 마이너스의 손으로 유명했던 다음 게임이 카카오의 모바일 배급사인 엔진에 흡수 합병되어 카카오 게임즈가 되었다. 전례가 심각했던 만큼 불안을 감추기 힘들 수밖에 없다. 발표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카카오가 또... 

카카오와 블루홀 측도 이번 일로 자기들이 욕을 먹을 것이란 걸 알고는 있는 것인지 네이버 공식 카페의 공지는 아예 첫 마디를 "먼저 카카오게임즈와 한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관련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로 시작한다.[63]

공식적으로 스팀에서 구매한 한국 유저들은 계속해서 동일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고 언급하긴 했다. 그런데 한국 서비스는 스팀 서버를 이용하지 않을 듯 하다는 이야기를 부정하지 않았고, 신규 스팀 구매 유저가 기존 스팀 유저와 동일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고도 하지 않았다.[64]

이로 인해 순서는 반대지만 테라 검은사막의 선례대로 스팀판 한국 지역 제한과 카카오 서버로 계정 이전 등이 유저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다. 검은사막 스팀판의 선례를 보면 아예 계정이전이나 환불도 못받고 VPN을 포함한 밴을 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PC방 제휴를 통한 무료화로 인한 핵 유저의 증가 역시 우려의 대상. 그 뿐만 아니라, 이미 알려진 곳만 500곳이 넘는 배틀그라운드를 설치한 PC방들의 기존 게임 접속이 차단되거나 혹은 기존 스팀버전 접속도 카카오 게임즈에서 유료과금 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참고로 지금은 합병되어 통합된 다음에서 퍼블리싱한 플래닛사이드2는 지역락을 통한 다음 서비스 강제, 캐시템 판매, 핵 유저 등장, 서비스 종료 후 환불 불가 및 모든 계정 정보 폐기 처리[65] 등으로 만행을 저질렀던 적이 있었다. 이런 선례들이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민심이 아주 흉흉한 상황.[66]

그 외에도, PC방 서비스를 실시한다면 거의 99%의 확률로 PC방 이벤트 역시 실시할 확률이 크다는 것 역시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PC방 이벤트 자체는 다른 한국산 온라인 게임들도 많이 해왔지만, 배틀그라운드는 그와 별개로 정가로 3만 2천원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게임이라는게 문제. 당장 오버워치만 봐도 PC방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돈 주고 산 유저들은 뭐냐며 항의가 빗발쳤는데, 만약 다른 한국산 온라인 게임들처럼 PC방 특전 무기, 특전 방어구 같은 걸 푸는 순간 사실상 정품 구매자들 입장에서는 PC방 이벤트를 빙자한 추가 과금를 해야 한다는 것. 그나마 블리자드는 단순히 스킨이나 굿즈, 경험치 보너스 같이 게임의 성능 자체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이벤트를 실시했기에 큰 반발은 없었지만, 이미 한국에서 돈독 오른 퍼블리셔로 단단히 찍힌 카카오 게임즈가 서비스한다는 점에서 유저들은 블리자드 처럼 할 리가 없다며 싸늘한 반응으로 보고 있는 중.

계약 발표 이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중국의 텐센트가 인수할려고 시도했었다."라는 포스트가 바로 메인으로 떴다. 하지만 정식 발표거나 정식 기사화된 내용이 아니라 루머 및 정황이 포착됐다는 포스트이다.[67] 이미 카카오가 넵튠을 거쳐 블루홀에게 투자하고 있었던 사실이 2017년 1월자 기사로 있는 가운데, "텐센트의 인수 실패"와 "카카오와의 복잡한 관계"는 어느정도 예견되는 상황이었다. 헌데, 카카오 계약 체결에 맞춰, "텐센트의 인수 시도"라는 4일전의 루머를 정황포착이라며 계약 발표일에 맞춰 메인에 올라오자, 유저들은 "계약에 대한 유저들의 반발을 텐센트로 중화시키려는 수작이 아니냐."라며 "'국뽕'을 이용하려는 수작이다."라는 의혹을 내세웠다. "소식 자체가 계약발표일 전에 미리 풀어둔 떡밥일 것이다."란 주장도 있을 정도. 일부는 국산 자본인 카카오와의 계약으로 중국 자본에 맞서는 것에 대한 안도감을 표하기도 했는데, 서비스 품질만 놓고 보면 텐센트가 카카오보다는 나은 게 사실. 텐센트 산하의 게임들이 엄청난 과금유도를 하고 있다는 걸 생각해 봐도 살인적인 과금 유도는 카카오도 마찬가지고, 텐센트는 적어도 게임이 굴러가게 만들기라도 하지 카카오는 좀처럼 게임 출시 1년을 채 넘기질 못한다.

아직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어찌 보면 많은 유저들의 불신 또한 카카오 게임즈가 털어내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실제로 PC방 서비스에 긍정적인 유저들도 반대파의 반발과 불신 자체는 카카오 게임즈의 책임이 크다는 여론이 많으니 자업자득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는 지금도 사실상 유저들 사이에서 "현질과 가챠로 얼룩진 한국 게임계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큰 것도 어느 정도는 예상된 일이었다.[68] 과연 이를 극복하고 카카오 게임즈의, 나아가 한국 게임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지, 아니면 유저들의 돈을 갈취할 생각에 파묻혀 카카오 게임즈와 한국 게임계에 대한 시선을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뜨릴 지는 오로지 블루홀과 카카오 게임즈에 달렸다.[69] 카카오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017년 8월 16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를 통해 "배틀로얄의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게임의 본질을 해치는 요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틀그라운드를 현재 스팀에서 이용하고 있는 유저들은 앞으로도 동일한 방법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것이며, 한국에서 스팀 구매 및 접속 차단등의 조치는 없을것이라고 명시했다.# 

그러나 당장 정식 발매 전 까지는 유료 아이템을 팔지 않겠다는 말을 낮은 확률 랜덤 박스로 최악의 번복을 보여준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데다 카카오 서버에 대해 명확하게 명시되지 않은 점,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는 애매한 표현 등 카카오 측의 입김이 강해 보인다.[70][71] 진짜 문제는 PC방 서버가 따로 떨어져 나가는 경우다. 현재 중국 서버도 별도로 분리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애초에 카카오가 들어온 것이 PC방 서비스 때문인 만큼 피시방에서 이용하고 있는 스팀 배그 유저들을 최대한 끌어모으려 할 테니, 서버가 분리되어 유저가 갈리면 기존 스팀 유저들이 붕 떠버릴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14.5. 오세아니아 1인칭 전용 서버 제공 관련[편집]

