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오의 다음 기본 공격이 주변 지역에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 마법 피해량은 갈리오의 추가 공격력과 마법 저항력에 비례합니다. 갈리오의 스킬이 챔피언에 적중하면석상의 강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감소합니다.[5]
8
8 + (레벨 × 4)(+0.4 주문력)(+0.4 추가 마법 저항력)
리메이크 전 패시브[6]를 상시 적용이 아닌 평타 강화용으로 적당히 버무려 놓았다. 광역 피해의 범위는 그렇게 넓지 않은데, 갈리오를 기준으로 넓게 잡아서 전방위 300 남짓 정도 된다. 대신 스킬을 적 챔피언에게 맞출 때 쿨다운이 4초나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서 의외로 자주 쓸 상황이 나올 때가 있다.
리메이크 전과 달리 마법 저항력은추가마법 저항력만 적용된다.
참고로 데미지가 타워에도 적용이 된다. 다만 범위 피해이므로 타워 옆에 있는 적 챔피언에게 데미지가 들어가게 되면 타워 어그로가 갈리오에게 끌리게 되므로 주의.
Q - 전장의 돌풍(Winds of War)
갈리오가 두 개의 돌풍을 발사해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두 개의 돌풍이 합쳐지는 곳에서 소용돌이가 일어나 1.5초 동안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 피해량에는 대상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가 포함됩니다.
70 / 75 / 80 / 85 / 90
825
10 / 9 / 8 / 7 / 6
60 / 95 / 130 / 165 / 200(+0.7 주문력)- 투사체 피해 30 / 40 / 50 / 60 / 70(+0.6 주문력)+적 최대 체력의 6%(몬스터 상대로는 최대 150) - 소용돌이 피해
리메이크 후 갈리오의 유일한 원거리 스킬로 파밍기이자 견제기. 투사체는다이애나의 Q스킬과 비슷한 메커니즘인데, 다른 점이 있다면 갈리오의 스킬은 다이애나와 달리 도착 지점에서 소용돌이가 일어나 추가적으로 피해를 입힌다. 이 소용돌이의 추가 피해에 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가 있어, 탱커든 딜러든 어느 정도 데미지가 보장된다. 또한 좁긴 해도 광역기라서 아이템이 어느 정도 나올 경우 Q스킬과 패시브만으로도 빠르게 라인을 밀 수 있다.
돌풍과 소용돌이를 모두 맞춘다면 90 / 135 / 180 / 225 / 270(+1.3 주문력)의 피해에다 적 최대 체력의 6%의 마법 피해까지 들어가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맞추는 난이도가 꽤 있어서 저 수치를 전부 선사하는 것은 힘든 편.
여담으로 야스오의 바람 장막에 두 개의 돌풍 중 하나라도 막히면 소용돌이가 일어나지 않는다. 동일하게 브라움의 불굴로 막혀도 소용돌이는 일어나지 않는다.
W - 듀란드의 방패(Shield of Durand)
기본 지속 효과:갈리오가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입지 않으면 갈리오에게 마법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이 생깁니다.
최초 시전 시:갈리오가 방어 태세를 갖추며 받는 피해량 감소 효과를 얻지만 30% 느려집니다. 이때 갈리오가 군중 제어 스킬을 맞아도 방어 태세가 끊기지 않습니다. 두 번째 시전 시:갈리오가 주변의 적 챔피언들을 도발합니다. 도발 범위와 지속 시간은 방어 태세를 유지한 시간에 비례합니다.
50
275
16 / 15 / 14 / 13 / 12
최대 체력의 8 / 11 / 14 / 17 / 20%
20 / 30 / 40%(+0.04 추가 방어력)(+0.08 추가 마법 저항력)(피해 감소)
도발 시간: 0.5 ~ 1.5 초
스킬 패시브는 최대 체력에 비례한 마법 보호막을 생성하는 것. '12초 동안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까다롭지만 일단 생성되기만 하면 AP 주력인 챔피언들을 상대로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AD기반 피해에는 어떤 이득도 볼 수 없으므로 주의.
액티브는 피해 감소 버프+광역 도발이라는 매우 좋은 유틸성을 가진 스킬이다. 리워크 과거에는 궁극기였던 광역 도발기가 피해량 대신 피해 감소 기능을 갖고 일반 스킬로 내려왔다. 원형 범위의 광역 도발은 롤 챔피언 중에서 유일한 갈리오만의 특색. 더불어 도발 발동 전까지 방어 태세가CC기에 풀리지 않는다. 피해 감소량이알리스타궁극기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해도[7],1선에 서서 하드 CC기를 든든히 막아주는 동시에 무효화시키다 보면 상대는 자연스럽게 스킬 낭비를 하는 동시에 딜은 딜대로 안 들어가는 불공평한 상황을 목도하게 된다. 혹은 상대가 타워 다이브를 하다가 도발에 맞아 포탑 어그로가 끌리게 되면 딸피 갈리오를 따고 도망가려다 오히려 킬을 상납하는 역관광을 당할 수도 있다.
단점은 방어 태세의 자체 슬로우가 30%에 달한다는 것. 즉, 추노에는 불리하다. 아무리 광역 도발이 우수하다 해도 방어 태세 유지 중에는 돌진기(E) 사용까지 봉인되는 만큼 중거리간 추격전에서는 그냥 E로 들이박는 쪽이 더 효율적일 때가 잦다. 패시브 보호막도 마법 피해만 막는지라 AD 주력 암살자들 상대로는 무용지물임을 숙지하고 사려야 한다.
또 갈리오는람머스,쉔과는 달리 도발을 오직 적 챔피언에게만 걸 수 있다. 다른 도발 계통 챔피언은 정글 몹이나 미니언에게도 도발을 걸어 각종 변수를 마련할 수 있는 반면, 갈리오는 그것까지는 불가능하다. 물론 갈리오의 W는 람머스처럼 자신에게 공속 버프를 걸거나 쉔처럼 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바위게에게 도발을 걸 수 없다는 것도 살짝 아쉬울 수 있으나, E 스킬을 이용하여 에어본을 시키면 바위게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깎고 피해량 증가를 시킬 수 있는데다, 원체 광역기와 최대 체력 비례 피해를 통해 쏠쏠한 오브젝트 및 라인 푸시력을 지닌 갈리오인지라 이 또한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W 스킬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스마트 캐스팅의 설정 유무에 따라서 스킬 시전 매커니즘이 바뀐다는 것이다. 스마트 키를 사용할 경우, 누르고 있으면 첫 번째 사용 효과가 발동되고 누르고 있던 것을 떼면 두 번째 사용 효과가 발동한다.[8]누르고 있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떼는 플레이가 익숙하지 않다면 스마트 캐스팅 지정을 풀도록 하자. 스마트 캐스팅을 사용하지 않으면 W를 한번 누르자마자 바로 떼면 첫 번째 사용 효과만 발동하고, 이때 다시 W를 눌러주면 두 번째 사용 효과인 도발을 사용할 수 있다.[9]
또한 W를 첫 번째 사용 효과만 시전한 상태에서 점멸을 사용하여 적진에 파고든 뒤, 두 번째 사용 효과를 시전하여 광역 도발을 거는 W점멸 플레이가 가능하다. W를 첫 번째 사용 효과만 시전한 상태에서는 W를 재시전하는 것 외에는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나[10]소환사 주문은 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 - 정의의 주먹(Justice Punch)
갈리오가 회심의 일격을 위해 후방으로 도약합니다. 잠시 멈춘 후 전방으로 돌진해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0.75초 동안 공중으로 띄웁니다. 돌진하는 갈리오가 챔피언이나 지형지물에 충돌하면 돌진을 멈춥니다.
