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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까짓것 뭐 할수도 있지.

안걸리면 장땡 아니냐?


please 제발 이런 생각 갖지 말자.

음주 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야 한다.

난폭운전으로 변하고 졸음운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가장 위험한거?

사고로 이어지면 본인만 죽는게 아니다.

정신 상태는 이미 뇌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최악의 경우 자칫 다른 사람까지 죽일 수 있는 가능성까지 있다.

평소보다 교통사고날 가능성이 너 높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거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일본에서 누군가 이런말을 했다.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람을 죽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배제하면 안된다고.

그만큼 자동차 운전은 위험하다는것을 말해주는 것인데,

그렇다면 맨정신도 아니고 술취해서 운전하는것은 얼마나 위험한것일까?






영화배우 윤제문

그는 3번이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한번은 술에 취해 신촌 인근의 한 도로에서 2.4㎞ 구간을 운행하다 도로 한복판에서 자신의 차에 잠들어있다가 경찰에 적발된적도 있따고 한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

누구라도 쳐서 사고라도 났다면 진짜 돌이킬수 없는 실수였을것이다.

아니, 사실 술먹고 운전대 잡은것 자체부터가 잘못된거다.





그렇다면 왜 벌금안물고 징역받았을까?

이유는, 이전에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2차례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낟.

2010년네 150만원의 약식명령

2013년에 역시 음주운전으로 벌금 250만원


국민들의 인기와 국민들의 응원, 국민의 사랑으로 살아가는게 배우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공인으로써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연기만 잘하지 말고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법도 잘 지켜주는 배우가 되길 바라면서 짧은 글을 마치겠다.

이번 계기로 인해 윤제문 그 자신도 충분히 반성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