2017년 9월 5일경, 이전부터 꾸준히 요청 받아온 오세아니아 지역의 1인칭 전용 서버와 관련하여 블루홀의 입장이 오세아니아 유저들에게 반발을 야기했다. 8월에 베타로 추가된 1인칭 전용 서버는 NA/EU 서버를 시작으로 아시아 서버까지 확장되서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나, 나머지 오세아니아, 남미, 동남아시아 지역은 1인칭 전용 서버가 추가되지 않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 지역의 1인칭 서버를 즐기는 유저들은 쾌적한 핑으로 자신의 지역에서 플레이하고 싶다는 요청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상태였고 블루홀은 이를 인지하고 있다는 답변만을 내놓은채, 서버는 추가되지 않고 있는 상태였다. 특히 오세아니아 지역의 사람들로부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태였는데[72] 블루홀이 내놓은 답변은 오세아니아 지역의 플레이어 유저 기반이 적어서 1인칭 서버를 제공하기가 어렵다는 말이었다. 그 답변에 유저들은 "현재의 3인칭 서버가 자신들이 원하는 게임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하지 않고 다른 서버에서 1인칭 서버를 하는 것이다.", "1인칭 서버라는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면 그 컨텐츠를 보고 접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아니냐" 등으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한편으로는 "자신들이 서버를 제공할 능력이 되지 않으니 적당히 둘러대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블루홀의 답변으로 인하여 이전부터 열렬히 1인칭 서버를 갈망하던 오세아니아 유저들은 회사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했지만 일각에서는 유저 기반이 적다면 이해해야만 한다는 반응도 있었다. #

하루가 지난 9월 6일, 오세아니아 지역에 듀오 1인칭 전용 서버를 추가했다. 블루홀의 데이터 기반에 따르면 오세아니아 플레이어 수가 적어서 새벽과 아침 시간대에 제대로 된 매치메이킹이 힘들수 있기 때문에 1인칭 서버를 추가하는데 있어서 우려가 있지만 1인칭 서버를 원하는 오세아니아 사람들을 위해서 한시적으로 듀오 모드에만 서버를 제공해보기로 한 것. 듀오는 매치메이킹을 끌 수 없으므로 무조건 랜덤 유저와 팀을 이루기 때문에 마음에 맞는 사람과 같이 하려면 파티를 맺어야한다. 애초에 솔로 모드가 아닌 듀오 모드만 출시한 이유도 마음에 맞는 사람과 팀을 이루고 싶다면 주변에 이 게임을 하지 않는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서 같이 게임을 즐기고 덩달아 인구풀을 늘려보자는 블루홀의 의도가 있을 것이다. 1인칭 모드의 추가와 함께 오세아니아 지역의 플레이어가 더 유입되길 바라며, 차후 플레이어 기반이 견고해진다면 솔로와 스쿼드 모드에도 1인칭 서버를 추가할 것을 약속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다만 앞으로도 아직 추가되지 않은 남미와 동남아시아 서버 유저들의 1인칭 서버 요구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그 귀추가 주목될 점으로 남아있다.