갈리오 출시 이래 처음으로 추가된 돌진기. 아쉽게도 돌진기지만벽을 넘지는 못한다.[11]벽꿍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넘을 수 없는 지형지물을 만나면 멈춘다는 점이 모순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갈리오의 스킬셋을 생각하면아주 이해하지 못할 처사는 아니다.[12]
돌진 면에서 보면 스킬의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적에게 부딪히면 짧게나마 에어본을 거는데다가 사정거리도 긴 편에 속하고, 충돌 판정도 후하다. 무엇보다도 갈리오는 돌진 이후의 후상황을 받쳐줄 스킬들이 다수 존재한다. E로 들이받고 W나 Q로 연계하면 상황에 따라 상대방 암살자를 저지하거나 상대 탱커를 전장에서 일시적으로 이탈시키는 등의 응용이 가능하니 갈리오 입장에서는 이 스킬로도 감지덕지한 셈.
위의 벽을 못넘는 점 외에 단점을 꼽자면돌진할 때 뒤로 조금 물러선다는 점인데, 이 동작 때문에 추가적인 단점이 생겼다. 하나는 스킬 시전시 갈리오는반드시 돌진할 방향의 반대로 물러서기 때문에돌진 방향을 간단히 눈치챌 수 있다는 점. 다른 하나는 물러서는 동작에도 이미 공격 판정이 있어서 적이 등 뒤에 바짝 붙어 있을때 이 스킬을 쓰면그 상태에서 멈추고 적에게 부딪힌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추노당할 때나 돌진할 때 뒤에 다른 적이 걸리면 실패하기 쉬우며[13], 도주용으로 이 스킬을 쓴다면 거리를 잘 재두고 쓰는 것이 현명하다. 이 점은 비슷하게 발동 전 선딜레이있는아트록스의 어둠 강림과도 유사하다.
여담으로 날라가는 도중 점멸을 써도 몸통에 에어본 판정은 남지 않아그라가스,쉔처럼 E점멸을 통한 기습적으로 에어본을 먹이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대신 위 W스킬란에 적혀 있는 W+점멸 도발은 되니 기습적인 이니시를 걸고 싶다면 저쪽을 이용하자.
갈리오가 아군 챔피언의 현재 위치를 착지 지점으로 지정하고 해당 아군에게 몇 초 동안[14]피해 감소 효과를 줍니다. 이후 갈리오가 공중으로 높이 도약해영웅출현을 활성화했을 때 대상 아군이 있었던 곳으로 돌진합니다. 갈리오가 착지하면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0.75초 동안 공중으로 띄웁니다. 착지 지점 중심에 있던 적은 1.25초 동안 띄웁니다.
100
4000 / 4750 / 5500
180 / 150 / 120
20 / 25 / 30%(+0.04 추가 방어력)(+0.08 추가 마법 저항력)(피해 감소)
150 / 250 / 350(+0.6 주문력)
안녕, 친구들!
쉔의 단결된 의지처럼 쓰고판테온의 대강하의 효과에 에어본이 생겼다고 생각하면 된다. 트레일러에서도 선보였던 엄청난 임팩트를 자랑했던 스킬. 생각보다는 쓰기 힘든 스킬로 타겟이 아군챔피언이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이 아닌 이상 사용하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대신 피해 감소 효과를 대상 아군에게 부여한다는 점이 핵심.
이 스킬의 사용법은 주로 두 가지로 나뉜다.
이니시에이팅 - 아군 탑 라이너나 정글러가 기동성이 좋은 편이고 적 진영에 깊숙히 진입했을 때 따라 들어가는 용도
방어용 - 아군 원딜러나 서포터 등 내구가 약한 챔피언이 상대팀에게 물렸을 때 아군을 보호하는 용도
쉔의 궁극기인 단결된 의지와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다. 일단 글로벌 스킬이 아니며, 보호막 대신 피해 감소를 부여하고, 주변에 판테온 궁 정도 되는 광역 에어본 공격을 한다. 또한 타겟팅 한 챔피언의 현재 위치가 아니라챔피언을 타겟팅 했던 그 순간의 위치에 떨어진다. 이 때문에 갈리오 궁의 타겟팅이 된 챔피언을 우루루 쫓아오다가는 갈리오에 의해 모조리 떠버릴수도 있다. 이는 아군이 쫄아서 물러나면 실드만 주고 후상황에서 영향력이 급감하는 쉔궁에 비해 엄청난 장점이다. %로 데미지가 감소되기 때문에 쉴드나 체력회복 스킬과 궁합이 좋고, 특히 아군 체력이 높은데 순간 폭딜로 잡히는 상황에서 쉔보다 세이브하기 좋다. 쉔은 도발 하나가 cc기의 끝이지만 갈리오는 상대가 제대로 빨려들어왔을경우 궁의 에어본에 이어 e의 에어본, 도발까지 풍부한 cc를 넣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역으로 아군이 딸피일때나 상대편이 조금 거리를 벌리면서 싸우는 경우에는 애매해질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다수에게 추노당하는 아군을 살리기에는 불안정하다. 쉔은 아군이 제대로 물려서 실드고 뭐고 찢기면 본인은 안 가도 된다! 또 불리한 상황에 도착을 해도 실드와 도발로 유유히 걸어나오기 좋은 스킬셋을 가져 1타 2피 당할 확률이 낮다. 그러나 갈리오는 질렀다면 무조건 가야 한다. 즉 아군이 5대 1로 물렸는데 갈리오가 생각없이 궁을 쓴다면, 이어서 바로 찢길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갈리오는 스킬셋상 일단 진입했으면 얌전히 걸어나오긴 어렵기 때문. 하지만 역으로 아군이 죽었지만 합류하는게 좋은 상황도 많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조건부이긴 하지만 도주기로도 사용 할 수 있는데 스플릿 도중이나 정글에서 이길 수 없는 상대와 맞딱뜨렸을 때 미니맵에서 가장 가까운 아군을 대상으로 궁도약을 하여 탈출 할 수 있다. 갈리오의 궁 발동은 텔레포트와 비슷하게 약 1초 정도의 정신집중 후 도약하는 순간부터 착지까지는 타게팅이 불가능한 무적이 되므로 의외로 도주 성공률이 높다. 물론 이렇게 써있다고 적이 빤히 보는 앞에서 쓰진 말고 도망치다가 근처 부쉬에 숨어서 쓰거나 적과 못해도 700정도는 거리를 벌리고 쓰는게 좋다. 시전 도중 에어본이나 침묵, 기절 등으로 끊기게 되면 재사용 대기시간을 고스란히 날리게 되므로 주의
