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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가 본격적으로 애틋한 로맨스를 시작했다./KBS 방송화면 캡처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가 본격적인 애틋한 로맨스 국면에 접어들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김우빈과 수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3개월 시한부를 선고 받은 신준영(김우빈 분)은 자신의 병 때문에 노을(수지 분)을 향한 마음을 억지로 밀어내다 결국 노을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사랑한다, 을아"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신준영은 노을에 대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키스를 나눴다.

신준영과 노을의 애틋한 이야기와 완벽한 로맨틱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사 측은 김우빈과 수지에 대해 "김우빈과 수지는 어떤 장면을 촬영하든지 현장에서 환한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아 제작진들을 쾌활하게 만들었다"며 "연기 호흡이 이렇게 척척 잘 맞고, 현장 분위기를 행복하고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는 커플은 없을 것 같다. 두 사람으로 인해 기분 좋은 촬영이었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하는 KBS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출처] 유튜브



오랜만에 보는 수지의 키스신에 놀랏습니다


첫뽀뽀를 김준현씨에게...


하지만 이후 김우빈으로 수직상승!!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지켜보겠습니다