15. 플레이 가능 PC방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1] http://www.plone.co.kr/bbs/board.php?bo_table=grouptest&wr_id=11354[2] 기간독점. 엑스박스 원 X 대응.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 지원.[3] 한국 시간 2017년 7월 7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기존에 예고했던 8월이 아닌 4분기 말로 개발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4] TPS FPS는 장르를 시점으로 구분하는 용도로 사용된 개념이기 때문에 시점 둘 모두 지원하는 게임들은 그냥 구분없이 상위개념인 '슈팅 게임'이라 칭한다. 즉, 둘 다 지원하는데 딱히 구분할 필요가 없다.[5] 상위 장르로 스팀에 편성되어 있다.[6] 2017년 4월 26일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았다.#[7] 외국의 포럼 형식이 한국인들에게는 많이 불편하다는 점을 배려하여, 네이버 카페로 따로 구축해 놓았다. 그렇기에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는다.[8] 탄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장착하는 발리스틱 마스크마저 헬멧을 쓰지 않는 이상 장식에 불과하다. 다행인 점은 보기와는 달리 1, 2레벨 헬멧도 3레벨 헬멧과 같이 얼굴로 날아오는 탄도 막아준다.[9] 두가지 색상 패턴이 있는데, 옆의 사진에 있는 회색과 초록색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몇몇 유저들은 초록색 헬멧은 회색 헬멧과는 다르게 광이 나기에 광뚝이라고도 지칭하며, 이따금 회색 1레밸 헬멧을 끼고 있다가 초록색 1레벨 헬멧을 발견하면 바꾸어 끼기도 한다.[10] 이것도 두가지 색상 패턴이 있는데, 사막색과 UCP 패턴으로 보이는 종류가 있다.[11] 팔다리는 몸통(맨몸) 대비 절반의 대미지만 받는다.[12] 표장의 남용. 공사를 불문하고 개인, 단체, 상사 또는 회사에서 본 협약에 의하여 사용할 권리가 부여되 지 않은 자가 “적십자” 또는 “제네바 십자”의 표장, 명칭 또는 그것을 모방한 기장이나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그 사용의 목적 및 채택의 일자 여하를 불문하고 항상 금지한다.[13] 배틀그라운드뿐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같은 이유로 게임 내의 적십자를 다른 문양으로 교체한 경우가 여럿 있다.#[14] 최고 속도 순서도 이와 같으며, 가속도는 다시아 < UAZ < 오토바이 순이다.[15] 휠에 들어오는 대미지도 타이어 대미지로 판정된다. 타이어의 체력은 100이다.[16] 다시아는 전륜 구동, 버기는 후륜 구동, 레토나는 4륜 구동이다. 덕분에 레토나를 세우려면 타이어를 2개 이상 날려야 한다.[17] 3인승 오토바이는 일명 삼토바이라고 불리며, 사이드카 때문에 무게중심이 오른쪽으로 쏠려 있어서 점프나 주행 도중 사고가 날 확률이 2인승 오토바이보다 높다. 심지어 2017 게임스컴 인비테이셔널 솔로 경기에서 한 선수가 보급품을 먹고 탈출하다 3인승 오토바이가 내리막길에서 전복되어 추락사한 사례가 있다. 안습[18] 감옥 지역(GL)에도 동일한 감옥 건물이 있지만, 그 곳은 주변에 고지대가 가까이 있어 시야가 좁고 공격 받을 가능성도 높다. 반면 야스나야 폴랴나의 경찰서 건물은 주변에 고지대나 높은 건물이 없거나 멀어서 그럴 걱정이 없다.[19] 대부분의 고층 건물들 옥상은 철제 난간으로 되어 있어, 난간 사이로 공격을 받을 가능성 때문에 캠핑에는 부적합하다. 하지만 감옥 건물은 고층 건물이면서도 옥상 난간이 콘크리트 벽으로 되어 있어 엄폐하기 좋다.[20] 입구가 봉쇄되면 창문을 부수고 나가면 되는 일반적인 건물들과는 달리, 벙커는 입구를 봉쇄(예를 들어 UAZ 같은 큰 차량을 입구에 들이민 다음 폭파시킨다거나)해버리면 다른 입구 외에는 드나들 방법이 없어진다.[21] 별다른 명칭이 떠오르지 않아 아예 좌표명을 별명으로 부른 경우이다.[22] 솔로/듀오에서는 좌우로 회피운동을 하면서 최고속도로 돌진하면 검문당해도 죽지않고 빠져나갈 확률이 꽤 높다. 하지만 스쿼드에서는 4명의 화력 앞에 차량이 금방 갈려나가기 때문에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스쿼드에서는 검문소를 하는 팀이 거의 항상 나오며, 건너는 쪽에서도 왠만해선 보트를 타거나 헤엄쳐서 건너는 방법을 선택한다.[23] '통곡의 다리'라는 별명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통하지만, 논산훈련소 근처 소룡육교의 별명도 '통곡의 다리'라는 점도 이런 별명이 생긴 것과 관련이 있다. 군사 기지 근처에 위치한 다리라는 점과,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장소라는 점이 묘하게 서로 일치하기 때문이다.[24] 단, 스팀 플랫폼의 도타 2는 중국 유저 수는 집계하지 않으므로 실질적인 유저 수는 도타 2가 더 많다. 그러나 유료 게임인 배틀그라운드가 무료 게임인 도타 2의 자리를 빼앗은 것만 해도 상당히 고무적이다.[25] 오버워치도 패키지 게임이지만 배틀그라운드는 PC방 무료 플레이가 도입되지 않은 상태였다. PC방에서 즐길려면 32000원을 스팀에서 결제한뒤 해당 스팀아이디로 배틀그라운드가 깔린 PC방에 접속해야한다. 하지만 카카오가 나선다면 어떨까?[26] 스쿼드 플레이가 있긴 하지만 여타 게임처럼 파티큐 vs 솔큐 같은 것도 없고, 솔로큐도 어엿한 메인 컨텐츠라 같이 할 팀원이 없으면 혼자 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유저로 인한 스트레스 요인이라봐야 티밍, 보이스 트롤링, 저격큐 정도가 전부고 그나마도 기존 팀게임에서 유발하는 스트레스보다는 비교도 안되게 적다.[27] 스팀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기록은 도타 2가 2016년 3월에 기록한 130만명이다.[28] 스팀스파이 추산상 약 45만 장으로, 집계되지 않는 비공개 계정의 평균치인 15% 정도를 더해보면 50만장은 너끈하게 팔았다고 추정할 수 있다.[29] 다만, 전국 PC방은 11000곳 정도이고 게임트릭스 집계에 이용하는 피카가 설치된 PC방이 5000곳 정도라서 어느정도는 걸러서 봐야된다.[30] 원래 PC방이 배틀그라운드 스팀 계정을 사용자에게 대여해주는 것은 EULA 계약위반이지만 일부 PC방에서 계정대여가 이루어지고 있다.[31] 국내 PC방 2위 게토 및 3위 멀티샵 기준[32] 한국 PC방 1위 피카 기준[33] 배틀그라운드의 약칭이 돈카츠가 된 이유는 1위를 했을 때 뜨는 문구가 '勝った! 勝った! 今日の夕食はドンつだ!' (이겼다! 오늘 저녁은 돈가스다! )인데, 돈까스(とんかつ)도 아니고 카츠동(カツドン)도 아닌 미묘한 표기가 인기를 끌어서라고 한다. 일본어로 승리를 뜻하는 카츠(勝つ)를 음식인 돈가스와 발음이 비슷하게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시험 전날에 카츠동을 먹기도 한다.)[34] 일본 PC방은 넷카페라는 숙박도 가능한 노래방 형태의 PC방이 많은데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로 한국의 초창기 PC방 같은 독서실 같은 형태의 게임중심의 PC방도 등장하고 있다.[35] ARMA 3의 모드와 배틀그라운드의 차이는 '모드와 정식의 차이'로 게임의 디자인 및 구성이 완전히 같다. H1Z1에서는 없었던 총기부착물 시스템과 영점 맞추는 것들이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할 때 나온 아이디어라기보다는 ARMA 3에서 가져왔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36] 그래서 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 길드워 2의 사례가 언급되기도 한다. 엔씨가 아레나넷을 사들여 자회사로 두고 아레나넷의 게임 개발에 일부 개입하기도 했지만, 아레나넷 쪽 직원들의 인터뷰에도 여러 차례 언급되었듯이 엔씨는 대체로 퍼블리셔의 역할을 맡았만 뿐 실제 게임 개발에 준 영향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컨텐츠의 국적을 굳이 따지자면 제작비를 투자한 쪽이 엔씨소프트이므로 길드워 2는 한국 게임이 맞다. 하지만 외국인 개발자들이 주도한 이 게임을 보고 '실질적인' 한국 게임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나 히트맨 리부트도 일본 회사인 스퀘어 에닉스가 기존 스튜디오를 인수해서 내놓았는데 이걸 일본 게임이라 생각하는 경우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37] 국내 게임 업체들이 자신들의 문제와 원인을 외세로 돌린 전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는 한국업체가 어떠한 슈팅 게임을 만들어봤자 오버워치를 능가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수익성이 없다는 섣부른 결론을 내세운 것이다.[38] 그러나 카카오 계약 논란과 유료 과금 모델 추가 관련해서 번복한 일부 행보를 보인 것에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선도적인 사례라는 언급을 부정하며 결과론적인 평이라 비판한다.