이렇듯 조건이 좀 까다로운 감은 있지만, 아군과 손발이 잘 맞는다면 전자처럼 이니시에이팅은 물론, 자이라급 역 이니시에이팅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여 잠재력이 많은 스킬이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만큼 영웅출현에도 당연히 단점이 존재한다. 바로사거리가 다른 순간이동 궁에 비해 다소 짧다는 것.같은 순간이동 궁극기를 가진트위스티드 페이트와 판테온은 궁 사거리가 전레벨 공통 5500이고 쉔은 글로벌이며, 탐 켄치는 4500/5500/6500이다.[15]하지만 갈리오는 1레벨 사거리가 4000밖에 안 되며 만렙을 찍어야 비로소 저 둘과 사거리가 같아진다. 4000이든 5500이든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도 실제로 해보면 저 둘과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걸 알 수 있다. 쉔은 그냥 아군만 클릭하면 OK이고, 판테온과 트페는 몇 걸음씩 앞으로 가서 쓰면 되지만 갈리오는 사거리가 짧아서 저 둘보다 더 멀리 걸어야 한다. 이 때문에 갈리오의 궁은 멀리서 후방지원하는 형식보다는 적 한가운데에 있는 탱커에게 사용해서 적들의 진형을 파괴하는데 특화된 형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후방지원이 안좋다는 건 아니므로 참고할 것. 그리고 궁극기 시전 직후 공중으로 도약하기까지 아주 짧은 선딜레이가 있는데, 이 딜레이 중에 스킬을 맞게 되면궁극기가 취소되고 쿨타임도 돌아가게 된다.상황을 잘 봐가면서 쓰는 것이 중요하다.
재미있는건 리메이크전 갈리오의 궁극기도 선진입이 가능한 이니시형 탱커들과 궁합이 좋았지만, 리메이크 이후 갈리오의 궁극기는 그 성질이 완전히 달라졌는대도 불구하고 선진입형 스킬구성이나 이니시형 궁극기를 가진 탱커들과 궁합이 상당하다 못해 엄청나다.알리스타의 쿵쾅,오공의 E궁,아무무의 Q궁,레오나의 E궁,말파이트나사이온의 교통사고상대 블츠가 문도나 볼리베어, 일라오이,가렌, 다리우스 등를 데스 그랩 했을 경우등 챔피언이 직접 적진에 진입하는 스킬셋과 궁합이 굉장하다. 물론 그렇게 되면 2탱커를 기본적으로 염두에 두고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팀 세팅에 조율이 좀 필요하다.[16]
여담으로 사용시 시전 범위에배트 시그널처럼 히어로를 부를때 쓰는 마크[17]가 표시된다. 이 마크에 가까운 원 안이 에어본 효과가 증대하는 범위이니 참고하자.
갈리오,파수꾼의 슬픔 스킬 & 아이템 빌드
장점
순수 탱커 포지션에 비해 높은 딜링 기대치 둔중하고 근접 위주 AP딜탱이라 무시받기 쉽지만, 조건만 들어맞으면 높은 딜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Q 스킬만 해도 기본 피해량은 물론 탱커의 기술 치고는 꽤 높은 계수와 최대체력 비례 계수까지 보유한 준수한 견제기이며, E와 궁극기도 포함되어 적당한 주문력을 보유하면 탱커치고는 예상치 못하게 높은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다수의 유저들이 포지션 대로 탱커 템 트리를 가지 않고 주문력 아이템을 위주로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마법에 강한 탱커 W의 기본 지속 효과로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실드를 얻기 때문에 지속적인 마법 피해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다. 또한 W의 피해 감소로 AP 딜러들의 누킹을 효과적으로 방어할수 있기에. 갈리오에게 스킬을 쓰는걸 꺼릴 수 밖에 없다. 또한 이동기가 없는 경우가 많은 메이지 챔피언들에겐 E로 돌진해 무시할수 없는 딜링을 꽂아 넣을수도 있는 갈리오는 골치아픈 상대. 때문에 리워크 이전이나 이후나 마법에 강한 챔피언으로 꼽힌다.
풍부한 군중제어기 갖고 있는 군중제어기만 해도 W, E, 궁극기까지 무려 3개나 있으며,전부 하드 CC기이다.W는 사용자와 팀플레이의 여부에 따라서 상황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군중 제어기인데다, 군중제어기를 맞아도 끊기지 않는다는 점까지 가져 갈리오의 탱킹 기대치를 높이는 부분이다. 궁극기는 시전 난이도가 꽤 높지만 이걸 감안해도 상당히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강력한 군중제어기이며, E 역시 에어본이라는 훌륭한 고급 군중 제어기. 이 덕분에 갱이나 로밍을 갔을 때 E와 W만 제대로 맞춰도 적의 소환사 주문을 하나 이상 빼기 쉽고, 궁극기까지 적중시킨다면 어지간한 상황을 생각보다 쉽게 뒤집어 버릴 수 있다. 이 점은 한타에서도 변함없으며, 작정하고 갈리오가 군중제어기를 쏟아부으면 상대하는 팀원은 상당히 피곤해진다.
강력한 라인클리어 Q스킬은 메커니즘 상 상대 견제기로 쓰는건 적절하지 않지만, 라인클리어 능력에서는 발군의 위력을 과시한다. 갈리오의 막강한 탱킹력과 더불어 라인전에서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근본.
강력한 로밍능력 궁극기 영웅출현을 통해 아군을 보호하고 상대를 역관광시키기에 적합한 로밍 능력을 보유했다. 더욱이 갈리오의 궁극기는 준 글로벌 스킬 치고는 시전속도가 대단히 빠르고 범위까지 넓어서 사거리만 허용되면 파괴적인 합류를 가능케 한다. 여기에 아군과의 연계까지 맞으면 갈리오의 합류로 순식간에 상황정리까지 가능한 무시무시한 합류 능력을 자랑한다.
