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사진= 채널A 방송 캡처 |
무고 혐의 자백한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여성A씨가 "이진욱씨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A씨의 무고 이유와 공범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에 대한 4차 조사에서 A씨가 이씨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그동안의 주장을 뒤집고 "강제성로 한 성관계는 아니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무고'에 공범이 있는 지 조사하고 있다.
앞서 조사를 받으러 가기 전 차가운 표정으로 단호하게 성폭행을 부인하던 배우 이진욱 씨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다.
이진욱을 고소했던 여성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 당시 강제성이 없었다"며 "이진욱 씨에게 미안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A 씨 진술 일부에서 거짓 반응이 나온 것이다.
또 이진욱이 성관계 당시 A 씨에게서 들었다고 진술한 A 씨의 신체주기가 사실로 확인됐다.
만약 이진욱이 강제 성폭행을 했다면 A 씨의 신체주기까지 알 수는 없었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앞서 A 씨는 지난 12일 지인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진욱 씨를 처음 만났다.
식사 자리 분위기는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욱 씨는 식사를 마치고 A 씨를 집 근처까지 바래다줬지만 3시간 뒤 다시 이곳을 찾았다.
두 사람의 진술은 이진욱 씨가 A 씨의 집을 찾은 이후부터 엇갈렸다.
A 씨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이 씨가 메이크업을 지워야겠다며 다짜고짜 목욕탕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와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고, 이틀 뒤 경찰에 고소했다.
또한 증거로 자신의 멍든 신체 사진과 상해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그러나 이진욱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상태였다"며 성폭행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하지만 경찰 조사가 진행될수록 이 씨 주장의 신빙성이 높아졌다.
A씨의 변호인단은 무고 혐의가 짙게 드러날 무렵이자 A씨가 3차 조사를 받은 23일 갑자기 법률대리인을 사임했다.
A씨는 15일과 22일, 23일, 이날 등 총 4차례 출석했고, 이씨는 17일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두 사람은 21일 거짓말탐지기 조사도 받았다.
경찰은 이씨와 A씨 진술과 증거, 거짓말탐지기 조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속영장 신청 등 A씨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은 A 씨의 무고에 공범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이진욱 고소녀 무고혐의 자백
이진욱 표정 진심이었다
이진욱 이슈가 이진욱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참 다행이다. 얼굴이 알려진 배우이기에 사안이 진행되는 동안 온갖 루머와 악플이 많았었고 고소녀는 언론뒤에 숨어 언플만 하며 이진욱에게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갔기 때문이다. 거기다 멍자국까지..너무나 철저했기에 이진욱의 피해는 커져만 갔다. 제법 치밀하게 준비한걸로 봐선 배후세력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
# "강제성 없었다" 자백..배후세력 있나?
일단 경찰은 고소녀 30대 여성이 "강제성이 없었다"고 시인했고(진술을 쭉 검토해봤을 때 강제적으로 한 건 없다는 취지로 자백했다고 한다) 해당 고소녀에게 무고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일단 추가적으로 협력자가 있는지 금전적인 목적이 있었는지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앞서 변호인단이 법률대리인이 사임했기에 어느정도 예상되긴 했었다. 이제라도 밝혀졌으니 너무 다행이다. (일단 고소인은 새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한다)
이진욱 고소인 무고혐의 자백..
참고로 무고란? : 남에게 형사 처분 또는 징계 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날조하여 경찰서나 검찰청 등의 관공서에 고발함 (어학사전 참고)
# 고소인 멍 무섭다
고소녀는 그럼 허위진단서에 거짓말 탐지기 하자고 큰소리까지..무시무시할 정도다..그럼 그 멍은 도대체 무엇었단 말인가.. 무섭기만 하다..무고죄 엄하게 다스리고 손해배상도 청구해야 할 듯 싶다..이진욱 광고도 다 내렸다는데 기업들도 고소녀 때문에 손해본게 아닌가.. 거기다 사회 전반적으로 논란 야기까지.. 엄청난 피해녀다..
|
이 카톡과 멍은 도대체 뭔가;;
디스패치 며칠전 보도를 보면 고소녀측은 "A씨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경찰서에 가본 적도 없다. 관련 절차를 모를 수 밖에.." 라고 했는데.. 진행 사안을 보면 거짓말 탐지기부터 진단서까지 프로였다 프로;; 헤어지고 나서 식사 제안 메시지도 무서울 따름이다..
# 대중들 반응은.."언론도 문제 있다"
상황은 급변했고 대중들도 급변해서 고소녀 몰아가기에 앞장서고 있었다. 일단 이진욱만 신상이 공개됐기에 고소녀를 꽃뱀녀로 언급하며 신상공개를 요구하고 있고 도대체 고소녀가 누구인지 찾고 있었다..
"한편의 드라마를 본 기분이었고..양성평등 시대인데 남자만 너무 신상 공개를 당하는 것 같네요..여자도 신상공개 합시다."란 한 네티즌 반응이 공감을 얻고 있었다..
대중들 반응들..
"고소인도 고소인이지만 여기저기 언론에서 한사람이 내뱉는 자극적이고 일방적인 이야기를사건 정리라며 수많이 기사화 시킨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수사 결과를 기다렸어도 될 것을... 대중이 자극적인 기사를 원하는것도 문제지만 여론을 만들어 내는 언론사들도 경솔했다 생각한다..." 언론과 대중을 질타한 한 반응이 극 공감됐다..
# 이진욱 표정은 연기 아니었다..
7월 12일부터 이어진 긴 공방은 결론을 향해 치달아 가고 있고 이진욱 표정이 연기가 아니라 진심 이였다..이진욱이 당당하게 경찰서 조사 위해 출석하며 한 말이 생각이 난다. "공인이다보니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무고는 큰 죄다" 사실 이때 많은 대중들은 이진욱에게 연기한다며 질타를 했었기에 더 안타깝다.
이진욱은 당당했다 물러서지 않았다
사안의 결과가 밝혀지기도 전에 고소녀의 언플에 넘어간 언론에 대중들이 너무 쉽게 흔들렸기에 그 많은 악플은 고스란히 이진욱에게 향했고 마음고생과 피해는 이루말할 수 없을 듯 싶다..정말 실추된 이미지는 누가보상해주나..이진욱은 떳떳 했다 갖은 질타와 멍-할큄 진단서에도 고개 숙이지도 않았고 피하지도 않았다..이진욱씨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오늘의 뉴스 > 실시간 핫토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美 기준금리 드디어 동결.. 9개월 원/달러 환율 1,124원대 하락 확정!! (0) | 2016.07.28 |
---|---|
스프레이 자외선 차단제 얼굴에 뿌리면안된다 !! 한국 소비자원 보도자료 언론 공개!! (0) | 2016.07.28 |
부산 가스냄새 지진의 증조?? "광안리 해수욕장 개미떼..." (0) | 2016.07.28 |
일본지진, '불의 고리’지각활동 긴장감...누리꾼들 부산 울산 가스냄새와는 관련 없나? (0) | 2016.07.28 |
중국 사파리, 호랑이에게 물려가…딸 구하러 갔던 친정엄마.... '모습보니?' (0) | 2016.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