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외국에서 대충 유명한 제작자 영입해서 기존에 있던 게임들의 포맷을 베껴만드는 어중이 떠중이 얼리엑세스 게임들을 만드는 국내 개발사들이 많아질 경우를 우려한다.[39] 국내에서도 PC/콘솔 패키지 게임을 판매한 사례는 많지만, 해외에도 내세울 수 있을 만큼 뚜렷한 상업적 성공을 거둔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이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다. DJMAX 시리즈 DJMAX Respect의 성공으로 나름 괜찮은 위치에 올라서긴 했으나 장르적 한계로 인해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흥행하지 못했으며, 화이트데이는 출시 후 평이 워낙 좋지 않아 판매량이 곤두박질쳤다.[40] 그러나 얼리 액세스에서의 평가라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41] 그러나 여전히 유저가 몰리면 네트워크 지연감지와 서버 재연결은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추가되었던 게임 재접속 기능을 삭제하였다. 또한 7월달 들어서 증가된 서버폭파에 대한 공지가 올라오지 않고 있어 저녁시간대에 공식 카페에선 서버가 터졌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버가 자주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심지어는 서버를 닫아놓고는 유저가 줄면 그때 서버를 연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심각하다.[42] 스팀에서 평의 하락은 2017년 8월중반에 상향세로 전환되어 9월 11일 1달만에 70%인 '대체로 긍정적'으로 회복하였다.[43]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반응이 단순히 퍼블리싱 업체 선정뿐만 아니라, 이를 추진하는 과정이 부정적인 반응으로 가중시켰다고 보고 있다. 게임업계가 국내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수익수단 중 하나인 PC방이라는 큰 시장을 잡아야 하는데, PC방의 경우 스팀과 정식 서비스 계약을 맺지 않아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국내 퍼블리셔와 계약을 맺는 건 필수불가결한 선택으로 보인다. 다만 이 과정에서 소통을 잘 했어야 했는데, 일방적으로 발표하며 마치 국내유저들의 눈치보는 듯한 행보가 문제를 크게 만들었다고 한다.[44] 실제로 TSM에 소속된 Viss 의 트위치 스트림 채팅창에 나타나, 본인도 다이러스와 함께 게임을 하는데 이렇게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채팅을 했다. 그리고 이후 실제 영입된 TSM 소속 선수들과 스쿼드 게임을 같이하기도 했다. ##[45] 스트리머 딩셉션, 윤루트, 맥선생, 에버모어로 이루어진 팀[46] 개발자 노트에서 PC판도 완전한 게임패드 지원여부를 구상중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미지원인것 같다. 다만 게임패드를 연결하면 컨트롤은 불가능하지만 게임상황에 맞춰 진동이 나온다는 소문은 있다.[47] 여담이지만 야겜으로 만든 것이다.[48] 이전부터 해외에 있는 개발진들과 협업하고 있었기에 재단장일 가능성이 높음[49] 찾아볼려면 학교 옆 아파트단지에 4entro 팀원의 닉네임 그래피티가 있다.[50] 밸브 자사 게임의 과금 시스템 역사를 따져보면 팀 포트리스 2까지 올라간다.[51] 해외에서는 과금 시스템 문제를 대두하기 보다는 얼리액세스 기간동안 추가 과금 시스템이 없을 것이라는 이전 말과 다른 행보로 까이는 부분이 크다.[52] 하필 장르에 맞게 콩글리시로 번역하면 '정체불명 선수들의 전장터'이다. 장르상 플레이어들 서로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만큼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그러나 정확한 번역으로는 Playerunknown의 배틀그라운드가 맞다. 만약 '선수불명의 전장터'로 번역되려면 "Unknown Players' Battlegrounds"라고 해야 한다.[53] 자세한 내용들은 사건사고 문단에 들어가 있다.[54] H1Z1은 주로 게임 상태가 좋지 않은 일이 많아서 불명예스럽게 불리는게 대부분이지만(...) H1Z1을 즐기는 사람들이 Daybreak라는 개발사 또한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블루홀도 게임 상태가 좋지 않으면 Butthole, Blueball 등으로 불명예스럽게 불리우는 해외 밈이 있기는 하다.[55] 레딧 최상단의 글[56] 직접적으로 모습을 비치는 블루홀 관계자는 아이디 PUBG_ANGRY를 쓰는 스트리머 담당 직원으로 개발자는 아니다. 그가 도네이션도 하며 시청자들과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들의 고충을 접수하거나, 현장에서 발생하는 버그에 대해선 빠르게 피드백을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57] 방송 송출시에 일정 수 이상의 유저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인기 스트리머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들은 다른 유저들에겐 없는 커스텀 매치 옵션이 생기며 이를 통해 다양한 모드의 배틀그라운드 커스텀 게임을 생성할 수 있다.[58] 대표적으로 트위치에서 배틀그라운드 관련으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딩셉션의 경우엔 커스텀 대회 규모가 커지자 블루홀 측에서 먼저 연락해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주겠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치킨 값 이야기다(...)[59] 대화 내용은 '금방 다른거 구해올테니 기다려 우리 믿지?[60] 이는 해외 포럼인 레딧에서 특히 심하게 반발이 일어났고 그에 비하면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조용했기 때문에 국내 유저들은 논란에 대해 크게 체감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61] 유료로 구입할 수 있는 상자지만, 레벨업이나 과제 완수등을 통해 무료로 상자를 얻는 방법이 존재하는 방식. 또한 오버워치의 한정 판매 이벤트는 1년 주기로 로테이션을 돌아서 한 번 지나가면 영영 못 얻는 스킨은 없다.[62] 이러한 추정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PC방 서비스가 스팀과 많은 마찰을 빚고 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실제로 밸브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의 스팀 출시와 함께 국내 PC방 스팀 서비스를 시도하였지만, 라이선스 비용 문제로 철수한 역사가 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한국에서 인기가 줄어들었고, 국산 FPS 게임인 스페셜 포스가 부상하게 된다.[63] (안내)카카오와 한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관련 안내[64] 배틀그라운드,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퍼블리싱[65] 즉 해외섭 등으로 이전되지 않았다.[66] 그리고 이건 작성일 기준 불과 2년전, 즉 2015년에 있었던 일이다.[67] 기사 원문[68] 실제로 몇몇 유저들 사이에선 만약 배틀그라운드 마저 카카오 게임즈 때문에 현질로 얼룩지게 되면, 사실상 한국 게임계에 대한 사람들의 희망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절망적인 예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69] 사실 블루홀은 카카오의 검은사막 북미/유럽 퍼블리싱 능력을 보고 결정했을 수도 있다. 검은사막/해외 서비스에서도 볼 수 있듯, 북미/유럽은 타 지역처럼 F2P가 아닌 B2P(패키지 판매)로 서비스하기 때문. 거기에 온갖 막장으로 얼룩진 모바일 게임 운영과 달리 B2P 운영은 별 탈 없이 지나가고 있다. 그 B2P 서비스가 검은사막 하나 뿐인 건 넘어가자.[70] 덧붙이자면 '기본 게임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제공되는 것과 동일한 게임을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라는 언급은, 이미 카카오 버전은 블루홀의 손을 떠났다는 뜻이다. 카카오 버전의 경우 카카오가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부분.[71]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부분의 해석이 새롭게 되고 있는데 스팀 버전은 아직 블루홀이 꽉 잡고 있다는 것이다.[72]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 이유로는 주로 영어권의 반응을 보기 때문에 회사가 1순위로 접하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 레딧에서 브라질 등의 남미 국가와 동남아시아에서도 영어로 요청하는 댓글들이 보인다.