멀티 포지션 흡사 2015년 5.5패치 이후노틸러스를 보는 듯한, 혹은 그 이상으로 강력하게 어필되고 있는 갈리오의 장점. 탑과 미드는 물론,현재까지는 주류로 평가받지 않고 있지만서포터와 정글러까지도 나쁘지 않은 픽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점을 통해 적에게 갈 포지션에 혼동을 주는 심리싸움을 걸 수도 있다. 실제로 대회에서도 이런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단점
높은 마나소모 리메이크 전이든 후든 여전한 단점. 마나량이 제법 높지만 마나 소모도 매우 높아서 과소비하다보면 마나가 쉽게 바닥을 드러낸다. 이러한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어떤 라인에 서던지 '텔레포트'를 들어야하는 부담도 있다.
수비적인 라인전 마법 저항에 강한 스킬셋은 유지되고 있지만 견제기는 예전보다 더 부실해졌다. 원거리 견제 스킬은 과거보다 더 안 좋아져서 라인전 메커니즘이 능동적이지 못하다. 빠른 라인클리어를 통해 로밍은 가능하지만, 라인전 자체에서 상대에게 체력 압박을 넣기는 어렵다는 뜻.
강력하지만 까다로운 로밍 능력 위에 장점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영웅출현은 대단히 강력한 스킬이고 그에 맞게 로밍 능력도 매우 강력하여 성능만으로 보면 판테온의 대강하의 상위호환이지만, 대강하보다 사거리가 1500이나 짧은데다 어디에서 착지를 할 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대강하와 달리 아군이 있는 장소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그것마저 아군의 현재 위치가 아닌 '선택한 위치'에서 착지하는 방식이라서 위치 선정도 대단히 어렵다.[18]로밍 능력이 생겼다는 건 엄청난 장점이지만 그 댓가로 제 성능을 발휘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졌다.
조건부가 붙는 최대 성능[19] 갈리오의 스킬들은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선 선행 조건이 필요하다. Q의 경우 최대 305+상대 최대 체력의 9%+1.05 ap 라는 데미지를 주지만 돌풍 피해가 지속피해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맞추긴 힘들고, W는 광역도발이지만 모아야 범위가 넓어지고 도발 시간도 길어지는데, 이동속도 30% 때문에 맞추기가 힘들다. 궁극기의 경우도 전술했듯 강력한 cc기지만 아군이 기본적으로 그 위치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군 상성을 어느 정도 타는 편이다. 예전에 비해 강인함에 영향을 받게 된 것도 단점.
(특히 탑에 갔을 때) 매우 극렬하게 타는 상성 마법 저항력 계수를 사용한다는 특성상 ap딜러 상대로는 우위를 점하지만, 반대로 물리 피해 위주의 딜탱, AD캐리형 챔피언들에게 다소 취약하다. 마법피해를 막는쉴드, 마법저항력을 올려야 효율이 증가하는 패시브를 저들 앞에서는 그 효과를 백분발휘가 힘들기 때문.
상성
비교적 어려운 챔피언 유형별로 상성을 서술하고 각 분류별 대표적인 챔피언들 위주로 서술했다. 단 해당 특징을 가진 모든 챔프들이 반드시 해당하는 상성 관계는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것.
AD챔피언들:다리우스,일라오이,갱플랭크,클레드,올라프,피오라,가렌: AD 챔피언들을 상대로 AP 쉴드는 아무런 쓸모가 없고, 전부 갈리오의 방어를 뚫을 기술[20]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다. 견제도 막강하며, 맞딜교도 갈리오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된다. 발끈해서 들이댔다간 처참한 응징만이 기다리고 있다. 라인전에서 만나게 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킬을 주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할 것. 사실 갈리오는 대부분의 AD 챔피언들을 상대로 매우 무력하지만 승률 상으로 매우 앞서있는 이들만 적는다.
야스오: 갈리오가 상당히 힘들다. 전장의 돌풍은 바람장막에 막히며 질풍검으로 피하기도 쉽고, 돌진기역시 질풍검으로 너무 쉽기 피해버리며 굳이 질풍검 없이도 거리만 조금 멀면 옆으로 걷기만 하도 피하기 충분하다.야스오의 입장에서 가장 거슬리는건 도발인데 그나마도 도발시간을 늘리기 위해 충전을 오래하면 이 역시 질풍검으로 빠져나갈 여지가 있다.
나서스등을 위시로 한 성장형 챔피언들: 이들을 막기 위해선 다른 챔피언이 다 비슷하지만 초반에 말려놓은 다음 중반에 게임을 얼른 끝내야 한다. 나서스는 초반에 강하게 딜교를 하면 킬각을 잴 수 있지만 나서스가 궁극기가 생긴 이후에는 딜교에서 확 밀린다. 이런 챔피언들은 아군 정글과 합세해 최대한 괴롭히고 6렙 이후 로밍다니면서 게임을 터뜨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해당 챔피언이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마오카이: 포지션은 둘 모두 AP 탱커이지만 라인전을 아주 쉽게 갈 수 있다. 마오카이의 느린 이속과 스킬 딜레이로는 갈리오의 Q를 쉽게 피할 수 없을 뿐더러 Q가 체력 계수를 가지고 있어 몇 번 맞기 시작하면 살이 찢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마오카이가 반격을 해도 W 쉴드에 태반이 낭비되기 때문에 마오카이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상대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갈리오의 기본 데미지와 계수가 꽤 높아서 트위스티드 페이트에게 큰 압박을 줄 수있다. 라인푸쉬력 또한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운명을 사용해서 로밍을 가더라도 갈리오의 궁극기로 충분히 반격할 수 있다.
애매한 챔피언
리메이크 이후
다용도 AP 딜탱으로의 성공적인 변화 왜 저 석상은 죽지 않는 건가요
7.8 패치 기준 승률은 전 라인 49% 정도로, 챔피언 평균 승률인 50%에 약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에 비해 밴률은 13위(15.9%)로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 비록 라이엇 측에서 의도한 포지션인 미드보다는 탑과 서포터 쪽의 채용률이 압도적으로 높긴 하지만, 이는 탱커라는 특성상 누커가 주로 오는 미드에서는 전략적으로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서 생긴 결과일 뿐이다. 뿐만 아니라, 미드 라인에서 고승률을 달성하는 상대 미드 라이너가야스오나탈론등 AD 암살자다. W에 붙은 피해감소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리워크 전반에 대한 평가를 내놓자면, 우선 딜러로나 탱커로나 어중간했던 리워크 전에 비해 괄목상대할 정도로 스킬셋의 기준이 명확해졌다. 체력 비례 피해를 뽑아내는 Q로 적 라이너를 견제하다가, 킬각이 잡히면 W를 발동하며 유인해 광역 도발과 에어본이라는 하드 CC기로 호응하거나 역갱을 이끌어내는 형식. 특히 광역 도발이 궁극기에서 일반기로 넘어온 점이 가장 호평받고 있다. 또한 점멸궁이 아니고서는 확실하게 적진을 사로잡을 수 없었던 리워크 전과는 달리, 괜찮은 돌진기와 장거리 이동+CC기가 추가되면서 적진 한복판에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된 것도 호평받는 점 중 하나.
