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또 독설 "박승태 너 개그개에서 이제 은퇴해라!!" 예능인가 쇼미더머니인가...
어제 라디오스타는 오랜만에 만나는 강타와 요즘 코빅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진호, 양세찬, 이용진이 출연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진호, 양세찬, 이용진만으로는 방송을 하기 힘들다고 난색을 표한 제작진에 강타가 함께 하면서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그 이후에 컨셉을 잡으면서 강타의 노잼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며 동생들이 챙겨주는 밑그림을 그렸을 것 같다. 어찌되었던 라디오스타는 언제나 김국진과 가장 가깝게 앉는 게스트가 우선 순위이기 때문에 강타 위주의 이야기로 흘러갔다. 그리고 옆에 있던 세 명의 동생들 이진호, 양세찬, 이용진은 강타와의 에피소드들을 곁들이면서 즐거움을 주었다. 솔직히 그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강타에게 의외의 모습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개그맨들이 에피소드를 이야기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