 

 

 

 

배틀그라운드 내, 그래픽 옵션별로 어떤 효과가 적용이 되는지 알아볼게요!

진행에 앞서

직접 유저최적화에 힘써주시고 수십시간을 바쳐주셔,
글을 참고하게 도와주신, 배그 공식카페의

서울시 양천구 잼PC방 사장 '플로지'님 감사드립니다!



배틀그라운드는 05월25일 최적화패치를 진행했는데요.

코어&스레드 자동인식, 모니터 주사율 자동인식, 그래픽카드 로드율 자동제어 등의 패치로

그동안 최적화전에 사용하셨던 '스팀시작설정'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복잡하게 생각하셨던 '스팀시작설정'은 하지않으셔도 된다고
플로지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엔비디아 제어판역시 디폴트값으로도 충분히 높은 프레임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저사양이신 i3 CPU or 팬티엄G 나 GTX760이하 이신분들은

아래 사진과같이 엔비디아설정을 고성능 위주로 진행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바탕화면 오른쪽클릭-엔비디아설정 에서 진행하심됩니다.


배틀그라운드 최적화

?
이방성 필터링은 먼거리일수록 텍스쳐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설정입니다.

gtx960 , gtx1050ti 이하이신 분들은 8x이하으로 설정하시는게 적을
구별하면서 프레임도 챙길수있습니다.
1060 이상부터는 16x이상으로 두셔도 상관없습니다.


또한 이제부터 CPU 로드율을 올리기위해 그래픽설정을 높게 잡지 않으셔도 된다고합니다.


플로지님의 글을보면,


안티앨리어싱 : 매우낮음과 울트라의 프레임차이 5 정도 (차이없음)
포스트 프로세싱 : 매우낮음과 울트라의 프레임차이 15~20 정도
그림자 : 매우낮음과 울트라의 프레임차이 20~25 정도
텍스쳐 : 매우낮음과 울트라의 프레임차이 10~15 정도
효과 : 매우낮음과 울트라의 프레임차이 10~15 정도
식생 : 매우낮음과 울트라의 프레임차이 5 (차이없음)
거리보기 : 매우낮음과 울트라의 프레임차이 10 정도 (단 시야가 트인곳에서만 프레임떨어짐)



정도의 프레임차이가 난다고 하며 매우낮음이 더 프레임확보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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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티앨리어싱.


매우낮음 - 중간 - 울트라
배틀그라운드 최적화

물체의 테두리를 매끄럽게 다듬어주는 옵션입니다.

낮음과 중간 사이에서는 먼거리의 물체가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 있으니
아예 매우낮음으로 쓰던지 아예 높음 이상으로 쓰던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매우낮음과 울트라의 프레임차이가 거의없으니 높음이상으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단 비디오램을 400mb이상 사용한다고 하니
그래픽카드의 메모리가 1G 이하 이신분들은 매우낮음 쓰시면 됩니다.








-포스트 프로세싱.


매우낮음 - 중간 - 울트라
배틀그라운드 최적화


텍스쳐에 후처리를 진행해 질감을 강조하고 명암을 생성하는 옵션입니다.

울트라로 갈수록 질감과 명암, 눈의 초점까지 구현하는 옵션인데요
울트라로 갈수록 창문이 실감나게 바뀌어 창문 내부가 더 또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차량의 표면, 헬멧부분이 더 디테일하게 보이는 효과가 주어지는데
단점이 인벤토리 호출시에 주변이 뿌옇게 블러처리가 되는 효과가 있으므로 게임내에 영향을 미칠수있습니다.

포스트 프로세싱 역시 매우낮음 추천드립니다.








-그림자.


매우낮음 - 중간 - 울트라
배틀그라운드 최적화


05월 25일 패치이후로 태양광으로 인한 캐릭터의 그림자는
매우낮음-낮음 옵션에서 제거되었습니다.

상대 그림자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선 중간이상옵션으로 설정해주셔야 하지만
실내등에 의한 그림자는 매우낮음-낮음옵션에서도 구현됩니다.


-실내그림자.


매우낮음 - 중간 - 울트라


실내 그림자는 매우낮음일때 픽셀형식으로 표현이 되며 낮음일땐 버그인지 무기와 장비그림자만 표현이 됩니다.
픽셀형식이 보기싫으시면 낮음정도로 이용하시면 될것같구요,

옵션별로 프레임차이가 상당하므로 저사양의 그래픽카드 이용시엔
매우낮음 옵션을 두시는게 프레임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중간이상부터는 나무사이에 햇빛이 들어오기때문에 어느정도 적을 구별하기에 용이하다고 합니다.









-텍스쳐.


매우낮음 - 중간 - 울트라
배틀그라운드 최적화


?랜더링된 오브젝트의 디테일을 결정하는 옵션입니다.
땅, 풀, 나무를 포함하여 캐릭터, 무기 등 모든 이미지에 디테일을 더해줍니다.
최소한 중간이상의 옵션을 주셔야 실제감이 보장되며
그래픽카드가 저사양이 아닐경우에는 중간이상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효과.


매우낮음 - 중간 - 울트라
배틀그라운드 최적화


매우낮음은 연기의 명암이나 디테일의 표현력이 낮은데 울트라는 조금더 세밀한 부분이 보입니다.
낮춰도 게임하는데 지장이없으니 프레임 확보를 위해 매우낮음 추천드립니다.








-식생.


매우낮음 - 중간 - 울트라


매우낮음이여도 일정거리 내의 식생은 표현이 되며 옵션을 올릴수록 그 범위는 더욱 커집니다.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주므로 프레임확보를 위해서도 매우낮음 추천드립니다.








-거리보기.


매우낮음 - 중간 - 울트라
배틀그라운드 최적화


일정 범위내에서만 건물들의 오브젝트를 표현하는 옵션입니다.
식생과 동일하게 일정거리 내의 건물, 울타리 ,돌 등의 오브젝트는 전부 표현이 되며 옵션을 올릴수록
멀리있는 건물들도 시야에 잡히게 됩니다.

대략 500m까지는 매우낮음에도 표현이 되고 멀리있는 캐릭터나, 차량같은 오브젝트는 매우낮음시에도 표현이 됩니다.