그러나 무턱대고 선픽으로 고를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이 점은 탑 라인이 제일 심하다. 애당초 탑은 가위바위보 라인이라 불릴 정도로 챔피언 간의 상성이 극명하게 갈리는 성향이긴 하지만, 갈리오의 스킬셋은 대체적으로 마법 피해 기반의 탱커나 딜러를 카운터하기 위한 성향이 강해 더더욱 상성을 탄다. 만에 하나 갈리오를 선픽했다가 상대가갱플랭크같은 방관 위주 물리 딜러를 고르면 CS도 허락맡고 먹거나 CS 값으로 목숨을 내놓는 등(...) 참사가 벌어지니 신중하게 꺼내들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최근 대회에서 후니가 AD케넨을 상대로 갈리오로 완벽하게 카운터를 치면서 밴픽구도에서 더 많이 보이고 있다. WE의 서포터인 벤은 갈리오 서포터로 활약하는등 밴픽구도에서 스왑 심리전을 거는게 가능하다는 점, 또 MSI가 끝난후 버전에는 쉔이 너프를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 더더욱 밴픽에서 보일 전망이다.
써머 시즌에는 미드라이너로 채용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다. 피오라, 제이스 등 갈리오에게 강한 AD딜러가 많이 나오는 탑에 비해 미드가 오히려 편한 측면도 있고, 갈리오가 라인에서 사라지면 바로 상대 탑이나 봇이 압박을 받기 때문에 운영적으로 편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6/17 현재 lck 기준 밴픽률은 98프로 11연승을 기록했다.
다만 대회에서는 강력하지만 솔로 랭크에서는 탑/미드/서폿 모두 45%대 승률이라는 고인 수준의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템
추천 아이템
갈리오는 스킬셋상 그냥 방템만 꾸역꾸역 올리는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가장 좋다.
시작 아이템
부패 물약 : 가장 무난한 시작 아이템,가성비가 굉장히 좋아 게임 중반까지 들고 다니다가 팔아버리면 된다.
도란의 반지 : 탑 라인전이 굉장히 쉽다고 예상될 때 가는 아이템. 돈이 애매할때 하나 더 살수도 있다. 2017년 5월 기준 갈리오로 2도란~3도란 까지 가는것이 정석빌드. 우월한 라인 유지력과 안정적인 파밍능력으로 중후반에 굉장히 효율이 좋다.
핵심 아이템
얼어붙은 건틀릿,적응형 투구,가고일 돌갑옷 : 탑이든 미드든 갈리오가 필수적으로 가게 되는 아이템.
공격 아이템
얼어붙은 건틀릿 :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 갈리오에게 가장 잘 맞는 광휘의 검 류 아이템, 패시브인 석상의 강타와 함께 주문검 효과를 사용하면주문검 피해가 마법피해로 들어가적 딜러들에게 꽤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밴시의 장막 : 상대에게 위협적인 CC기나 스킬이 많을 때 가면 특히 좋은 아이템이다. 보호막이 켜진 상태에서 궁이나 텔로 후진입해주자.
방어 아이템
적응형 투구: 적이 전원 적응형 투구의 고유 지속 효과를 전혀 발동 못 시키는 경우가 아닌 이상 필수적으로 가야하는 아이템. 물론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니 그냥 필수적으로 가는 아이템. 이 아이템이 나왔을 때 비로소 갈리오는 ap 카운터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가고일 돌갑옷: 그야말로 갈리오를 위해 만들어진 듯한 템으로, 적진 한복판에 들어가 액티브 효과를 쓰면 어그로는 어그로대로 끌면서 미칠듯한 탱킹을 해내는 불사신 갈리오를 볼 수 있다.
심연의 가면: 갈리오는마법 저항력 계수로 마법딜을 넣는 탱커이니 안 갈 이유가 없다. 아군 미드 AP가 잘 컸거나 서폿이AP딜러라면 효율이 더 뛴다.
란두인의 예언 : 국민 물방템. 방어스탯 외에도 광역 슬로우 덕분에 안그래도 좋은 갈리오의 한타기여도를 배로 뛰게 해준다.
태양불꽃 망토 : 상대 라이너가 ad일때 1코어로 올리면 좋은 아이템. 적과 딜교를 할때 소소하게 화염 데미지로 이득을 챙길 수 있다. 후반에는 가성비가 떨어지므로 팔아버리자.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 적의 암살자가 위협적으로 성장했을때 가면 좋은 아이템, 방어력과 마저를 동시에 주고 고유 사용 효과까지 버릴게 없으나 체력이 부족해지므로 필요할 때만 가자.
망자의 갑옷 : 방어력과 체력+추가 이동속도+평타 추가데미지의 옵션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 기동전으로 갈때 가면 좋다.
신발
헤르메스의 발걸음: 갈리오에겐 필수인 마저를 주는 동시에 CC기 저항까지 부여해주는 그야말로 갈리오의 맞춤 신발이다.
닌자의 신발 : 상대의 기본 공격 기반 딜러가 잘 컸다면 고려해 볼 만한 아이템.
상황에 따라 괜찮은 아이템
영겁의 지팡이: 미드 갈리오를 간다면 선택해볼만한 아이템 트리다. 갈리오에게 주문력과 마나를 제공하고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는 아이템이라 갈리오의 특성을 살리기도 좋다. 하지만 예전처럼 모든 갈리오에게 추천되는 아니다. 탑 갈리오의 경우 빠른시간에 탱킹을 확보하고 도발각을 봐줘야하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은 템이다.
정령의 형상 : 심연의 가면,적응형 투구가 나오기 전에는 갈리오의 필수 템이었지만 지금은 특정 상황이 아닌 이상 밴시의 장막보다도 못한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적이 전원 적응형 투구의 고유 지속 효과를 전혀 발동 못 시킬때만 적응형 투구 대신 가는 아이템.
비추천 아이템
라일라이의 수정홀 : 리워크 전이나 후나 갈리오는 라일라이와의 시너지가 거의 없는 챔피언이다. 유일한 누킹기인 Q의 피해량을 높여줄 수 있겠지만 리워크 이후 갈리오는 자체 CC기도 많고 그 CC기를 걸기 어려운 챔피언도 아니라서 라일라이의 둔화효과가 별로 쓸모가 없다.
라바돈의 죽음모자 : 리워크 이후 갈리오는 퓨어 탱커로서의 성격이 더욱 강해졌기 때문에 깡주문력만을 제공하는 라바돈의 효과를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지금의 갈리오는 딜템보다는 탱템이 더 중요한 챔피언이다.