굳이 올릴필요없는 옵션이므로 매우낮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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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자면 안티앨리어싱, 텍스쳐를 제외한 옵션들은
굳이 높여쓰지 않는 것이 프레임 확보에 도움을 줍니다.
예전처럼 사양을 일부러 높이 줄 필요가 없기때문에
안티앨리어싱과 텍스처에만 옵션을 집중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초보자를위한 실전팁 동영상 강좌 

 

 

 

 

 

1. 마지막 1대1 눈치싸움
2. 총을 쏴야할때, 쏘지 말아야할때
3. 엄폐를 하면서 싸우자
4.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5. 안전지역 중심에는 언제가면 좋을까
6. 총기 위치를 바꿔주자
7. 슬라이딩 하는 법

 

 

 

 

 

 

 

 

 

 

 

 

 

 

 

 

 배틀그라운드 용어 및 총모음★

 

 

■ 무기



용어 비슷한 용어 공식 명칭 설명
고든 장비를
정지합니다
빠루 하프라이프의 주인공인 '고든 프리맨'이 애용하는 무기인 '쇠지렛대(빠루)'가 연상되어 붙은 별칭이다.
하프라이프의 전설적인 더빙 대사인 '장비를 정지합니다.' 도 같은 맥락
그로자 근로자
천둥
Groza 돌격 소총인 Groza를 뜻한다.
보급 상자에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7.62mm탄을 사용한다.
수직 손잡이가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으며, 소음기 사용 시 수직 손잡이가 사라진다.
러시아어로 천둥번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천둥'이라고도 불린다.
글록 연사 권총 P18C 자동권총인 P18C를 뜻한다.
9mm탄을 사용하며, 권총 중 유일하게 연사가 가능하다.
실제 플라스틱 자동권총 모델인 '글록(Glock)'과 유사해 글록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더블배럴
샷건
더블배럴
덥배
S686 산탄총인 S686을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12 게이지탄을 사용한다.
단 2발만 장전할 수 있지만, 2발을 빠른 속도로 연사할 수 있다.
디엠알 지정 사수 소총 DMR 지정 사수용 소총(Designated Marksman Rifle)의 줄임말
분류상 저격 소총으로도 취급하지만, 반자동 저격 소총이라는 특징이 있다.
해당 무기는 SKS, Mk14 EBR, Mini14 등이 있다.
리볼버 맥크리
석양
R1895 리볼버식 권총인 R1895를 뜻한다.
7.62mm탄을 사용하며, 탄약을 1발씩 장전한다.
오버워치에서 리볼버식 무기를 사용하는 영웅 맥크리가 연상되어 '맥크리'라는 별칭이 붙었다.
미니 - Mini14 반자동 저격 소총인 Mini14를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5.56mm탄을 사용한다.
반자동 저격 소총 중에서는 대미지가 낮은 편이지만, 반동과 탄의 낙차가 작다.
벡터 - Vector 기관단총인 Vector를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45 ACP탄을 사용한다.
브스스 바사삭 VSS 저격 소총인 VSS를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저격 소총 중 유일하게 9mm 탄을 사용한다.
4배율 스코프와 소음기가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으나 탄의 낙차가 매우 크다.
사이가 연사 샷건 S12K 산탄총인 S12K를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12게이지탄을 사용한다.
산탄총 중에서는 대미지가 낮은 편이지만, 연사로 사격할 수 있다.
샷건 산탄총 SG 산탄총(Shotgun)의 줄임말
해당 무기는 S12K, S1897, S686 등이 있다.
석궁 한조 Crossbow 화살을 사용하는 무기다.
오버워치에서 활을 사용하는 영웅 한조가 연상되어 '한조'라는 별칭이 붙었다.
스칼 스깔
스카
상처
SCAR-L 돌격 소총인 SCAR-L을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5.56mm탄을 사용한다.
'Scar'가 영어로 '상처'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상처라고도 불린다.
스크스 슥슥이
SKS 반자동 저격 소총인 SKS를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반동이 크다.
엄프 움프 UMP9 기관단총인 UMP9를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9mm탄을 사용한다.
에땁 - AWM 저격 소총인 AWM을 뜻한다.
보급 상자에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전용 탄약인 '.300 매그넘'도 보급 상자에서만 나온다.
헤드샷 기준으로 3레벨 헬맷도 1발로 처치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에스알 스나이퍼 라이플
스나
저격
SR 저격 소총(Sniper Rifle)의 줄임말
해당 무기는 AWM, M24, Kar98K, VSS 등이 있다.
에스엠지 서브 머신건 SMG 기관단총(Submachine Gun)의 줄임말
해당 무기는 Micro UZI, UMP9, Vector, Tommy Gun 등이 있다.
에이알 어설트 라이플
돌격 소총
AR 돌격 소총(Assault Rifle)의 줄임말
해당 무기는 AKM, Groza, M16A4, M416, SCAR-L 등이 있다.
에이케이 에케 AKM 돌격 소총인 AKM을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7.62mm탄을 사용한다.
엘엠지 라이트 머신건
경기관총
LMG 경기관총(Light Machine Gun)의 줄임말
해당 무기는 M249가 있다.
엠십육 예비군 M16A4 돌격 소총인 M16A4를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5.56mm탄을 사용한다.
예비군 훈련에서 사용하는 무기와 같아 '예비군'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엠이사 - M24 저격 소총인 M24를 뜻한다.
보급 상자에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헤드샷 기준으로 2레벨 헬맷까지 1발로 처치할 수 있다.
엠이사구 람보 M249 경기관총인 M249를 뜻한다.
보급 상자에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5.56mm탄을 사용한다.
한 탄창에 100발을 장전할 수 있어 단독 사격으로 차량을 파괴할 수도 있다.
엎드려서 사격 시 양각대가 설치되어 반동이 줄어든다.
엠케이십사 엠십사 Mk14 EBR 반자동 저격 소총인 Mk14 EBR을 뜻한다.
보급 상자에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반동이 매우 크다.
엎드려서 사격 시 양각대가 설치되어 반동이 줄어든다.
엠포 엠사 M416 돌격 소총인 M416을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5.56mm탄을 사용한다.
최대 5종의 부착물을 사용할 수 있다.
우지 마이크로 Micro UZI 기관단총인 Micro UZI를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9mm탄을 사용한다.
카구팔 잼구팔 Kar98K 저격 소총인 Kar98K를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헤드샷 기준으로 2레벨 헬맷까지 1발로 처치할 수 있다.
해당 무기 사용 시 재미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 '잼구팔'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테팔 - 프라이팬 조리 기구 및 주방 가전 제조 회사로 유명한 '테팔'이 연상되어 붙은 별칭
방탄 효과가 있어 뒤에서 날아오는 총알을 막아주기도 한다.
토미건 토미
Tommy Gun 기관단총인 Tommy Gun을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45 ACP탄을 사용한다.
펌프 샷건 펌프 S1897 산탄총인 S1897를 뜻한다.
월드 드랍 무기이며, 12게이지탄을 사용한다.
장전 시 1발씩 장전하며, 최대 5발까지 장전할 수 있다.
펌프식으로 발사하므로 빠른 연사는 불가능하다.