공격속도 및 공격력,주문력 아이템 : 갈리오가 평타를 어느 정도 활용해야 하는 챔피언인 것은 맞지만, 기본적으로는 AP 딜탱이라 공격력과 공격 속도는 그다지 필요치 않다.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미드
라이엇에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안티 AP 포지션. 아이러니하게도 출시 초에는 탑라인보다 더 기피되는 포지션이었다. 딜러 챔프가 와야 하는 미드에 탱 비중이 높아진 현재의 갈리오가 오면 딜 밸런스를 해칠 수 있기 때문. 그렇지만 갈리오의 궁을 잘 활용할수 있는 라인이 미드인지라 막상 활용해 보면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평가를 가지고 있다.
2017 롤챔스 서머시즌 초반에는 프로들도 종종 꺼내고 있는데, 프로들 사이에서는 무상성 픽이라고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주로 원거리 메이지가 오는 미드라인 특성상 라인전이 수월하며,그러나 브론즈는다르다.갱호응 또한 뛰어나며, 새로 나온 아이템인 가고일 돌갑옷과 시너지가 엄청나 중반 타이밍에 압도적인 탱킹력을 자랑한다. 또 궁 압박으로 사이드 운영을 제한시킬 수 있기도 하다. 다만 딜이 부족한 게 단점으로, 미드 갈리오에 탑까지 탱을 픽한 경우 후반 싸움에서 밀려서 지는 경우가 종종 나우기도 했다. 이 경우 탑에 럼블이나 제이스, AD케넨 같은 딜러를 보내서 딜 밸런스를 맞추거나, 최소한 레넥톤, 클레드, 자르반 4세 같은 AD 브루저들을 투입한다. 예외적인 경기라면 진에어 vs ROX전 1세트인데, 이 때 진에어는 미드에 갈리오를 보낸 다음 탑에 세주아니를 보냈다. 다만 이때는 원딜에 케이틀을 보내서 후반에 보험을 들었다.그런데 그 케이틀린이 망해서 정글러와 탱커들이 캐리한건 함정
2017 서머시즌 기준 LCK에서는 사기챔프로 분류되지만 해외리그 특히 운영능력이 부족한 중국과 유럽, 기타 지역에서는 그만큼의 위상을 보여주지 못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탑 갈리오의 경우 쉔의 상호호환으로 무난한 후픽카드이나 미드밴 때문에 잘 안보이는 느낌이라면 미드 갈리오는 후반 AP딜의 부족을 정교한 픽밴과 정교한 초반운영으로 극복해야 하는데 팀게임 수준이 떨어지는 해외리그에서는 미드 갈리오의 사기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탑
탱커와 딜탱들이 주로 가는 포지션이자 현재 갈리오가 정글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포지션. 라이엇 제작진이 고려한 포지션 중 출시 초기부터 플레이어의 연구까지 활발해 온 포지션이다.
마오카이와 비슷하게 AP 탑솔러들의 안티캐리 겸 퓨어 탱커 포지션으로 운영된다. 굳이 AP상대가 아니더라도 Q스킬이 견제력이 강하고 파밍도 빠른 편. 다만 라인전 상성이 애매할 수 있으니 감내해야 한다. 그럼에도 최근 메타에서 중요해진 탑 라이너의 타 라인 관여 부분에서는 단연 최상급.
2017년 중순 기준으로, 미드를 포함해 갈리오의 장점이 가장 부각될 수 있는 포지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회에서도 적잖이 모습을 드러내 그 장점을 어필하고 있는 것도 이유.
서포터
견제가 강한 리메이크 전쉔서포터와 비슷한 포지션. 조건에 따라 강한 성능을 발휘하는 CC기 덕에 리메이크 직후에는 활발히 연구되고 있었다.
Q라는 확실한 견제기가 있고 상대가 접근해오면 W나 E로 받아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솔로 라인에 설 때와는 달리 상당히 라인전이 좋은 편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탱커형 서포터를 상대로는 웬만해서 밀리는 일은 없다. 또 정면 한타에서의 존재감이 상당히 큰 것도 장점. 스킬셋의 구성 자체가 적진 가운데서 깽판치기 딱 좋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타 탱커형 챔피언에 비해 아군을 확실히 보호할 수 있는 스킬이 없는 건 단점이 될 수 있으니 주의.
정글
AP 딜탱 버전판테온내지는워윅처럼 가는 포지션이다. 패시브, Q, E스킬이 모두 광역스킬이라 다수의 정글 캠프, 특히 칼날부리 처리에서 탱커형 챔피언 치고는 대단히 빠른 속도를 가졌으며 강력한 광역 CC기, 궁극기의 로밍 성능도 정글 포지션의 갱킹으로써 사용하기 용이한데다, 궁극기를 통한 강력한 역갱 능력도 훌륭해 각광받고 있다. 4000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아군에게 피해감소를 부여하고 금방 광역 에어본과 무난한 궁극기 데미지를 넣고 그후 E를 통한 또 한번의 에어본과 W를 통한 광역 도발은 상대 정글러가 쉽게 갱킹을 못가게 되도록 만들 수 있다.
다만 정글을 돌때 패시브 쿨이 초기화되지 않는 다는 것이 조금 아쉽고, 여러 퓨어탱커들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체력회복 관련 스킬이나 패시브가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쉽다. 체력관리를 체력물약 식물 + 강타 등 다른 챔피언들도 사용할 수 있는 공용의 경우로만 가능하다는 것이 감점. 거기다 주요 버프몹들이나 두꺼비 같은 경우는 혼자 있기 때문에 단일 대상으로는 높은 딜을 가지지 못한 갈리오로서 정글링이 무조건적으로 빠르다고 볼 수는 없다. 칼날부리 처리에 있어서는 단연 원탑 수준으로 빠르지만 그건 칼날부리와 늑대에 있어서만 해당된다. 이렇다 보니 은근히 카정에 취약하다. 스킬쿨이 모두 길기 때문에 순간딜은 어느정도 나오지만, 아군의 도움 없이는 상대를 죽일 수 없고, 언제나 체력이 부족한 상태로 정글을 돌다보니 체력적으로 불리한 싸움을 하게 될 수 밖에 없다.
아쉽게도 주류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조건이 갖춰지면 준수한 정글러라고 평가받고 있다. 아군에 강력한 돌진형 이니시에이터(자크, 말파이트, 레오나 등등), 광역딜을 넣을 수 있는 딜러(미스 포츈, 카타리나, 빅토르 등)가 포함된 경우가 그런 사례.
칼바람의 패왕이라 불리던 리워크 전보다는 비교적 약해졌다. 예전에는 AP챔피언들이 많이 나오고 표식 스펠 덕분에 궁극기의 대박 가능성도 협곡에 비해 배가 된다는 점 때문에 초반에는 마방만 두르다가 이후 딜템만 두르면 무서울게 없었지만 리워크 이후에는 예전같은 막강한 딜과 한타 기여도는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다만 리워크 이후 궁극기는 맵이 좁고 일직선인지라 맞추기가 쉽고 편이고 조합을 많이 타는 칼바람으로썬 피해감소 스킬 덕분에 점점 잡기 힘들어지게된다는 점에서 예전만 못할 뿐이지 칼바람에서 강력한 챔피언이긴 하다. 다만 아군에 궁을 쓸만한 챔이 없을경우 그 위상에 비해 게임이 조금 힘들어진다.
진정한 우르프의 핵폭탄 일단 스킬의 ap계수 총 합이 3인데 이는 베이가의 최대 계수보다 불과 0.1적은 계수로 퓨어탱커임에도 어지만한 메이지 챔피언보다 높은 계수를 가지고 있다 1:1을 가정해서 궁을 빼도 2.4이며 w의 받는딜 40% 감소덕에 다른 폭딜챔인 베이가나 애니처럼 쉽게 녹지도 않는다 . 거기다가 한타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는데 넓은 범위의 광역 에어본덕에 갈리오 궁에 직격당하면 형세역전은 물론이요 잘하면 몰살시키고 그대로 게임을 끝내는게 가능하다. 또한 패시브가 포탑에도 적용되는지라 리치베인만 구매해도 마이나 나서스 안부러운 엄청난 속도로 포탑을 밀수있다. w의 옵션덕에 ap챔피언한테는 쉽게 죽지도 않으며 갈리오를 잡으려고 오는 적이 근접일 경우 오히려 w-e-q-강화평으로 순삭시킬수있다. 몸도 그럭저럭 단단하고 욕나오는 폭딜에 타워도 빨리밀고 한타시 존재감도 엄청난 그야말로 완벽한 챔피언.
물론 갈리오도 당연히 카운터는 있는데 바로 뽀삐. 돌진은 막히지 q는 맞추기도 힘들지 딜은 아프지, 그야말로 완벽한 카운터다. 상대법이라면 훨씬더 잘커서 리치베인+패시브 강화평타로 뽀삐 체력의 4분의 1이상 깔수있으면 이길수있다. 물론 벽꿍에 당해버리면 성장차이고뭐고 끝이지만....
스킨
리워크 후 엄청난 덩치를 가진 거인으로 바뀌었다. 일러스트 왼쪽 아래에 보면 갈리오 발목 정도 크기의 사람들을 확인할 수 있다.
리메이크 됨과 동시에 기본 스킨과 다른 스킨들의 일러스트가 대폭 변경되었다. 변경된 일러스트의 공통점은 인간이 벌레로 보일 정도로 갈리오의 덩치가 무지막지하게 커졌다는 것이다. 분위기 역시 이전에 음습한 가고일의 외모였다면 리워크 이후 외모는 미국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로봇물의 거대로봇에 가까워 보이는 모습이다. 일단은 이전보다 훨씬 밝고 당당한 이미지로 바뀌었다.
일러스트 속 상황을 보아 마을을 약탈하려던 악한 무리(녹서스 군)를 갈리오가 친히 나서서 내쫓는 것으로 보인다. 리메이크 되면서 스토리가 변경되었을 터인데, 약자를 보호한다는 설정만큼은 그대로인 것으로 보인다. 배경에 부자연스럽게 원형으로 뚫린 구름은 갈리오가 날아오면서 생긴 여파.마을 집 한 채가 갈리오 꼬리로 인해 부서진 건 넘어가자
푸른 파수꾼...!? 선명하고 푸른 색감이 훌륭해 초창기 520rp 스킨임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편이며, 지옥수문장 이전까지의 스킨 중 가장 호평받은 스킨이었다.
리메이크 후에는 푸른 색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육중하고제라스또는블루 골렘이 떠오르는 멋진 외형으로 바뀌었다. 심지어 스킬 이펙트까지 모두 푸른 빛깔로 바뀌어서,극지 사냥꾼 워윅처럼 이게 정말 520rp짜리 스킨이 맞냐는 호평을 받았다.게다가 얼굴에 점눈만 있는게 은근히 귀엽다
과거에는 영화 9(나인)의 패러디였던 스킨으로, 갈리오의 몸체가 금속 재질로, 날개는 가죽 재질로 변했던 스킨이다. 리메이크 후에는마법공학 애니의 티버트론가 연상되는 기계거인의 이미지로 바뀌었으며, 스킬 효과도 앞서 말한 마법공학 애니에서 선보인 전선 형태의 푸른 스킬 이펙트를 갖게 되었다. 520 치고는 매우 준수한 외형과 이펙트를 가지고 있으며,패시브와 QWER,사망 모션(돌로 변하지 않고 그저 부서진다)이 바뀌는 혜자스킨.
은퇴 스킨에 해당하며, 2014년 8월 말에 마지막 세일을 끝내고 2014년 9월 1일부로 은퇴 스킨이 되어 특정 이벤트 시기 외에는 마법공학 상자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리메이크 전 일러스트를 보면배경이 어디서 많이 본 듯 하다.긴 뿔과 묶은 머리에 붉은 피부가 특징이었던 스킨. 리메이크 전 기준으로 더욱 더 전인 갈리오 스킬들의 이펙트가 변경되기 전에는 깔끔한 스킬 이펙트로 나름대로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스킬 이펙트 변경으로 타 스킨들의 스킬 이펙트가 연둣빛으로 변한데 반해 약간 색감이 진한 민트빛으로 변한것 외에는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방벽 적용 시 보이던 어깨에 달린 방패 모양이 매우 희미해지고, 듀란드의 석상 시전 이펙트는 공간이 일그러지는 듯한 연출을 자랑했던 예전에 비해 박력이 떨어졌다. 제법 예전에 나온 레전더리 스킨이니만큼 도발/농담/춤/웃음 모션이 변경되지 않아서 가성비는 많이 떨어진다.근데 이거말고 쓸만한게 있나?그러나 방벽 시전중에 고개를 들어올리며 포효하는 듯한 모션을 취하며 듀란드의 석상 시전 중에는 타 스킨들과 달리 석상화 되지 않고 지면에 착지한 뒤 고개를 들어올리며, 이때 눈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며 울부짖는 듯한 모션은 일품.
이후 리메이크 티저에서 마지막 부분에 다른 갈리오 스킨보다 먼저 등장하는데, 강력해 보이는 외형과 귀환 모션이 추가되는 등[21]전설급 스킨에 걸맞게 변경되었다. 또한 이로써최초로 리메이크된 전설 스킨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얻었다.
리메이크 후 컨셉은 영혼들의 생전 죄과에 따라 아홉 지옥 중 알맞은 지옥으로 보내 고문하는 악마왕.염라대왕이 떠오르는 대사와 모션을 가졌다. 챔피언 도발 대사에서 챔피언의 행실에 따라 어느 지옥으로 보낼 것인지 판결해 주는 모습을 보이는 게 그 예시.그 와중에 도발 대사 중티모를 보고악마 중의 악마라며 설설 기는 게 포함되어 있다스킬 효과 역시 염마에 어울리는 멋진 이펙트를 갖게 되며, 특히 W는 한쪽 날개와 팔을 방패삼아 굳건히 걸어가는 타 스킨과 달리, 양 날개를 옥좌삼아 떠올라 팔짱을 끼고 움직이는 위엄찬 모션으로 바뀐다.