■ 탄약

용어 비슷한 용어 공식 명칭 설명
구탄 구미리 9mm P92, P18C, Micro UZI, UMP9, VSS 등에 사용하는 탄약
매그넘탄 삼백탄 .300 매그넘 저격 소총인 AWM의 전용 탄약
필드에서는 획득할 수 없으며, 보급 상자에서 AWM과 함께 나온다.
사오탄 사십오탄 .45 ACP P1911, Tommy Gun, Vector 등에 사용하는 탄약
샷건탄 십이탄
게이지탄
12 게이지 S12K, S1897, S686 등에 사용하는 산탄 전용 탄약
오탄 오미리 5.56mm M16A4, M416, SCAR-L, Mini14, M249 등에 사용하는 탄약
칠탄 칠미리 7.62mm R1895, AKM, Groza, SKS, Mk14 EBR, Kar98k, M24 등에 사용하는 탄약


■ 부착물

용어 비슷한 용어 공식 명칭 설명
15배 - 15배율 스코프 시야가 15배 확대되는 조준기
보급 상자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2배 - 2배율 스코프 시야가 2배 확대되는 조준기
4배 - 4배율 스코프 시야가 4배 확대되는 조준기
8배 - 8배율 스코프 시야가 8배 확대되는 조준기
대용량 대탄 대용량 탄창 탄약의 최대 장전 수를 증가시키는 탄창
대퀵 - 대용량
퀵 드로우 탄창
재장전 속도와 탄약의 최대 장전 수를 증가시키는 탄창
레돗 레드닷
레닷
도트
레드 도트
사이트
가장 기본적인 조준기
정조준 시 Shift 키를 누르면 시야가 조금 더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
권총에도 부착할 수 있다.
수직 수손 수직 손잡이 수직 반동을 크게 줄여주는 손잡이 부착물이다.
단발 사격 효율이 높아진다.
앵글 - 앵글 수직
손잡이
수평 반동, 수직 반동을 줄여주는 손잡이 부착물이다.
연사 사격 효율이 높아진다.
퀵 드로우 퀵탄 퀵 드로우 탄창 재장전 속도를 증가시키는 탄창
홀로그램 홀로 홀로그램
조준기
가장 기본적인 조준기
정조준 시 Shift 키를 누르면 시야가 조금 더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


■ 기타 아이템 및 차량

용어 비슷한 용어 공식 명칭 설명
구상 식빵 구급상자 체력을 75%까지 회복시키는 아이템
남은 25%의 체력은 의료용 키트 혹은 부스팅 아이템으로 회복할 수 있다.
길리 빅풋 길리슈트 보급 상자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위장용 의상
착용 모습이 전설 속 괴생명체인 '빅풋'을 닮아 빅풋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다시아 택시
카카오택시
다시아 1300 최대 4인 탑승 가능한 전륜구동 차량
앞바퀴가 터지면 정상 운행이 어려워진다.
속도가 빠르고 안정성도 높다.
드링크 레드불
핫식스
에너지 드링크 부스팅 게이지를 40% 증가시키는 아이템
뚝배기 뚜껑 헬맷 머리에 사용하는 방어구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된 '참고로 뚝배기=머리입니다'라는 밈으로 인해 정착된 별칭이다.
단순하게 헬맷의 외관이 뚝배기를 뒤집어쓴 것 같이 보여 뚝배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버기 레이싱카 버기카 최대 2인 탑승 가능한 후륜구동 차량
뒷바퀴가 터지면 정상 운행이 어려워진다.
속도가 빠르지만, 안정성이 떨어진다.
부스팅 부스트 부스트 아이템 사용 시 부스팅 게이지를 증가시키는 아이템
부스팅 게이지는 일정 속도로 줄어들면서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부스팅 게이지가 60% 이상이면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도 있다.
삼토바이 삼륜 오토바이 &
사이드카
최대 3인 탑승 가능한 삼륜 창량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낙사 사고가 잦다.
사이트카가 존재해 좌우 균형이 맞지 않고, 작은 요철만 있어도 운전이 어려워진다.
아드레날린 스팀팩 아드레날린
주사기
부스팅 게이지를 100% 증가시키는 아이템
보급 상자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유에이지 우아즈
레토나
UAZ 최대 5인 탑승 가능한 사륜구동 차량
바퀴 1개쯤은 터져도 직선 운행에는 큰 문제가 없다.
차량 중 크기가 가장 커서 엄폐물로도 유용하다.
이토바이 이륜
잼토바이
적토마
오토바이 최대 2인 탑승 가능한 이륜 차량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낙사 사고가 잦다.
해당 차량 탑승 중 재미있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 '잼토바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키트 - 의료용 키트 체력을 100% 회복시키는 아이템

■ 지역 및 건물

용어 비슷한 용어 공식 명칭 설명
감옥 교도소
분지
대구
LG
Prison 동쪽 분지 내 건물 밀집 지역
갓카 - Gatka 서쪽 평야 근처 건물 밀집 지역
게오르고폴 지오고폴
죠고폴
강북/강남
Georgopol 북서쪽 강 하류 건물 밀집 지역
강과 다리를 기준으로 강북/강남으로 구분한다.
노보 - Novorepnoye 남동쪽 끝 건물 밀집 지역
농장 농원
농가
Farm 밀타 왼쪽 농장 지역
로족 로조크 Rozhok 중앙 위쪽 건물 밀집 지역
리포브카 리포카 Lipovka 동쪽 끝 건물 밀집 지역
맨션 펜션
별장
Mansion 야스나야 폴랴냐 오른쪽 아래 맨션 건물
밀리터리
베이스
밀베 Sosnovka
Military Base
남쪽 끝 군사 기지 지역
밀타 - Mylta 남동쪽 건물 밀집 지역
밀타 파워 발전소 Mylta Power 남동쪽 발전소 건물
병원 - Hospital 게오르고폴 아래 병원 건물
사격장 - Shooting
Range
세베르니 왼쪽 아래 사격장 지역
세베르니 서버니 Severny 북쪽 끝 건물 밀집 지역
쉘터 벙커
방공호
Shelter 감옥 왼쪽 지하 벙커
스텔버 스테일버
스탈버
Stalber 북동쪽 산 정상 폐허 지역
야스나야
폴랴나
야스나야
야폴
Yasnaya
Polyana
북동쪽 평야 건물 밀집 지역
쟈키 자키
자르키
Zharki 북서쪽 끝 건물 밀집 지역
채석장 쿼리 Quarry 프리모스크 위 채석장 지역
카메시키 카메쉬키
카메스키
카메
Kameshki 북서쪽 끝 건물 밀집 지역
페리 페리부두
부두
선착장
Ferry pier 프리모스크 오른쪽 해안선 부둣가 지역
폐허 유적지 Ruins 중앙 왼쪽 폐허 지역
포친키 - Pochinki 중앙 건물 밀집 지역
프리모스크 - Primorsk 남서쪽 끝 건물 밀집 지역
학교 - School 로족 아래 학교 건물
단일 건물로는 가장 크다.