제이스, 바이, 이즈리얼에 이은 연미복 스킨. 그러나 스킬 이펙트는 단 한개도 바뀌지 않았고, 바뀐 귀환 모션도 없어서 인기는 그리 높지 못했다. 그래도 구 일러스트에서는 묵직한 떡대와 더불어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를 자랑했다.
리메이크 후 일러스트는 기존 구도를 그대로 땄으며, 외형도 연미복 제이스처럼 유리잔을 연상시키는 날개를 가진조금 느끼한외형으로 바뀌었다. 또한 기존과 달리 궁극기 이펙트가 바뀌는데, 궁극기 범위에 새겨지는 히어로 시그널이 나비넥타이 마크(...)로 바뀐다.그리고 리메이크되었지만 단종된 마나포션을 마시는 건 바뀌지 않았다. 아무래도 마나포션은 술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듯 하다취권?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기본 공격
스킬
피해 유형
마법
난이도
피해
방어
군중 제어
이동
보조
구분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최종 수치
체력
550(+100)
2251
체력 재생
1.742(+0.15)
4.3
자원
400(+40)
1080
자원 재생
1.2(+0.16)
3.92
공격력
59.0(+3.38)
119
공격 속도
0.625(+1.2%)
0.784
방어력
24(+3.5)
83.4
마법 저항력
32.1(+1.25)
53.4
사거리
150(+0)
150
이동 속도
335(+0)
335
1레벨 체력이 리워크 전보다 낮아졌다. 하지만 레벨 업 체력 증가 수치가 높아져 18레벨 체력이 전보다 200가량 상승했다.
전보다 탱킹력이 더 강해진 것을 반영해서 람머스처럼 방어력이 10으로 책정되어 매우 높아졌지만 반대로 공격력은 1로 매우 낮아졌다.
기본 공격시 주먹으로 어퍼컷을 날리며 치명타 모션은 더 세게 주먹으로 가격한다.
가만히 있을 시 두 날개를 차례대로 쭉쭉 뻗는다.
모션들이 상당히 상남자스럽다. 농담을 입력할 시, 주먹을 손으로 턱턱 받치며 위협한다. 도발을 입력하면 어깨를 움직여 포즈를 잡다가 전방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경고한다.상당히 멋있다 리메이크로 바뀐 갈리오의 성격과 맞물려 더욱 인상깊은 모션들이다.
하지만, 춤은 덩치가 무색하게도 왈츠(...)다.
[1]리런치 전에는 마법사. 리워크로쉔과 함께 둘뿐인 순수 탱커 챔피언이 되었다.[2]리워크 이전에는서원석. 이로써 안효민 성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안에서만킨드레드 중 늑대,메카 제로 사이온,리메이크된요릭과워윅에다가 갈리오까지 무려다섯 캐릭터나 맡은 성우가 되었다(...).중복 캐스팅의 좋은(?) 예시[3]로드호그의 성우.[4]그래서인지 럭스 대사상으로 갈리오에게 "우리 갈리오~"라면서 굉장히 친근하게 대한다.[5]한 스킬에 챔피언 한 명만 인정된다.[6]총 마법 저항력의 50%만큼 주문력 상승[7]하지만 계수가 붙어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탱템을 둘러서 60% 정도까지는 상승시킬 수 있다.[8]만약 W를 바로 누르고 떼어버리면 첫 번째와 두 번째 사용 효과가 모두 발동되어버린다. 이런 점에서사이온의 Q 스킬인 대량 학살 강타와 비슷하다.[9]매커니즘 자체가 제라스 Q, 바루스 Q, 사이온 Q와 같은 충전 발동 매커니즘으로 갈리오가 없다면 이들 영웅으로 스마트캐스트 개념을 익힐 수 있다.[10]기본 공격 역시 할 수 없다.[11]뒤로 도움닫는 동작으로 얇은 벽을 넘을 수 있긴 하다.[12]만일 이 스킬으로 갈리오가 벽을 넘을 수 있었다면 벽 너머에서 갑자기 나타나 뜬금없이 1초 광역 도발로 어그로를 끌고 다시 유유히 사라지는(...) 진풍경이 벌어졌을 것이다. 더욱이 2017년 중순 현재 강력한 픽으로 평가받는 갈리오가 벽을 넘는 능력까지 가졌더라면 필히 OP챔으로 등극했을 건 당연지사.[13]대신 이걸 역이용해서 적을 역관광 낼 수도 있다. 컨트롤이 조금 어렵긴 하지만 일직선 방향으로 날아오는 투사체나 CC기를 물러서며 회피한 후에 돌진하는 등의 센스를 발휘할 수도 있다.[14]갈리오가 착지할 때까지.[15]게다가 탐 켄치의 궁극기는 갈리오의 궁극기보다 순간이동 사거리가 길고, 또 아군 한명을 태운 채 순간이동할 수 있다.[16]갈리오와 이니시형 탱커가 적을 잡고 있을때 치명타를 가할수 있는 극딜형 챔프가 나머지 3명이면 이상적이다. 팀에 탱커가 너무 많으면 소위 말하는 빵딜 조합이 될 수 있다.[17]기본 갈리오는 데마시아 문양이며, 각 스킨마다 스킨 컨셉에 맞는 마크가 출력된다.[18]하지만 이 단점을 역으로 작용시켜서 상대 적의 추노를 방해하는 것도 가능하다.[19]재밌게도 이 점은 리메이크 후 라이벌 관계에 있는사이온도 비슷하게 지닌 단점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20]다리우스는 과다출혈 5스택, e방관, 궁고정데미지, 일라오이는 영혼의 시험, 클레드는 버럭버럭, 갱플랭크는 패시브 고정데미지+화약통 방관, 올라프 e고정데미지, 피오라 패시브, 궁극기 고정데미지, 가렌 e방관[21]등에 있던 날개를 분리해 차원문으로 만들어서 그 안으로 들어간다.기존 갈리오의 모습으로는 볼 수 없는 간지폭풍의 정점.[22]약 20m[23]주변 상황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모양이다. 다만 선명하지는 않고 흐릿하고 희미하게 보이고 들린다는 묘사가 있다.[24]스토리상 마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잠들어 있는 갈리오는 세상을 안개가 낀 듯 흐릿한 감각으로밖에 인지하지 못하는데, 그 와중에 한 줄기 작지만 따스한 빛을 느꼈다고 유니버스에서 서술되어 있다.[25]사이온의 라이벌 란에는 갈리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