■ 기타 지역 및 건물

용어 비슷한 용어 설명
1평집 화장실
해우소
가장 작은 건물
숨기 좋은 건물이지만, 수류탄 공격에 취약하다.
2평집 - 두 번째로 작은 건물
숨기 좋은 건물이지만, 수류탄 공격에 취약하다.
갓카 통신소 연구소
연구실
갓카 왼쪽 외딴 건물
갓카 트렌치 도랑
하수도
갓카 오른쪽 도랑 지역
등대 - 밀베 왼쪽 다리 위 등대 건물
릿지 단지 쌍둥이 단지 밀베 왼쪽 다리 위 건물 밀집 지역
밀베 아파트 - 밀베 안에 있는 'ㄷ'자 모양의 아파트 3채
위에서부터 1번, 2번, 3번 아파트라고도 부른다.
벌목장 - 밀타 위 벌목장 지역
비행기
추락지
비행기 사격장 왼쪽 밑 비행기가 추락한 지역
수중 도시 물의 도시
아틀란티스
로족 왼쪽 수물 지역
시작섬 - 북서쪽 끝에 있는 섬 지역
게임 시작 전 대기하는 섬으로 보트를 타고 갈 수 있다.
아파트 - 아파트처럼 생긴 3층 건물
대부분 옥상이 있지만, 옥상이 없는 아파트도 있다.
아파트 단지 - 학교 오른쪽 아파트 밀집 지역
여의도 - 로족 왼쪽 다리로 연결된 삼각주 지역
제주도 - 노보 오른쪽 바다에 있는 작은 섬
노보에 있는 적을 저격할 수 있는 지점이다.
창고 공장 양쪽 입구가 개방된 큰 창고 건물
초밥집 롤빵집
식빵집
직사각형 모양에 둥근 지붕으로 덮인 2층 건물
포친키 산 - 포친키 오른쪽 산악 지역
한라산 - 밀베 오른쪽 산악 지역
히말라야 돌산
게오르고폴 산
게오르고폴 오른쪽 아래 산악 지역

■ 기타 용어

용어 비슷한 용어 설명
간디 간디 메타 교전을 최대한 회피하는 플레이어 혹은 전략
존버와 비슷한 뜻으로도 사용
검문소 - 다리를 지키면서 지나가는 적들을 처치하는 전략
고라니 뚜벅이 차량을 피해 뛰어다니는 적 혹은 차량에 치여 죽은 적
고블린 보물 고블린
황금 고블린
쿠팡맨
아이템을 많이 보유한 적
차량을 끌고 와서 죽는 적은 쿠팡맨이라고도 한다.
고춧가루 동귀어진
물귀신
다른 듀오, 스쿼드가 우승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
기절 사망 - 듀오 이상에서 플레이어가 기절한 후에 사망하는 것
사망한 플레이어의 팀원이 살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침반 - 화면 위에 EWSN과 0~360 숫자로 표시되는 인터페이스
자신이 바라보는 방향을 알려준다.
로드킬 - 뛰어가는 적을 차량으로 처치하는 것
마라톤 이봉주 차량 없이 안전 지역까지 오래 달리는 상황
마침내 사망 - 기절한 플레이어가 자연사하는 것
혹은 듀오, 스쿼드가 모두 사망하면서 기절한 플레이어들이 같이 사망하는 것
몽골인 - 시야가 좋아 적을 잘 찾아내는 사람
배린이 뉴비 배틀그라운드를 이제 막 시작한 유저 혹은 초보 유저
부동산 부동산 메타
알박기
자기장 위치를 예측해 건물을 선점하는 전략
불편한 동거 - 적과 같은 집에 있는 상황
안전 지역이 좁아지는 후반에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다.
브리핑 오더 현재 상황이나 적의 위치를 팀원에게 알려주는 것
브리핑은 나침반의 방향과 숫자, 해당 적 주변에 있는 구조물로 알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Ex) 345방향 언덕 위에 있는 나무 옆에 적 1명 앉아있다.
솔쿼드 - 혼자서 스쿼드 전투에 참여하는 것
수상가옥 보트피플 보트를 엄폐물로 사용해 수중에서 적의 공격을 피하는 것
슈퍼 점프 슈점 Space + C 키를 동시에 누르는 점프
일반 점프로 오르지 못하는 높이를 오르거나 창문을 통과할 수 있다.
양각 - 양쪽에서 공격받는 위치 혹은 공격받는 상황
에코
드라이브
연비 운전 부스터를 사용하지 않고 차량을 운전하는 것
적은 연료로 최대한 먼 거리를 이동할 때 이용한다.
여포 여포 메타 적을 찾아 적극적으로 교전하는 플레이어 혹은 전략
오버 파밍 - 자기장을 맞으면서 파밍을 계속하는 것
부스팅, 회복 아이템이 충분하지 않다면 위험한 방법이다.
이이제이 EEJ 적들이 서로 싸우도록 두고 살아남은 적을 처치하는 전략
인간 파밍 - 적을 처치해서 아이템을 파밍하는 것
자기장 가스 시간이 흐르면 안전 지역으로 좁혀지는 자기장
저지력 - 적을 공격했을 때 적의 시야가 흔들리는 정도
저지력이 높을수록 적의 시야가 많이 흔들린다.
존버 존버 메타 이동을 하지 않고 한 자리에서 버티면서 다가오는 적을 처치하는 전략
존x 버티기, 존x 버로우의 줄임말
즉시 사망 - 기절없이 바로 사망하는 것
사망한 플레이어의 팀원들이 모두 사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쿠킹 - 수류탄을 던지기 전에 2~3초 정도 들고 있는 행동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수류탄을 터트리기 위한 행동이다.
파밍 - 장비를 장착하거나 아이템을 모으는 행동
팔콘펀치 - 점프 주먹 공격
프리룩 - 몸은 정면을 보는 상태로 시야만 좌우로 돌리는 것
Alt 키를 눌러 이용할 수 있다.

-출처- 
배틀그라운드 인벤 및 네이버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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